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 새벽 다녀왔다.
잠을 반납하고 새벽 찍은 사진 들이라 나에게는 참 소중한 사진들 이기도 하지만 해가 뜨기직전 부터 직후까지 펼쳐지는 빛과 색은 그 아름다움이 더할 나위가 없다
이번 축제는 '태화강의 봄, 꽃으로 피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축제에서는 2만8천㎡ 면적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5종 6천만 송이 꽃이 맞이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국가정원이다
태화강 일부 구역 근처에 만들어 졌으며 생태정원, 대나무정원, 계절정원 등과 같은 시설이 있다
새뱍4시 도착해서 일출 시간까지
부지런함 속에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한다.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인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지난 5월 13-15일간 봄꽃축제가 열렸다.
울산시는 이 기간 동안 25만 명의 상춘객들이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전국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고 발표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화사한 꽃양귀비를 비롯해 수레국화, 안개꽃, 금영화, 작약 등 봄꽃 6000만 송이가 활짝 피었다. 지난해 10월부터 파종한 꽃들이
축제 기간에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뽐냈으며, 특히 야외공연장 옆에 라벤더, 체리세이지, 로즈마리를 비롯한 허브 식물들도 개화해 자연의 향기 가득한 태화강 국가정원을 즐길 수 있었다.
축제 기간은 끝나도 이쁜 꽃들은 당분간 실컷 즐길 수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꽃축제
나또한 축제 끝나고 3일뒷 다녀왔으니..
태화강 국가정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531천㎡로 물과 대나무, 유채ㆍ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 친수공간이며, 순천만에 이어 우리나라 제 2호 국가정원이다.
태화강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풍류를 논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한다. 울주군에서 출발하여 시가지 정중앙부를 지나 동해로 흘러드는 태화강은 공업도시 울산을 상징한다.
함안둑방과 함께 양귀비의 명소로 알려진 태화강 국가정원의 양귀비.
꽃양귀비는 원산지는 유럽이며 꽃말은 위로, 위안, 몽상이며 개화시기는 5-6월이다.
이맘때면 봄꽃과 여러 가지 축제가 열린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대향연 축제에서는 2만8천㎡ 면적 봄꽃과 함께 태화강대공원 봄꽃대향연 걸어볼까!!!
세상의 모든 꽃들은 내안에 담다 。
모든 꽃이 이 순간, 이곳에서 피다
다채로운 꽃이 지금 이 순간 태화강에서 피어난다.
그리고 내가슴에도....
봄 꽃대향연 이라고 ...
작약,양귀비,안개....등등 이쁜꽃들이 가득..가득
봄 향기에 취하고...
화려한 5월이라는 말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대향연>
해마다 태화강 봄꽃축제로 십리대숲과 함께 태화강 국가정원에 붉은 양귀비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축제! 봄꽃 대향연!!
울산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인 봄 꽃대향연은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도심의 공원에 양귀비꽃물결로 가득한 풍경을 보기 위해 몰려든다.
또한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장미축제>도 울산 5월을 화려하게 빛내는 축제로 유명하다.
이렇듯 울산의 봄은 화려하고 근사하고 멋짐을 뿜뿜하고 있다.
날마다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태화강 봄꽃축제인 <봄꽃대향연> 어떤지 보러 달려가 보았다.
올해는 꽃들이 어떻게 심어졌는지도 살필 겸 말이다~.
도심에 이렇게 넓은 국가정원이 있고 그 공원에 매년 5월이면 봄꽃들로 가득한 봄꽃축제가 열리는 울산이 참 매력적이고 자랑스럽다
꽃들이 춤추는 절기 5월 수많은 꽃들이 피고지고 있다.
날마다 여기저기서 다양한 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피어 오른다.
울산 태화강변 국가정원의 정원 중 지금 한참 만개한 작약과 꽃양귀비 군락이 펼쳐진 벌판
밝은 마음, 간절한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진 '안개초', 원산지는 유럽이다.
오늘 아침에도 언제 피었는지
이렇게 아름다운 안개,양귀비, 작약꽃이 피었다.
지금이 아니면 내년 이맘 때 쯤 되어야 볼수가 있기에...
유럽 동남부 지역이 원산지인 '수레국화', 독일 국화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국화과의 한해 혹은 두해살이풀에 해당한다.
역광의 비치는 양귀비꽃 그 느낌이 참 좋다.
햇빛에 비치는 투명한 양귀비 꽃잎 내 열정 또한 같으니라.
안개초랑 꽃양귀비 빨강.^^
안개초랑 같이 콜라보 수레국화랑...
울산은 관광도시로 유명하지만,
동해를 끼고 있고 태화강이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서서히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위치상 '경주'와 '부산'같은 여행하면 딱 떠오르는 도시들과 인접해 있고, 계곡으로 유명한 '밀양'과도 가까워서 경남을 두루 둘러 보는 여행으로 함께 가보셔도 좋을 곳이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 십리 대숲
5월의 꽂들이 태화강 국가 정원을 뒤덮고 있다.
양귀비 금영화
꽃양귀비의 붉은 유혹이 어지럽게 한다.
빗기운 가득 머금은 꽃밭
금영화와양귀비꽃밭! 노랑빨강 알록달록 너무 예쁘
만개한 꽃양귀비 군락...
햇빛이 강한 낮시간보다는 이른아침의 은은한 햇살과 어우러진 모습을 추천한다.
'태화강의 봄, 꽃으로 피다'라는 주제로 열린 태화강 봄꽃축제
나는 지금 5월 속에 있다.
아름다운 꽃을 바라다보면 내가 건강히 이 자리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다.
붉은 꽃들은 햇빛이 강하면 꽃색깔이 날리기 때문에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빛이 제격이다
울산 최고의 정원을 떠나서 전국적으로 이름난 대한민국 대표 정원 태화강국가정원은 지금 빨간 양귀비와 수레국화로 고운 꽃물이 들어 있다.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에는 양귀비가 절정이다.
이른 새벽에 붉은 양귀비 밭에서 아침을 맞아힌다
하이
오랜만 ㅎㅎ
라벤더의 향기 울산 태화강 가득 메운다.
그 향기에 취해볼까
라벤더는 꽃잎이 두 개 핀 꽃으로 토끼귀를 닮았다 해서 토끼귀 라벤더 라고도 불린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라벤더는 두 가지 종류로 울산 국가정원엔 프렌치 라벤더가 보라색 주단으로 피어있다.
허브향 솔솔나는 '체리세이지', 정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는 체리세이지는 입술모양의 이쁜 꽃도 오랫동안 피우는 사랑스러운 식물이다.
라벤더도 아름답게 피어있고 다양한 봄꽃 가득한 태화강봄꽃축제, 힐링하기에도 넘 좋은 곳이다.
보라빛으로 흘러내릴듯 핀 라벤더 가든은 촘촘하게 꽃을 볼수있다.
꽃 밭 사잇길을 걸으면 5월 꽃구경은 울산 여행으로 떠나보셔도 좋을듯 싶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만 돌아도 하루종일 걸릴듯 싶은데...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십리대숲까지 탐방 코스를 걸어도 좋다.
유유히 흐르는 태화강과 우거진 대나무
대숲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 그리고 태화강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계절 마다 향기정원 나에겐 항상 눈길을 끈다.
라벤더, 체리 세이지의 향기가 바람을 타고 흐른다
봄에는 양귀비, 수레국화, 작약이 그 화려함을 뽐내며,
여름에는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대나무랑 어울려 소곤대고,가을에는 갈대와국화
하늘거리는 꽃잎과 그 향기로움은 몸을 넘어 기분까지 정화시킨다.
작약꽃은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
작약은 잎, 줄기, 뿌리를 약초로서 활용한다.
작약꽃은 너무나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구근 식물이라서 키우기가 쉽다
작약꽃은 함박꽃이라고도 불린다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이다
흔히 우리가 부르는 이름인 작약은 사실은 꽃이 이름이 아닌 뿌리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올해은 작년보다 듬성 듬성한것 같은데..
오뉴월의 꽃으로 작약과 모란을 알아준다고 하는데,
미인을 표현할 때 모란과 작약에 비유했다고 하니 짐작이 간다
작약은 추위에 강해 북쪽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장수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의미하기도 하여 집 정원에 심으면 오래 두고 이쁜 꽃을 볼 수 있어 좋다고 한다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울산에는 울산의 중심가를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가는 태화강이 있다.
태화강이라는 이름은 신라시대 10대 사찰이었다고 전해지는 태화사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이곳에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어 두 번째로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다.
조선시대 영남의 3대 누각으로 당대 최고 학자였던 권근과 서거정이 기문(記文)을 썼을 정도로 명성을 떨쳤던 태화루,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철새공원에 이르기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의 풍경이 모두 수려하고 빼어난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스며든다.
울산 최초의 읍지인 학성지(1749)에 조성 연혁이 기록되어 있는 만회정은 조선 중기 때 부사를 지낸 만회 박취문 선생이 세운 정자로 1800년대에 소실된 것을 2011년에 다시 세웠다. 태화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만회정은 그 고즈넉한 분위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울산이 살기좋은 이유는 산, 바다, 강이 다 모여있고,
계절마다 조경이 화려한 태화강국가정원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꽃향기에 취해있을듯하다..
몇시간 동안 너무나 마음 편하게 힐링을 하였다
여행은 설레임의 연속이다.
떠나기 전의 설레임이 있어 좋고 돌아와서는 남겨진 추억과 그리움이 있기에 또 다른 여행을 꿈꾸어 본다.
삶은 하나의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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