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여기가 진정 유채꽃 향연 이로구나
코끝을 찌르는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올해 봄 유채꽃의 향연을 만끽해본다
일년에 단 한번 유채꽃과 튜립 콜라보의 향연을 볼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곳!!!
봄바람이 스치면 올망졸망 모인 노란 꽃들이 바람에 몸을 맡긴다
드넓은 꽃밭 사이사이로 난 흙길을 따라가다 보면 미소 짓고 있는 프란치스코 아름다운 향연 나를 맞이하고 있다.
노란 유채꽃 향연, 2023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4년만에 샛노랑 유채꽃 향연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유채를 느끼GO 유채로 즐기GO’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3일 낙동강용왕대제를 시작으로 16일까지 남지유채단지와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쾌활 이라는 꽃말을 가진 유채꽃과 튜립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설레임 으로 봄나들이 여행길 올라본다.
축제 전날 조금 여유로운 시간대을 이용 해 행복 가득한 발길 이어본다
전국 단일면적 최대 규모인 110만㎡(33만여평)에 이르는 낙동강 유채단지는 친구와 연인,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세대 공감의 장으로 상춘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2006년 시작돼 낙동강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자연의 비경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등 창녕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어져 오고 있다.
봄기운 가득 유채꽃 향연
노란 유채꽃이 만개 해 있다
경남 창녕 유채꽃 바다에 빠져 '봄',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35-22
2023년 4월13일~16일 까지 창녕남지 유채꽃 축제
유채꽃밭 사이로 산책로가 미로처럼 펼쳐져있고, 곳곳에 전망 및 휴식을 위한
원두막들과 포토포인트들이 마련 되어있다.
가지마다 만개한 유채꽃들 사이로 봄을 맞아 분주해진 꿀벌들이 부산스럽게 날아다닌다.
70-200mm 프라임렌즈의 투과력을 최대한 활용해 몽환적인 느낌의 장면을 잡아봤다.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가족단위로 평온한 4월의 유채꽃밭의 분위기를 느끼러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멀리서 바라보면 유채꽃이 겹겹이 파도를 치며 다가오는 바다와 같은 느낌이다.
꽃길이 아니라 꽃바다를 이룬 모습은 올봄 테마인 ‘유채를 느끼GO 유채로 즐기GO’라는 슬로건 으로 진행
바라본 모습중 가장 스케일감이 느껴지는 장면이 펼쳐져 있었다.
분위기 좋은 꽃길에 더 바랄게 없이 여행하기 좋은 4월의 날씨와 어우러져 걷는내내 행복이다
매년 봄마다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꽃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패스하려고 했지만,4년만에 축제 인지라 그 꽃길을 걸어 보고 싶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빛에 따라 유채밭의 풍경은 영롱했다가는 신비로워지고 점점 더 ...
어두어지면서는 몽환적인 풍경이 되어가기도 한다
탁 트인 낙동강 유채밭,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채꽃 봄에 만날 수 있는 명소들이다
전국에서 규모가 제일 큰 유채꽃밭이 있는 경남 창녕군의 남지에서 열리는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1,100,000㎡ 약 33만여평의 유채꽃밭 이다.
국내에서 단일면적으로는 규모가 최대의 유채밭
올해로 18회를 맞는 유채축제 이다.
축제는 시작도 되지 않았지만,
아마 축제가 시작되면 어마어마 할 것 같다.
워낙 넓은 유채꽃밭이라 걸어다니기 힘들정도 이다.
유채꽃밭만 있는게 아니라 튤립 정원도 마련되어 있고 곳곳에 포토존들이 설치되어 있다.
전국 최대규모의 유채꽃밭이 있는 창녕군 남지 유채단지.
낙동강이 흐르는 강변에 위치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
축제도 즐기고 주말에 가족들과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도 좋다.
대단지의 유채꽃밭.
유채꽃밭 사이사이 길을 만들어 놔서 유채꽃 사이로 걸어다닐 수 있다.
경남 봄꽃축제인 창녕유채축제.
4월13일 개막식에는 낙동강 용왕대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체험행사,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전날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하늘위로 연습하는 모습이 분주했다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유채꽃이 넘실거리는 남지 낙동강 둔치 풍경은 거대한 한 폭의 그림 같다
워낙 넓은 축제 현장이다 보니 열차를 타고 둘러 보는것도 좋다.
유채열차는 어린이 놀이기구가 있는 인근에서 표를 구매하면 된다.
성인 6,000원 / 청소년 어린이 4,000원
4월12일 방문 기준으로 낙동강 유채꽃 축제장의 유채 개화 상태는 주차장 입구 쪽은 100%, 한반도 튤립 정원과 태극기 정원쪽은 100% 만개한 상태로
화려한 색감의 튤립과 어우러져 환상적 이다
전국 최대규모답게 끝없이 펼쳐진 창녕 남지 유채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여행지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4월중엔 싱싱한 유채꽃과 형형색색 화려한 튤립꽃 감상이 가능할듯 하다
창녕 낙동강유채꽃축제 장소 곳곳에 사진 스폿이 있으니 추억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추억만 남지 포토존과 쌍벽을 이루는 풍차 포토존
이 곳 역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며 인증샷을 찍는 포토존 이다.
눈부신 꽃의여왕 4월
유채꽃, 튤립 만발하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까
.
.
어쩌자고 이토록 아름다운
꽃자수를 놓았을까
눈 감기도록 고운 꽃들의 향연
봄바람에 묻어온 꽃향기에 그만 핑그르르 멀미가 난다
창녕 남지철교는 일제 강점기에 설치되었으며,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최후 방어선 전투의 장소로, 민족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도 하다
2004년 경남 등록문화재 제145호로 지정되었다
남지 유채꽃 축제장은 유채꽃뿐만 아니라 튤립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과 대형 풍차, 동물 모형, 정자 등..
남지 유채단지 곳곳에 있으니 유채꽃과 봄을 즐기며 사진과 함께 추억을 담아보는 것도 좋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창녕 낙동강 유채꽃 축제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장의 만개한 튤립
빨간 풍차와 화려한 색감의 튤립, 노란물 뚝뚝 떨어질듯 유채꽃이 한데 어우러진 풍경이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를 연상시킨다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파란색과 노란색의 남지철교가 물결치듯 교차하는 철교 아래 낙동강변을 노란 유채꽃 따라 거닐면
유채꽃의 꽃말처럼 명랑 쾌활해져 밝은 기운이 넘쳐흐른다
남지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경남축제 2023 창녕 낙동강 남지 유채꽃축제
이국적인 모습의 풍차
이 근처는 여러 종류의 튤립과 함께 한다
튤립도 꽤 많이 심어져 있어 튤립축제 못지 않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올해는 꽃들도 일찍피고 더욱 화사하게 피는듯 하다.
제주도 못지 않은 유채꽃의 향연 2023창녕 남지 유채축제
무쟈게 넓은 평지에 활짝핀 유채꽃 물결에 빠져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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