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여왕’
여기저기 장미꽃 지천이다.
볼수록 아름답고, 진한 향이 느껴지는 장미꽃 향연, 그 세계로 들어가 보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꽃의 여왕’ 장미꽃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한다.
장미꽃은 군락을 이룬 모습도 아름답지만 한 송이씩 들여다볼 때 더욱 매력적이다.
포항 형산강 장미원 ‘힐링 공간으로 인기’
장미가 만개한 형산강 장미원 붉은 루지메이양, 노란빛 유메, 보랏빛 마갈리 등 형형색색의 장미 상쾌한 아침 산책길이다
향기로운 꽃향기를
상큼한 봄바람에 실어 이른 아침 집앞 형산강 장미원 산책삼아 걸어본다.
꽃향기 맡으며
바쁨속에서 여유를 찿는 시간이다
경북 포항 형산강은 형산이라는 이름은 경주시와 포항시의 접경에서 제산(弟山)과 마주하고 있는 형산(兄山)에서 유래됐다고 하며, 7번 국도 경주와 포항 경계 지점의 유강터널이 지나는 산이 제산이며 강 건너편에 있는 산이 형산이라고 한다.
형산과 제산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후삼국시대경순왕 전설도 얽혀 있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형산강 뒤로는 연일대교도 보이고 연일대교와 더불어 형산강 주변에는 장미향으로 가득하다
그곳 주변에는 아침 산책 하시는 분이 많은 곳이다
2023 경북 포항 형산강 장미원에 향긋한 장미향을 맡으며 휴일 아침 가볍게 돌아본다
강이다 보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장미원에서 산책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경북 포항 영일대장미원 보다 형산강 장미원이 더더욱 화사한 장미들을 만나 볼 수 있었고 오히려 형산강 장미원이 이쁘게 보인다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장미들이 많이 만발해 있어서 지친 마음을 쉬게 해주기에는 화사한 장미들이 아주 제격이다
형산강 장미원에는 하트 포토존과 더불어 오르락 내리락 하며 볼 수 있는 장미터널이 있으며,
감성적인 흔들의자 쉼터도 발견 할 수 있고 곧 펼쳐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림막과 함께 작은 쉼터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걷는 내내 장미향을 따라 산책하고 있다보면 머리속이 몽롱해지기도 하고 절로 기분이 좋아지면서
잠시나마 행복감에 빠져 들기도 한다
5월의 여왕 답게 경북 포항 형산강 장미원의 화사한 장미향을 따라 산책길이 아름다운 곳이다
처음이신분은 장미원 안내도를 살펴 보면 어떠한 장미가 있는지 이름들이 하나씩 다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장미 이름이 궁금하다면 안내도를 살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장미의계절 5월답게 전국 곳곳에서 장미가 만발하고 있다
길을 가다거도,여행지 에서도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꽃이 장미이다
형산강변에 포항의 상징꽃인 각양각색의 장미가 활짝 피어있다
‘포항의 젖줄’ 형산강이 오랜 역사를 간직한 문화·생태·호국의 공간에 더해 쾌적한 레저 휴식을 제공하는 ‘수변공원’이다.
시계탑도 볼 수 있었는데 시계탑에는 장미넝쿨이 타고 올라가 있는데 그 모습이 왠지 감성적이게 느껴지고...
에코생태전망대와 수상레저타운, 야외물놀이장, 장미원 등이 형산강 물길과 강변을 따라 핀 장미꽃·유채꽃 등 다양한 꽃들처럼 연이어 들어서면서 강변공간을 활용한 ‘수변 생태공원’이다
포항철길숲, 영일대 장미원, 형산강 장미원을 비롯해 주요 가로변과 녹지대마다 각양각색의 장미꽃이 눈을 즐겁게 해 주고있다
형산강장미원에는 작은 쉼터
이곳에 앉아 있으면 강바람 따라 퍼지는 장미향기에 취할 것 같은 기분이 ~
기후 변화에 따라 예년보다 열흘 정도 일찍 개화가 시작된 장미는 한겨울이 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피고지면서 그 향기은 강변따라 흘려가고 있다.
한쪽에는 형산강이 흐르고,
한쪽에는 다양한 꽃들이 가득 펴있는 뷰!!!
포항시화인 장미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꽃말은 사랑을 뜻하며,
베풀 줄 아는 시민이 되길 바라는 의미와 더불어 세계화로 도약하는 철강도시의 끓어오르는 용광로처럼 시민의 정열을 의미하기도 한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 일대가 노란 유채꽃 으로 장미 여름으로 가는 길목 장식하고 있다
이곳은 나에겐 산책 코스이면 아침마다 베란다 에서 매일 보는 풍경이다
한마디로,
나의정원인 셈이다
계절의 여왕 5월 포항 도심 곳곳 장미꽃
형형색색 빛깔 고운 장미꽃 유혹하는 아침이다
중간 중간 포토존도 있는데 LOVE포항! 강변과 장미꽃 배경으로 사진 찍기 너무 예쁜 포토존이다
포항시화는 장미이다
여기는 형산강 장미원
강바람 따라 장미향기가 솔솔
형산강 장미원에 형형색색 장미가 가득하다
찰랑이는 형산강,
일렁이는 노란 물결 포항 형산강은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유채꽃이 피는 시기이면 한가득...
장미향이 가득할 '형산강 장미원'
모든 순간 하나 하나가
5월의여왕 되는 날
장미꽃이 아름다웠다.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
꽃은 사랑이다.
꽃 중의 여왕, 장미....
그 향기에 취하다.
요번주 여행길은 포항,경주,거창 일정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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