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이어 천천히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된 이동 해 본다
멀리서 보아도 코스모스 꽃들의 하늘거리는 모습에서 계절의 변화를 또다시 실감하게 되고 올망졸망 산책로변에 다양한 색상으로 핀 백일홍 꽃이 예쁘기도 하지만 귀엽기도 하여 한참을 감상 해 본다
낙동강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 맞으며 강 가까이 메타세쿼이아 옆으로 난 산책로 이가을 감성이다
꽃 사진을 찍다 보니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차와 다양한 포토존
이 일대에는 황화 코스모스 꽃이 더 많이 피어 있었고. 봄에는 유채꽃으로 명성이 나 있는 창녕군 남지 체육공원에서 가을 추억 사진 남기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창녕 가을여행
백일홍,해바라기,황화코스모스,메밀꽃 까지 가을을 만끽해본다
이곳에서는 따로 가을꽃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아주 넓은 땅에 다양한 꽃들이 있고,무엇보단 조용해서 좋다
높게 뜬구름과 하늘이 유난히도 맑았던 휴일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의령 '호국 의병의 숲' 함께 방문하면 좋을듯 하다
바람이 불어오면 꽃바람 파도가 치는 듯한 모습을 띄는데,
한참 말없이 보고 있으면 절로 행복 해진다
황하코스모스 밭에서 노란색과 파란색의 <남지교>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준다
창녕의 '남지 체육공원'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백일홍,황화코스모스,메밀꽃 등 많은 꽃을 한곳에서 볼 수 있고 축제가 따로 열리는 곳은 아니라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적어 여유롭게 꽃구경할 수 있어서 좋다
남지 체육공원 일대는 벌써부터 울긋불긋 물감을 들인 백일홍의 화려한 물결로 가득하다.
유채꽃을 가득 피웠었던 자리는 백일홍이 대신 해 맞이하게 된다.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품종으로 화려한 꽃밭을 이루고 있다
알록달록 화려한 빛깔의 백일홍,활하코스모스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다.
아름다움을 최대한 발사하는 황금들판 매력 앞에서 발걸음은 절로 멈추어 진다.
맑고 푸른 초가을의 하늘 아래 펼쳐지는 최고의 꽃잔치 이다.
아름다운 백일홍의 자태는 화려함 그 자체이다.
짙은 원색의 울긋불긋함으로 보는 이의 눈을 현란하게 만든다.
마치 물감을 뿌린 것처럼 알록달록하게 뒤섞여 황홀함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백일홍을 배경으로 담아보는 즐거움도 가져본다.
간간히 보이는 해바라기도 백일홍의 화려함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나 보다.
초록잎 위로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빛깔을 뽐내며 장관을 이룬다.
가을 맞이하는 화려한 꽃잔치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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