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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

 

 

 

 

15일 여름새인 후투티 한쌍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주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디언 추장 머리장식과 닮은 머리깃을 하고 있어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리는 후투티는 4월~6월 말 소나무 둥지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올해 황성공원에는 3~5곳의 소나무에 둥지를 틀었고 이달 말 쯤 이소를 앞두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후투티 육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충청, 강원, 전라권에서 활동 중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황성공원은 국내에서 후투티의 육추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년 고도인 경주시 황성공원에 나타난 후투티(추장새)

후투티는 머리깃털이 인디언의 장식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