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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3년앨범

전북 군산 가볼만한곳 :: 선유도 고군산도의 비경을 선상관광을 통해 볼 수 있는 유람선 여행 【23년9월30일】

 

 

 

아름다운 선유도,고군산도여행
선유도의 이름을 풀어내면 신선이 노니는 섬 이다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섬 이다

 

 

 

 

 

 

 

 

 

 

트레킹 으로 몇번 와 보았던 곳이다

요번엔 가족여행 이다 보니 유람선 타고 섬 한바퀴을 돌아본다

 

 

 

 

 

 

 

 

 

 

옥돌해변의 해변테크산책로(선유도 둘레길)

 

 

 

선유도유람선
고군산도의 비경을 선상관광을 통해 볼 수 있는 유람선
신선이 노닐던 섬, 선유도 및 고군산도의 비경을 선상관광을 통해 볼 수 있는  유람선이다.

 

 

 

 

 

 

 

 

 

 

 

군산 선유도 유람선은 선유도에서 출항하여 고군산군도를 돌아볼 수 있는 해상관광 유람선이다. 

A 코스와 B 코스가 있으며 선유1구(구불길), 선유봉, 인어등대, 독립문바위, 장자할매바위, 방축도, 횡경도(거북바위), 닭섬/신시도 등을 돌아볼 수 있다

 

 

 

 

 

 

 

 

 

 

예로뷰터 신선이 노닐다 가는섬이라 불리는 군산 선유도 섬
바다에서 유람선을 타고 잔잔한 에메랄도 빛 바다와 그 위에 떠있는 크고 작은 섬 바위산들을 한눈에 보실 수 있고
바다 바람도 맞으면서 아름다운 가족 여행길

 

 

 

 

 

 

 

 

 

인어등대 

 

 

 

신선이 노닌다는 뜻의 선유도(仙遊島)는 이름에 조금도 과장이 없다. 

누구라도 이 섬에 발을 딛는 순간 신선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금강산 봉우리들이 바다에 잠겨 머리만 내민 듯 절경의 바위봉우리들이 섬을 이룬다. 거제 해금강이나 백령도의 두무진, 홍도 등은 파도에 침식된 해안절벽이 기암괴석을 드러내고 있는데 비해 선유도는 산 전체가 바위봉우리를 이뤄 이들 해안절경과는 또 다르다.

 

 

 

 

 

 

 

 

 

 

 

 

선유도는 원래 작은 섬 하나의 이름이지만 보통은 고군산군도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선유도와 다리가 연결된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를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옛날에는 군산진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그 이름을 현재의 군산시에 넘겨주고 옛(古) 군산의 섬무리라는 뜻으로 ‘고군산군도’로 불린다.

 

 

 

 

 

 

 

 

 

 

 

 

선유도와 다리로 이어진 섬들
춤추는 무녀를 닮았다고 이름 붙은 무녀도에서는 독특한 장례 풍습인 초분 모형도 볼 수 있다.
초분은 사람이 죽으면 바로 땅에 묻지 않고 2~3년 후 남은 뼈를 묻는 것을 말한다. 선유도에서 장자도로 넘어갈 때 장자대교에서 보이는 망주봉과 선유봉의 늠름한 자태도 놓치지 말자.

 

 

 

 

 

 

 

 

 

고산군도 및 선유도 일대풍경

고군산군도의 멋진 바위봉우리들이 사방으로 올려다 보이는 아늑한 바다

 

 

 

 

 

 

 

 

 

햇살 받은 물결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모습.
무녀도-선유도-장자도-대장도는 한 덩어리. 하지만 전부 다 보려면 하루로는 턱도 없다.

 

 

 

 

 

 

 

 

 

 

 

선유도와 장자도를 이어주는 장자교 

날이 좋으면 좋은 대로 또 흐리면 흐린 대로 선유도에서의 시간은 빠르기만 하다.

 

 

 

 

 

 

 

 

 

 

21세기를 약속받은 땅이 군산이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면서도 군산은 숱한 역사를 간직한 도시다. 

진포대첩의 자랑스러운 역사 현장이 그곳에 있다. 금강과 금만경이 서해로 대단원을 이룬다.

기름진 들과 풍부한 바다, 고즈넉한 산들이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도 때묻지 않은 채 남아 있다.첨단산업도시로, 국제무역항으로 크고 있는 도시가 군산이다.  27만 2,503명이 살고 있다.

 

 

 

 

 

 

 

 

 

 

 

 

 

 

 

 

 

 

 

해식동굴

 

유람선에서 바라본 해식 동굴 '선유도 남문'. 

새만금유람선 선장은 "이곳을 지날 때 한가지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말이 있다"고 했다

 

 

 

 

 

 

 

 

 

장자교 남쪽 선유도 해안에 형성된 커다란 해식동굴

 

 

 

 

 

 

 

 

 

 

 

아름다운 여러 섬들이 모여 천혜의 비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 고군산군도다. 그 안에 선유도 해수욕장이 자리했다.
선유도해수욕장은 선유낙조와 명사십리, 삼도귀범 등 선유팔경이 유명하다.바다낚시, 갯벌체험 등 체험관광이 가능한 전천후 관광지이다.

 

 

 

 

 

 

 

 

 

 

 

선유도 동쪽해안 해식애

해식애와 동굴이 즐비한 갯바위 지대는 멋진 볼거리였다. 

 

 

 

 

 

 

 

 

 

 

선유도 남쪽에 선유봉(111m)이라고 있다.
선유도 위쪽에 자리한 망주봉(104.5m)과 남악산(155.6m)도 선유도의 대표 봉우리이다.
그런데 선유봉 모양이 꼭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는 것 같단 말이다. 그래서 이 섬 이름이 선유도가 되었다.

 

 

 

 

 

 

 

 

 

 

 

 

 

 

 

 

 

선유도(仙遊島)는 ‘신선이 노니는 섬’이라는 이름답게 환상적인 풍광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오래 전부터 금강산이 바다에 잠겨 있는 듯 아름다운 곳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섬을 이룬 산봉우리 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해식절벽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또한 서해답지 않은 맑고 푸른 바닷물을 만날 수 있어 색다른 곳이다

 

 

 

 

 

 

 

 

 

 

 

 

 

 

 

 

 

고군산군도 섬 여행을 테마로 한 유람선은 해상에서 군도의 크고 작은 섬들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수단이다

 

 

 

 

 

 

 

 

 

 

 

고군산군도는 문자 그대로 ‘옛 군산을 이루는 섬들’이다.
유인도 16개를 포함해 총 63개 섬으로 이뤄져 있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신시도 같은 곳은 이제는 섬이 아니게 됐으니 정의가 달라져야 할 것도 같다.


‘군산’이라는 이름은 선유도를 가리키는 옛말이기도 하다. 고려시대, 당시 행정구역상 만경현에 속했던 선유도는 고려-송 간 무역로의 기항지였고, 그래서 온갖 나라의 상인들이 드나들었다고 한다.송나라 사신 서긍이 편찬한 ‘선화봉사고려도경’에 따르면 인종 원년이던 1123년, 김부식(삼국사기를 편찬한 그 김부식 맞다)이 주관해 ‘군산도’에서 국가 차원의 대규모 영접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선유도 북쪽 망주봉 인근에는 임금의 임시 거처인 ‘숭산행궁’, 사신을 맞이하던 ‘군산정’, 바다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오룡묘’ 등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여기서 최상급 청자와 기왓조각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이후 조선 태조 6년(1397년)에 선유도에 수군 만호영을 두기도 했다. 그러나 방어전략의 효율성 등의 문제로 세종 때 군산진을 진포, 그러니까 지금 군산 지역으로 옮겼다. 그래서 고군산군도에 옛 고(古) 자가 붙은 것이다

 

 

 

 

 

 

 

 

 

 

망우봉과 합장모양 등대

 

 

 

 

 

 

 

 

고군산대교
 

 

 

 

 

 

 

 

 

 

망주봉 및 옥돌해변

 

 

두 개의 바위산 망주봉

선유8경 중 하나인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망주봉을 바라보았다. 길 오른쪽으로는 신선이 만들어놓은 듯 반짝이는 모래가 매력을 뽐낸다.
암벽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망주봉을 뒤로 하고 관광객을 가득 태운 전동 카트 몇 대가 선유도를 돌아다닌다. 암벽으로 이루어진 망주봉 앞쪽은 산세가 험한 탓에 뒤편에 나 있는 산길로만 오를 수 있다.

 

 

 

 

 

 

 

 

 

 

선유도 해수욕장과 망주봉

 

선유도해수욕장

선유 8경 중 하나인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작은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고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린다.

고군산도의 섬들이 방파제처럼 둘러져 있어 높은 파도가 없으며 썰물 때는 바다 앞에 위치한 솔섬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아름다운 선유도해변의 주변 풍경을 발밑에 두고 가로질러 볼 수 있는 짚라인(Zipline) 시설 선유스카이라인과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되는 망주봉을 거쳐 전월리 갈대밭을 둘러보는 코스가 있다.해변에서 장자대교를 지나 인근을 산책하다 보면 일몰과 일출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들도 자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몽돌해변·옥돌해변과도 가깝다. 선유도를 비롯해 거의 모든 섬이 얕은 물과 깨끗한 모래로 이뤄져 있어 스킨 스쿠버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무척 환영받고 있다고 한다.
 

 

 

 

 

 

 

 

 

 

선유대교

 

 

 

 

 

 

 

 

 

 

 

 

 

 

 

선유도는 두 신선이 마주않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선유봉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63개 섬이 천혜의 경관을 연출하는 고군산군도 중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섬이다.

 

 

 

 

 

 

 

 

 

 

 

 

선유봉에 올라 신선들과 바둑도 둬야 하고,
대장봉에도 올라 사방의 풍광도 봐야 하고,

바다에 나가 자전거도 타야하고, 수영복 입고 바다 거닐어 보고 싶기도 하고,,,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신선놀음도 해야 겠기에 구름 저편 뒤로 넘어가는 해넘이를 조용히 감상해 보고 싶은곳이다

 

 

 

 

 

 

 

 

 

 

 

 

 

선유도로 들어서자마자 탄성 내지는 괴성이 들려온다면, 선유도 해변 상공을 가로지르며 하강하는 ‘선유 스카이 썬라인’ 체험객들이 내는 소리다. 
고군산관광탐방지원센터 부근 45m 높이 출발점에서 양주봉 입구까지 700m 구간을 매달려 내려오는 체험 시설(성인 2만원, 어린이 1만6000원)은 젊은 층뿐 아니라 50~60대에게도 인기다. 
 선유도 해수욕장은 ‘바다 멍’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이다. 
눈이 시릴 정도로 깨끗한 모래사장 위 드문드문 놓인 이국적인 파라솔 아래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진다. 
물이 빠지고 펄이 드러나면 갯벌 놀이터로 어린아이들이 뛰어든다. 해변 끄트머리에선 바지락뿐 아니라 농게, 소라게 등과도 조우할 수 있다. 

 

 

 

 

 

 

 

 

 

 

 

망주봉 선유도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선유도해수욕장 북쪽에 솟아 있는 2개의 거대한 바위봉우리다. 

평소에는 말라 있다가 비가 내리면 7, 8개의 폭포가 생겨나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