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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3년앨범

피라칸사스 열매 따 먹는 “직박구리” 【23년1월5일】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세상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눈에 보인다.

눈이 아닌 마음으로, 손으로, 귀로, 또는 머리로 세상을 보고 사진기의 셔터를 누른다.

 

 

 

 

 

 

 

 

 

 

 

 

한파가 물러가고 맑은 날씨 직박구리 한 마리가 피라칸사스 나무에서 빨간 열매를 따 먹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새 직박구리

 

 

 

 

 

 

 

 

 

 

 

 

 

머리와 목은 회색으로 각 깃털 끝은 뾰족하고 엷은 잿빛이다

 

 

 

 

 

 

 

 

 

 

 

 

피라칸사스 열매를 좋아 하는지 떨어져 있던 열매를 몇 개 집어먹고는 한참을 근처 나무가지에서 서성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