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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경북 경주 보문정(普門亭)의 사계 여름 연꽃에 취하다 【22년7월16일】

 

 

 

 

 

경주 보문정...
보문정은 작은 연못에 있는 정자이며,도로옆에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하지만 보문정의 사계는 포근하고,경치가 좋아 언제나 들려도 좋은 곳이다.

 

 

봄철에 벚꽃과 정자가 호수위에 드리워져 경치가 좋아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여름철에는 연못에 피는 연꽃과 정자가 어울려 좋은 경치를 만들어 낸다

 

 

 

 

 

 

 

 

 

 

 

 

 

 

첨성대 가는길에 잠시
경주 보문정에 들렸다.

연꽃이 호수에 쫘악깔려 있다.
정자와 연꽃,주변의 능수벚나무의 푸르름이 여름을 맞이 하고 있는 것이다

 

 

 

 

 

 

 

 

 

 

 

 

 

경주 보문정
봄에는 벚꽃,여름철에는 연꽃,가을에는 단풍,겨울에는 눈
사계절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7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날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정(普門亭)의 초록빛 속에 백련이 만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정(普門亭)의 초록빛 속에 백련이 만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주 보문정(普門亭) 연못가의 부들 원추리꽃도 붉게 피었다

보문정은 CNN이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11위로 선정한 곳으로 여름에는 연꽃으로 유명하다

 

 

 

 

 

 

 

 

 

 

 

 

 

천년고도 경주는 우리에게 이제 수학여행에서 갔었던 곳 가본 적은 있으나 기억에는 없는 곳이 아닌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기 좋은 곳에 손꼽힐 정도로 인기 지역이다.

 

 

 

 

 

 

 

 

 

 

 

 

 

 

경주의 봄, 경주의 여름, 경주의 가을, 경주의 겨울 등 
경주는 사계절 내내 예쁜 도시이다

 

 

 

 

 

 

 

 

 

 

 

 

 

잔잔한 연못 주변은 산책하기 좋고 특히 밤이 되면 안압지와 더불어 야경을 즐기기 좋은 장소가 된다

 

 

 

 

 

 

 

 

 

 

 

 

 

경주 보문정에 흐드러지게 핀 연꽃  예쁜 꽃 처녀 같은 마음이 생겨 설레인다

상당히 옅은 분홍빛을 띄고 있는 보문정의 연꽃. 
색이 참 곱다. 

 

 

 

 

 

 

 

 

 

 

 

 

 

 

첨성대, 계림 등 동부사적지대 역시 추천하는 코스다.  
계림(경주시 교동)은 신라의 건국 초부터 있던 숲으로 알려져있고,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에 있는 숲으로 고목들이 많아 장관이다.  

 

때로는 걸으며, 때로는 이 곳 사이를 운행하는 비단벌레전동차를 타고 신라의 역사와 아름다운 사계절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다.  
특히 대릉원과 더불어 이름 모를 고분들이 하얀색을 입은 모습도 사진에 담기 충분히 아름답다. 이외에도 불국사, 분황사, 양동마을, 포석정도 경주 봄을 느끼기에 빠질 수 없는 명소다.  

 

 

 

 

 

 

 

 

 

 

 

 

 

 

보문정 정자가 있는데 이 곳 또한 아주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고 
정자와 연꽃이 어우러지는 것이 정말 예뻐서 꼭 사진으로 담고 싶은 절경이기도 하다 

 

 

 

 

 

 

 

 

 

 

 

 

 경주보문단지 보문정은 사진작가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고,

보문단지 보문정에 핀 연꽃의 꽃말(당신은 아름답습니다)처럼 이곳에 오면 세상이 아름답다.

 

 

 

 

 

 

 

 

 

 

 

 

 

대한민국의 각기 다른 계절의 멋을 경험 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아름다움이 완벽한 곳

 

 

 

 

 

 

 

 

 

 

 

 

경주 보문정 여름 풍경, 여름도 참 예쁜 계절이다 

축축 늘어진 수양버들 싱그러움이 좋고...

바람에 흔들리며 내는 버들나무의 사그락거리는 그 소리도 참 좋다. 

괜히 그 옆에 있는 의자에 잠시 앉아있게 된다. 

 

 

 

 

 

 

 

 

 

 

 

 

 

요즘에는 그렇게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장소들보다는  조용하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들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여름에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면 잠시라도 꼭 들러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봄에는 벚꽃,여름에는 연꽃.가을에는 단풍
7월에 연꽃이 만개해질 때이다.

 

​연꽃 보러가는 곳들 중 이보다 더 좋은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일대의 연꽃밭이 배경이 좋은 것 같다.

 

 

 

 

 

 

 

 

 

 

 

 

 

 

천년 세월 동안 도읍지를 한 번도 옮기지 않은 신라의 수도 경주는 발길 닿는 곳마다 문화유산이 있어 걷기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도시다.가까이 있는 경주 나에겐 행복이고 즐거움을 주는 경주이다

 

 

 

 

 

 

 

 

 

 

 

 

 

 

여기는 봄에 벚꽃들이 피는 시기에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다. 
보문정 주변에 온통 벚꽃으로 가득하고, 멋진 일몰과 함께, 또 야경과 함께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연꽃들은 절정으로 이어가고, 그 주변으로는 짙은 다홍빛의 배롱나무꽃들이 피어난다

해를 거듭하면서 만나고, 또 만나고, 또 만나고, 그렇게 서로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치면서, 함께 공유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여기 이 보문정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알면 알수록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곳이 여기 이 보문정인 것 같다.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경주는 사계절 언제 가도 아름다워 1년 내내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이른 봄, 발그레하게 피어난 벚꽃과 때를 맞춰 노란 유채꽃이 화답하여 피어나는 경주 월성은 꿈을 꾸듯 황홀하다.

무더운 한여름, 남산 골짜기와 바위마다 신라인들이 빚어 놓은 장엄한 불국토는 반짝이는 숲과 어우러져 답사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가을의 불국사와 석굴암으로 오르는 길은 고운 단풍이 터널을 이루는 단풍 세상이 되고, 한겨울 눈 덮인 왕릉과 석탑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다.

 

 

 

 

 

 

 

 

 

 

 

 

 

언제 찾아와도 이렇게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는 보문정이다. 
그래서 더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한 왕조가 1000년 동안 번영해 많은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의 화려한 연꽃이 만개했다..

                               경주는 누구나가 한번쯤은 다녀갈 만한 푸근한 마음의 고향이다.
                        화려함 속에 소박함이 배어 있는 한국 문화의 본류,오늘 빠뜻한 일정으로...

올여름 경주를 스케치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