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혼잡함 피해 이른 새벽에 전민동 갑천변에 산책한듯 들려본다
여긴 처음 오는 곳이라 설레임 으로 걸어본다
전민동 갑천변
대우엑스포 3단지 아파트 부근(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448)
벚꽃 가고 튤립 왔다
지역의 대표 벚꽃 명소인 갑천(원촌교~갑천교) 둔치에 튤립 50만 송이가 활짝
조성한 꽃단지는 빨강색, 노랑색, 주황색, 보라색 등 다양하고 화려한 튤립 50만 주를 식재하여 튤립정원과 포토존, 경관 조명시설 등으로 조성되어 있었다.
대전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앞 갑천 벚꽃길과 튤립공원 꽃놀이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쪽 갑천 옆으로 벚꽃길이 유명한데 거기에 더해서 튤립공원까지 조성됐다
눈앞에는 갑천이 흐르고,
눈앞엔 튤립이 알록달록,
내 머리 위로는 벚꽃 눈이 내린다
오늘은 대전 벚꽃명소 겸 튤립명소인 “대전 전민동 문지동 갑천 산책코스”를 소개 시켜 드린다
이번에 방문한 벚꽃 명소는
“전민동/문지동 쪽 갑천” 산책코스!
이쪽에는 튤립도 피어 있어서
벚꽃 말고도 튤립도 볼 수 있으니깐 바로 고고싱!
갑천 쪽으로 내려가면 튤립도 함께 볼 수 있는데,
이른 시간인지라 한산하다
대전 전민동 주민자치회에서 주최주관한 2023 갑천 봄꽃나들이
봄의 튤립은 전민동과 문지동
여름의 황화코스모스는 도룡동
가을의 국화는 유림공원 벚꽃길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고 곳곳에 벤치도 있다.
이곳의 벚꽃길은 갑천변에서도 KAIST 앞길과 더불어 아름다운 길인데 거기에 튤립까지..
갑천과 고속철도, 그리고 계족산이 꽃길과 어우러져 사진 찍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이다.
벚꽃길, 천변 어디라도 앉으면 풍경이 되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된다.
튜립은 절정 이였고,
조금 늦었지만 문지동 전민동 벚꽃길, 올해 유난히 아름다운 것 같다.
문지동 전민동의 갑천 따라 각양각색의 튤립도 감상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튤립 정원은 엑스포 아파트에서 갑천교까지 이어진다.
대전 전민동 갑천길을 쭉 따라 걷다보면
저절로 봄이 느껴지며 힐링이 되는 기분
대전이 꽃밭
전민동 갑천!
벚꽃과 튤립! 너무 이뻐~
시간 가는 줄 몰랐어~
날씨까지 더 해져서~ 즐캠!
반짝반짝 갑천과 그 옆에 튤립 그리고 벚꽃까지 분위기 최고였음
기존에 대전에서 튤립이 유명한 곳이라 하면, 유림공원과 오월드 튤립밭, 그리고 대전mbc 앞 갑천변이었다.
그런데 올해 갑자기 인터넷에서 후기가 올라와 입소문 난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튤립밭.
이제 4월이다
대전의 벚꽃은 거의 다 떨어져서 다른 봄꽃구경을 해야 하는데,
4월 봄의 꽃으로 아주 사랑받는 꽃
바로 나무가 아닌 땅에 있는 튤립
전민동 갑천은 벚꽃으로도 엄청 유명한 곳인데
벚꽃은 23년 4월2일 기준으로 거의 다 떨어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벚꽃엔딩이더라도 아쉽지 않다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튤립들이 빼곡하게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는 문지동쪽에서 출발을 했는데,
끝쪽은 듬성듬성 심어져 있었지만 가면 갈수록 튤립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시작점 부터 끝까지 천천히 꽃구경 하며 산책을 하니 왕복 450분정도 거리지만,
날씨도 좋아서 꽃향기 맡으셔 여유롭게 산책하기 정말 좋았고...
튤립 좋아 하시고 대전 피크닉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돗자리 들고 전민동 갑천으로 튤립 나들이 추천 해 본다
대전 전민동 갑천변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색의 꽃밭
너무 예쁜 튤립꽃이 가득한 이곳은 갑천변 튤립길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앞에 위치한 곳.
예쁨이 한가득에 꽃향기는 덤이다
돗자리 깔고 누워서 치맥 하기도 좋고
캠핑 용품 챙겨와서 놀아도 좋을 것 같다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하는 곳이니까
대전 튤립 명소, 갑천변 튤립길
벚꽃이 끝나고 바로 튤립 시즌이 왔다
튤립이 끝나면 장미축제가 열리겠죠?
봄이 오니 이색적인 꽃밭 전체를 튤립으로 변신
화려한 색상을 가진 튤립...
너무나 선명한 색상이 이쁘게 잘 가꾸어져 있다
보라색, 노랑, 빨간, 핑크 여러 가지 튤립들이 가득
낮에 오면 색상이 좀 더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겠고 밤에도 나름대로의 조명과 함께 잘 어울리는 분위기로도 연출이 될듯하다
형형색색 너무나 이쁜 조합으로 잘 심어져있다 보니 사진 찍어도 이쁘게 나오고 그냥 튤립 보면서 산책만 해도 힐링
바람이 불 때마다 벚꽃들이 떨어지는 분위기와 튤립의 화려한 색상의 조합이 너무나 이쁘게 잘 어울리는 듯 하다.
벚꽃과 튤립... 너무나 운치있는 산책길
4월은 바야흐로 튤립 시즌이다
4월 가볼만한곳 튤립축제 기본 정보
대구 이월드, 태안, 에버랜드 포함 튤립 명소 10곳
1. 이월드 튤립트래블
2. 옥연지 송해공원
3. 대구수목원
4. 네이처파크플라워 페스티벌
5. 남지유채꽃 & 튤립
6. 태안 세계튤립축제
7. 신안 안면도 튤립축제
8. 피나클랜드 봄꽃축제. 튤립 수선화축제
9. 에버랜드 튤립축제
10. 경주 첨성대
이제 벚꽃 이어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튤립축제 소식으로 네덜란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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