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주말,휴일은 경남권 여행길이다
거제도 24일- 저구항 남부면 수국축제,썬트리팜,신선대(바람의언덕 주변),파란대문집,와현모래숲해변,지세포성수국,보광사(능소화)
통영 25일-광도천수국
고성-만화방초 수국,삼리연꽃공원
김해-수릉왕릉(능소화) 여행 일정을 잡아본다.
6월 이맘때면 거제도는 제주도처럼 수국이 활짝 핀다.
드라이브 삼아 달리다 보면 가로수로도 쉽게 만나볼수 있는 거제도 수국이며,
이쁜 포토존으로 유명한 수국 여행지들도 여러곳 있어 여행하면서 이쁜사진으로 기록을 남길 수도 있다.
오늘은 지금 가면 딱 만날 수 있는 거제도 가볼만한곳 수국 포토존 5군데를 소개 해 볼까한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매년 수국축제가 열렸던
저구항 수국언덕
새벽5시에 저구항 수국언덕 도착했다.
저구항은 소매물도를 갈 수 있는 여객터미널로,
이곳 터미널 옆 언덕은 저구마을 수국밭으로 조성이 되어 2018년부터 수국축제를 열고 있다.
저구항 옆에 있다보니,
주차장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서 편하고, 언덕에 자리한 수국을 둘러보기 위해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바다와 수국을 같은 프레임 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곳으로 ,여름의 꽃 수국을 원없이 볼 수 있다.
수국의 꽃말은 진심이다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딱 좋은 꽃이다. 생긴 모습과 같이 참 꽃말또한 이쁜거 같다.
거제도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6월부터 7월까지 짧게 만날 수 있는 수국 포토존을 여행 해 보는건 어떨까..
도로변이나 해가 잘 드는 곳들은 지금도 활짝 피었기에 지금부터 거제도 여행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다
아름답게 피어난 수국 사이에서 거제 바다를 바라보는 뒷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자
청초한 파란색 수국 꽃에서부터 화려한 빨간색 수국 꽃까지 여러 가지 색감으로 향연을 펼친다.
아름다움의 극치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고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예쁜 포토존도 여러 곳 마련되어 있다.
아직은 아침 일찍이라 방문객이 많지 않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난다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겠다.
수국과 어우러진 조형물을 배경으로 즐거운 포토타임이 시작되는데,
알록달록 화산한 꽃동산에서의 행복한 시간이 아닐 수 없다.
거제 저구항 수국동산의 진매력은 해안도로를 따라 늘어선 수국의 꽃띠물결이 아닌가 생각된다.
여객선 터미널 바로 옆 수국동산 입구에서 명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송골송골 탐스럽게 맺힌 수국의 꽃망울이 장관을 연출하고..
알록달록 화려한 빛깔을 자랑하며 천상의 화원을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탐스런 꽃망울을 가득 품은 나무는 저구항 수국동산에서 최고의 포토존 이다.
빈 틈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활짝 핀 수국의 화려한 자태.
절로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포토존이다.
알록달록 다양하고 고운 빛깔을 내뿜으며 화려한 꽃동산을 걸닐어 본다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
크고 작은 유인도 10개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 52개
전국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청정해역
남쪽의 섬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이다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한 유혹이 이어진다.
그저 탄성이 절로 쏟아낼 수밖에 없는 황홀한 순간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예쁜 수국이 멋지게 어우러진 행복의 공간이 아닌가 싶다.
1971년 4월에 거제대교 개통으로 육송화되었으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조선소가 있어 산업적으로도 활성화되었고 밭농사, 어업으로 활발한 경남 거제도
지금 한창 이쁘게 피고 있는 수국은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추억 사진을 남겨준다.
저구항 수국 동산 바로 옆으로 펼쳐진 명사해수욕장의 시원하고 상쾌한 풍경을 바라보며 ...
거제제의 수국 명소 중 단연 최고의 인기 장소는 저구항 수국동산
저구항 매물도 여객선터미널 바로 옆 가파른 언덕면으로 수국이 물결을 이루는 곳이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저구항 수국은 동산으로 되어 있어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고 준다.
푸른 바다가 있는 곳
바닷물도 청정해역답게 깨끗하고 맑다
여기서 조금만 가면 유명한 명사해수욕장이 나온다.
수국수국한 날
너를 만나러 가는 이 순간의 공기마저 달콤한 아침 햇살 스민 잔잔한 풍경
내 마음이 수국수국 해 한 폭에 담긴 파랗게 가득 물들어진 이 길을 너와 함께 라서 ....
해마다 6~7월이면 수국꽃이 곱게 피어난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국의 계절이 돌아왔다.
파스텔톤으로 곱게 물든 몽글몽글한 수국꽃이 우리 강산 곳곳에 만발했다
좌측편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늘어선 수국
전국의 수국 명소
전국의 수국 명소를 경기도 광주 퇴촌면의 율봄식물원을 비롯해서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 포천의 평강랜드 식물원, 곤지암의 화담숲, 거제도의 수국 명소인 저구항 수국동산, 통영 광도천 수국길과 이순신공원에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의 수국꽃들이 가득하다.
초여름에 가볼 만한 제주도의 수국 명소로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이어 한옥과 어우러진 혼인지, 제주공항 인근의 항몽 유적지, 성이시돌목장 근처 수국로드 등이 있다.
진심을 담은 보라 수국, 냉정하고 교만한 파랑 수국, 진실된 꿈의 꽃말을 지닌 핑크 수국 등 산자락에는 수국꽃
언덕배기에 옹송거리며 모여 저마다의 빛깔을 뽐내고 있다.
안개라도 낮게 내려앉는 날이면 이곳이 자칫 선계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올 정도다.
피톤치드와 수많은 수국 꽃들의 향연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듯한 아련한 느낌의 빛깔이 무척이나 곱다
만개한 꽃들 사이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다가 그 곁의 명사해수욕장에 들러본다
남도 지역의 수국은 어디가 좋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고흥 쑥섬이다. 이어 보성 윤제림 편백나무 숲속에 펼쳐진 수국꽃밭, 나주 곡강 최부길 수국, 장성 황룡강의 수국이다.
그 중에 이번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거제도&통영 이다
수국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 색깔이 달라진다.
리트머스 꽃으로 불릴 만큼 흙에 산성이 많으면 파란색 꽃이 피고,염기 성분이 많으면 핑크색 수국이 핀다.
그래서 흙의 산도를 조절해서 꽃 색깔을 바꿀 수가 있다
거제도 저구항 수국 개화 상황은 100%
제일 이쁠때 왔다
앞으로 펼쳐진 백사장과 뒤로 펼쳐진 울창한 노송이 아름다운 곳이다.
아름다운 거제의 바다풍경이 한 눈에 펼쳐진다.
매물도와 소매물도를 오가는 유람선과 함께 짙고 푸른 바다 빛깔이 마음까지 상쾌한 아침이다.
7월 거제도 가볼 만한 곳 거제 남부면 저구항 수국축제 개최 드디어 수국의 계절이 돌아왔다
거제도는 6월 중순 이후부터 수국꽃이 피기 시작하여 7월 초까지 리아스식
해안 길을 따라 화려한 수국이 만발한 모습을 보며, 드라이브하기에도 좋다.
바다와 꽃
바다~하면 해변 또는 모래를 생각했는데 꽃들과 참 잘 어울린다는 것
거제도에는 매년 6월 중순부터 수국꽃이 해안을 수놓는다
해마다 이맘때면 거제도 길가 곳곳에 복슬복슬 피어나는 꽃, 수국!
거제도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차를 타고, 섬을 돌면 곳곳에 수국이 있다
거제도 의 수국의 경우 대부분 블루색상을 많이 뛰고 있다
2023. 6월 23일(금)~24(일) 까지 수국축제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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