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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경북 경주 5월 꽃구경 명소/❛첨성대❜ 양귀비, 금영화 만발이었던 꽃밭 【22년5월15일】

 

 

 

 

역사 유적지에서 아름다운 꽃과 함께 즐기기 좋은 경주 
5월 꽃구경 계획 한다면 경주 첨성대 
노란 금영화와 빨간 양귀비 밭으로 가득차 있어 꽃구경 마음껏 할 수 있다 
걷다 보면 수국, 유채꽃 달맞이꽃 등등 많은 꽃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나들이 하기에 좋은 첨성대 

 

 

 

 

 

 

 

 

 

 

첨성대 주변에 개양귀비 꽃과 봄꽃들
빨간 개양귀비 꽃은 아름다움에 설레는 마음으로 담았다

 

 

 

 

 

 

 

 

 

 

경주 사진찍기 좋은 곳, 경주 데이트코스,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로서

으뜸으로 추천하는 곳이 바로 이곳 경주 동부사적지대의 첨성대다.

 

 

 

 

 

 

 

 

 

 

 

 

삶이 주는 행복
그것은 "삶 "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것이다

 

 

 

 

 

 

 

 

 

 

경주 첨성대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에 빠져볼까 하다.

경주의 유명 유적지 중에서 무료로 갈 수 있는 곳이자 공원화되어서 계절마다 꽃들의향연 느끼기 딱 좋은 곳이다 

 

 

 

 

 

 

 

 

 

그날의 온도가 아름답게 익어가는 오월..
찍는 사진들은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고,

 

 

 

 

 

 

 

 

 

카메라로
담아낸 사진은
이쁘고 멋지게 익어가는

그날의 온도가 아름답게 익어가는 오월..

 

 

 

 

 

 

 

 

 

 

 

 

 

 

 

 

 

모두 어우러져 한 장의 멋진 풍경을 만들어준다.
적당한 구름

짙은 초록색 나무

붉은 꽃양귀비
모두 어우러져 한 장의 멋진 풍경을 만들어준다.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할 만큼
너를 바라보던 내게 눈웃음 지어주니

쉼 없이 뛰어대는 심장 속에서 스며든 꽃물 설렘 되어 피었다


나비처럼 하라랑대며 붉은 빛으로 날아온 너는
내 안에서 사랑의 시가 되어 허기진 가슴을 적셔댄다


가늘고 긴 외줄기에
나폴대던 그리움의 등불


너만 볼 수 있게
나의 일상 속으로 데려갈 수만 있다면...


차라리
내가 너 되고
너는 내가 되어 있다면...

 

 

 

 

 

 

 

 

 

 

가을 코스모스가 피기 전,
계절의 여왕 5월을 반기며 화사하게 꽃을 피우는 꽃양귀비!
그리고 조만간 필 접시꽃!

그 모든 꽃들을 경주에서는 한 장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니 이 또한 여행을 즐기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다

 

 

 

 

 

 

 

 

 

 

 

 

 

 

 

 

 

바람에 살랑살랑
꽃양귀비의 물결

 

 

 

 

 

 

 

 

 

 

 

 

 

 

 

경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을 꼽으라면 바로 첨성대주변과 황리단길 그리고 동궁과 월지일것이다.
워낙 뛰어난 문화유산이니 사람들이 찾는게 당연하지만 경주시에서 주변을 아름답게 꾸며놔서 더 많이 찾는것일거다.

계절마다 다른 꽃을 심어두고 첨성대같은 유적이 있으니 누군든지 찾고 싶은곳이다.

 

 

 

 

 

 

 

 

 

 

 

붉고 아름다운 양귀비꽃이 첨성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천년의 신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경주
그래서 경주 곳곳을 걸어 다니기만 해도 유적지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천년의 신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경주

 

 

 

 

 

 

 

 

 

 

 

 

 

 

 

 

첨성대도 동궁과 월지도 밤에 보는 것이 더 아름답다
첨성대는 선덕여왕 때,
동궁과 월지는 문무왕 때 창건되었으니

약 40년의 갭이 있지만

지금의 경주 여행자들에게는 도보 10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노랑노랑하지만 뭔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가진게 역시 양귀비 금영화.

 

 

 

 

 

 

 

 

 

 

 

 

 

 

 

 

 

 

 

 

 

 

금영화 등 5종 6천만 송이의 꽃이 시민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대면 행사로 돌아온 전국 곳곳의 축제장은 인파로 북적여 활기를 띠었다.

 

 

 

 

 

 

 

 

 

언제가도 편안하게 맞아주는 곳 경주
첨성대와 아름다운 양귀비꽃,금영화  잘 어울린는 곳!!!

 

 

 

 

 

 

 

 

 

 

오후 햇살에 반짝이는 양귀비의 고운 자태에 매료되어 비슷한 모습이지만,
자꾸만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되더라구...

 

 

 

 

 

 

 

 

 

색이 어쩜 이렇게 고울까

양귀비라는 이름과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던 아이

 

 

 

 

 

 

 

 

 

 

 

 

 

 

 

세상이
아름답게 변해가면서
그 아름다운 빛이 가슴에 소리없이 스며든다

 

 

 

 

 

 

 

 

 

 

 

 

 

 

 

 

 

 

대릉원, 계림, 첨성대, 교촌마을, 월정교, 동궁과 월지(안압지), 국립경주박물관은 서로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지도 하나 들고 천천히 걸어서 역사여행을 즐길 것을 추천하고 싶다.

 

 

 

 

 

 

 

 

 

 

 

다른 지명과 달리 경주란 두 글자가 주는 여운은 더욱 크고 깊다.

중년세대에겐 학창시절 수학여행지로,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옛 지역으로, 내륙에서는 관광일번지 제주에 버금가는 아우라를 지닌 곳

 

 

 

 

 

 

 

 

 

여행의만큼 행복할 때가있을까...


아름다운 삶
너를 만나는 것도 아름다운 삶 아닐까?
새콤달콤
아름다운 삶이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도 봄꽃 축제가 열려 2만8천㎡ 면적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5종 6천만 송이의 꽃
18일 이른 새벽4시 넘어 도착한다

다음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