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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전남 구례 국내봄여행지 2일차::다시 찾은 산수유 마을 【22년3월28일】

 

 

 

 

전남 구례 국내봄여행지::다시 찾은 산수유 마을 【22년3월28일】

 

3월19일 계곡 물수량이 부족해서 계곡 장노출을 못담아 아쉬웠다
3월 셋째주 24.25일 많은 비가 왔다고 한다.
28일 또 다시 장거리 여행길 이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매화가 꽃비를 뿌릴 무렵, 
구례 산동마을에는 노란 꽃물결을 이루는 산수유 세상이 펼쳐진다. 
전남 구례의 대표적인 산수유 군락지는 산동면 반곡·상위·계척·현천마을. 지리산온천랜드와 가까운 반곡은 널름바위를 중심으로 산수유가 만개한다

 

 

 

 

 

 

 

 

 

 

노란 저고리 입고 봄빛에 흥겨운
구례 산수유마을

 

 

 

 

 

 

 

 

 

지리산 노고단(1,507m)과 만복대(1,433m) 사이에 깊고 넓은 고을 산동마을
구례산수유마을’로 부르지만 만복대에서 흘러내리는 서시천을 중심으로 상관마을, 반곡마을, 하위마을, 상위마을 등 골짜기

 

 

 

 

 

 

 

 

 

 

일상에서 이런저런 일들로 마음 상했거나 무례한 이들에게서 염증을 느낀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러 눈 씻고 귀를 세탁할만한 곳. 
바로 지리산 자락에 오롯한 구례! 

 

 

 

 

 

 

 

 

 

 

올해도 노오란 산수유꽃이 지리산 자락에서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봄 소식
봄의 전령 산수유 꽃과 함께,

 

 

 

 

 

 

 

 

 

 

 

구례 산수유 꽃 

산수유 마을은 온통 노랑 빛으로 물들어 절정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고 있다

 

 

 

 

 

 

 

 

 

 

 노오란 산수유가 만개해 마을이 온통 노랗게 물들어 버린 상위마을 돌담 길을 거닐어 보니 노랑 수채화 빛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이 마음을 빼앗겨 버릴 만큼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