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유채꽃의 꽃말은 명랑함과 쾌활함이라고 한다.
해마다 봄이면 전지역엔 노란꽃으로 물들어 전국의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다.
전국의 지자체에서 노란꽃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보기에도 참 아름답고 향기로운 유채꽃이다.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노오란 유채꽃 물결을 통해 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해볼 수 있다.
낙동강 둔지의 넓게 펼쳐진 노란꽃 풍경은 매우 아름다워 축제기간이 끝나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을듯 하다.
유채꽃밭에서 화사한 유채꽃 감상하며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얼굴에 밝은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하루 여행코스 아주 좋은 유채꽃밭 에서 노오란 예쁜 풍경을 두눈에 담아본다
풍경이 넘 아름다워 사진량이 많아 질수밖에 없다
포토스팟 무지개 꽃밭이다
오색빛깔 무지개 꽃밭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다
비단을 깔아 놓은 듯한 꽃밭도 참 아름답구....
땅 위에 무지개가 있는 듯.. 강렬한 색상이 정말 아름답다
미센먼지 인지,,,안개가 자욱히 꼈는지 모를정도이다,
그나름대로 운치가 있더라고..
노랑노랑 샛노랑 유채꽃밭 에서 누구하나 추억을 쌓아간다
풍경 담다가
인물샷 몇캇 남겨보는데,
두가지 다 할려니 힘들다 ㅎ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봄노래 절로 나오는 풍경
해마다 오지만,
그 풍경이 알기에
내 인생의 봄날은 오늘이다
꽃이 핀다. 내 마음엔 너가 핀다.
자그마한 꽃망울, 어여쁘다.
봄날, 넌 나의 꽃이 되었다.
너는 나의 봄꽃.
너는 나의 설렘이다.
순간의 스침에
이토록 오래 생각한다.
한동안 오래 어여쁘다.
-이경선 시<봄꽃>중에서-
넓은 유채꽃밭의 노란 풍경이 마음의 평안을 주는 거 같다
향기로운 유채꽃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하고 꽃 멍울 때려도 부러울 것이 없는 풍경이다
꽃과 사람이 함께하는 사진이나 꽃 자체로도 빛이나는 사진들을 찍으며 봄을 만끽할수 있다
가로수에 앙증스럽게 하나, 둘 피어나던 파란 새싹들이 어느새 온 산하에도 여린 초록 잎사귀들이 모여 연초록 천지를 이루면서 함께 피어난 봄꽃향기가 어느 곳에서 따스한 봄볕을 받으며 우리들을 한결 푸근하게 하는 계절
가로수에 앙증스럽게 하나, 둘 피어나던 파란 새싹들이 어느새 온 산하에도 여린 초록 잎사귀들이 모여 연초록 천지를 이루면서 함께 피어난 봄꽃향기가 어느 곳에서 따스한 봄볕을 받으며 우리들을 한결 푸근하게 하는 계절
이런 계절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드리 하며 봄꽃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 찍을 만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최적지
창녕 가볼 만한 곳
진한 유채꽃향기 속에 창녕 낙동강 유채 축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110만㎡(33만 평)의 낙동강 변 유채꽃밭에서 올해로 제18회 창녕 낙동강 유채 축제
끝없이 펼쳐진 유채 꽃 평원에서 진한 유채 꽃향기와 간간이 무리 지어 다양한 색상으로 핀 튤립 꽃이 조화를 이루면서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하더라고.~
여느 축제장에서도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채 축제장은 다양한 포토존이 많은 데다 창녕지역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곳이 아니면 촬영할 수 없는 그런 곳으로 유난히 사진을 촬영하는 관광객들이 많아 보인다
축제장이 워낙 넓어 걷기가 불편하신 분은 축제장 전 구간에 관람 열차와 추억의 깡통 열차가 운행 중에 있어 이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유채 축제와 함께 둘러볼 만한 곳은,
축제장의 주차장과 인접해 있는 한국 근대사에서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교량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4년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남지 철교와 축제장과 조금 떨어져 있는 창녕 남지 개비리 길 있다
이 길은 지난 2021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에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축제장 내에는 유채와 튤립 꽃을 배경으로 ‘추억만 남지’ 포토존과 초가지붕으로 배경으로 물이 흘러내리는 물레방아 풍경, 유채 나무 아래 어린이들이 뛰어다니는 풍경, 창녕 하면, 환경, 환경하면, 우포 따오기가 먼저 생각나게 하는 따오기 캐릭터, 국민 동요 산토끼의 발상지 답지 산토끼 캐릭터 등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포토존들이 관광객들의 눈길 사로잡는다.
심지어 어떤 캐릭터에서는 사진 촬영을 위해 줄을 서서 몇 분씩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코끝을 자극하는 유채꽃과 꽃 향기 까기 더해 봄이 더 향긋했다
봄은 짧은 계절이다.
봄이 떠나기 봄 향기 가득 받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인 창녕 낙동강 유채 축제에서 1,2부로 나누어 보았다
'▒산행과여행▒ > 2023년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경주 숲머리마을 뚝방길 겹벚꽃 【23년4월16일】 (39) | 2023.04.23 |
---|---|
경북 경주 4월 가볼만한곳 :: 금장대 습지공원 유채꽃과 야생 갓꽃 【23년4월16일】 (103) | 2023.04.21 |
경북 경주 불국사 공원 겹벚꽃 명소 분홍빛 유혹 1부【23년4월16일】 (17) | 2023.04.20 |
충남 천안 각원사 청동대좌불 겹벚꽃 【23년4월15일】 (35) | 2023.04.20 |
전남 순천여행::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풍덕경관정원 【23년4월13일】 (72) |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