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튜립명소] 이월드&83타워 튤립축제 구석구석 보기 (2부) 【22년4월4일】
봄은 언제나 너무 짧아..
벚꽃과 튜립으로 가득한 이월드 꽃물결 속으로...
'봄'이라는 단어 조차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요즘 이다.
곳곳에서 팝콘 터지듯 봄꽃 만개 소식이 이어지는데,
탐스럽고 향기롭게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즐기기 좋은 계절이 너무 짧아 아쉬워서 더욱 부지런히 꽃구경 해야 할 시점이다
첫번째 봄을 벚꽃으로 맞이했으니..
두번째 봄은 겹벚꽃 으로 준비 해야겠다
싱그러운 튤립의 향연에 함께 빠져 보실까..
아름다운 벚꽃을 한껏 즐기고 나면 다음 꽃잔치로 넘어가야 한다
소담하고 아기자기 하게 즐기던 벚꽃 다음에는 큼직큼직 화려하고 컬러풀한 튤립꽃을 즐길차례.
대구 벚꽃 명소로 유명한 대구 이월드가 이번에는 봄꽃시즌2로 튤립축제를 열린다.
이월드 튤립트래블 기간
2022년 4월9일(토) ~ 2022년 5월 1일(일)
이월드 운영시간
(월~금) 10:30 ~ 22:00
(토,일) 10:00 ~ 22:00
봄철의 대구이월드는 가장 핫하고,
예쁜 곳 중의 하나로 꼽힌다.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을 넘어 낮엔 파크를 가득 메운 벚꽃을,
밤엔 별빛이 내려앉은 듯한 야경들을 볼 수 있는 대구이월드.
벚꽃과 야경의 핫플레이스를 찾아가는 벚꽃 야경 명소 투어!
대구이월드는 모든 곳이 예쁘고 아름다워, 곳곳에서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벚꽃 시기여서 대구 벚꽃랜드인 이월드 구경도 하고, 마침 4/9~5/1 튤립 트래블 시작하다.
오늘 두가지 봄 기운을 얻어가는 셈이다
저녁마다 83타워로 향하는 메인 벚꽃길에서는 조명쇼가 진행된다.
벚꽃나무를 비추는 조명이 화려한 장면 화려한 불빛벚꽃길 이다
튤립트래블은 3년만에 최대 규모로 돌아오는 이월드 튤립축제로
네덜란드 튤립으로의 여행..50만 송이 튤립정원으로 꾸며졌다
네덜란드에 놀러온듯한 이국적이고 화려한 봄꽃놀이와 함께 신나는 놀이기구를 즐길수 있어 행복한 봄나들이가 될듯 한 대구 이월드 튤립축제 이다.
전날,
창녕,양산,경주 장거리 이동 했기에
여기 왔을때엔 체력적으로 딸리는 입장이라
꼼꼼하게 담아내질 못했다.
오늘,
주메인은 야경 이였기에
다녀온 흔적만 남겨본다.
대구 이월드 정문을 들어오면 다양한 조명들과 소품들이 먼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낮에 들어와도 예쁘지만 대구이월드의 입구인 하트 광장은 밤에 그 매력을 톡톡히 발휘한다.
대구에서 느낄 수 있는 유럽감성의 튤립,
3년만에 최대규모로 돌아오는 튤립축제!
이월드에서는 오십만송이 튤립을 만날 수 있다
지금 이월드에서는 튤립이 예쁘게 피어있다
이월드 곳곳에 피어있는 튤립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네덜란드 튤립으로의 여행,
대구시 유럽동 이월드의 50만송이 튤립정원으로 초대한다.
이번 봄꽃시즌 2 : 튤립트래블은 3년만에 최대 규모로 돌아오는 이월드 튤립축제
튤립 트래블에서는 도심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튤립과 함께 일상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느끼고 자연과 튤립이 하나되어 싱그러운 튤립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동안 50만송이 튤립으로 화려하게 수놓아진 이월드를 만날 수 있으며, 튤립과 함께 국내 최고 높이 103M를 자랑하는 스카이드롭과 국내 최초 360도를 회전하는 메가스윙 및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월드에 활짝 핀 튤립과 함께 마치 네덜란드로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벤치에 앉아 공원의 봄을 즐기다보면 어느덧 공원의 분위기에 빠져 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아름답다.
이월드 산책하는 사람들이 내는 소리와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아름다운 풍경에 밝은 매력을 더해준다.
이월드 수양벚꽃이 만개하여 봄이 더욱 짙어간다
롤러코스터를 배경으로 알록달록 튤립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83타워에서 계단타고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스팟
대구 이월드 벚꽃 포토존에서 조금 더 올라오면 해질녘에 역광샷을 남길 수 있다
벚꽃터널 길이 너무 아름답다
이렇게 벚꽃시즌이 되면 83타워부터 파크 전체가 벚꽃으로 물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놀이기구 위에서 바라보는 이월드 벚꽃도 정말 색다른다
여긴,
대구 이월드 입장권 구입을 하지 않아도 갈 수 있는 곳이니까. 시간이 없어 대구 이월드 방문이 어려운데 벚꽃은 보고 싶을 때 다녀 와 보면 좋을 거 같다.
낮에 핑크빛 파스텔 톤의 벚꽃을 즐기면
밤에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함께 벚꽃 팝콘들을 즐길 시간이다
대구 벚꽃 명소 여행,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다.
몸 컨디션만 좋았다면 꼼꼼히 둘려 보았을듯
별빛로드
천사들이 나팔을 불고 있는 별빛로드
이월드 대표 벚꽃포토존이라 부리는
빨간 2층 버스
홀연히 밤하늘 속에서 빛나고 있는 83타워와 조명의 빛에 반사된 벚꽃나무와 클래식카,
2층버스로 더욱 깊고 풍부한 벚꽃의 가치를 즐길 수 있다.
이월드 벚꽃은 밤이 찾아오면 더욱 빛을 밝힌다
대구 벚꽃 명소 이월드 포토존
바로 83타워 자동차 포토존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의 벚꽃들이라
밤에도 꼭! 벚꽃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린다^0^
대구 이월드 83타워는 하나의 대구 명소로 자리잡았다.
83타워 랜드는 과거 우방타워라고 불렸는데, 이곳에는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디지털 체험관,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대구 이월드 놀이기구는 총 4파트에 나뉘어 운영되고 판타지월드, 매직월드, 어드벤처월드, 다이나믹월드 등으로 테마가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각각 후룸라이드, 코코몽 관람차, 범퍼카, 바이킹 등이 운영되고 있다.
낮 동안 또 다른 대구 벚꽃 명소 구경을 하다가 저녁에 야경보러만 오실 경우에는 대구 이월드 야간 자유이용권을 구입하시면 보다 합리적으로 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다
먼저 대구 여행 일정 정하신 다음 티켓 예약 하면 좋을 것 같다
대구 데이트 명소로 알려진 대구 이월드는 생각보다 꽤 오래된 테마파크 이다.
1995년 3월에 문을 열었다
유럽식 도시공원 컨셉으로 폭포와 분수, 조명, 꽃 등을 조성해두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벚나무가 가득해서 매년 봄이 되면 대구 벚꽃 명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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