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나무에 국화꽃 처럼 핀다고 해서 국도화 (菊桃花)
경주 인스타에 핫한 장소...
새벽에 잠시 들린다
너무나 화려하여 멀리서도 단박에 눈에 띄는 꽃
복숭아나무 에 국화꽃 처럼 피는꽃 국도화
요즘 핑크색 국도화 꽃이 아름답게 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고 따뜻한 봄내음이 나는 4월
국화꽃닮은 복숭아꽃
경주 어느 한적한 공장의 담벼락
구도 잡기는 어렵고 첫날은 빛이 강해,두번 발걸음 새벽 풍경이다.
복숭아나무 에 국화꽃 처럼 아름답고 하려 하게 피는 국도화(菊桃花)
꽃이 지고 나면 작은 복숭아 열매가 달린다고 한다.
수많은 꽃들
봄날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아름답고 화려한 꽃
국도화
꽃바람~ 콧바람~
샤방샤방 꽃미소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꽃바람 여인’을 노래을..♪
국도화 나무 아래에선
누구라도 사랑의노예가 되어버릴거 같은
꽃말이 사랑의 노예란게 사랑앞에선 설령 노예가 될지라도 고결할수 밖에 없다
ᆢ 아침 햇살에 너무도 이쁜 색을 띄운다. ᆢ
흩날리는 꽃잎이 창가에서 춤을 추니
그 황홀한 꽃비를 맞고 싶다.
조금은 무리수라 치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잠시 그대를 마주한 날
봄바람은 그렇게 환영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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