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선이 이날의 나를 가장 두근거리게 만든 시선이다
무심코 바라보는 사물도 어떻게 생각하느냐, 따라 보이는모습도 달라 보일때가 있다,
아무생각 없이 바라보는 풍경과 이 정도면 아름답네,하고 바라보는 것의 차이점은 많이 큰다
나는 빛이 어루 만지는 그 풍경들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여행길을 걷다가.
아무 생각 없이 길를 걷다보면 풍경들이 낯설어 진다. 낯설어진 풍경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면서 낯선 생을 읽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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