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가을정취,
경주 경북 천년 숲 정원
정원안에 녹과 향을 담은 숲 정원
경주 반월성 해바라기 산책길 이어,
천년숲정원에 들어 왔다.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펼쳐져 가을 정취 가득한 이곳
숲길 사이 흐르는 실개천 외나무다리 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남겨본다
마로니에 나무 아래 나부끼는 마로니에 잎을 보며 이가을 담아본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정원에 계절의 향을 느끼며
가을에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즈녀 밝으며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정원이다
이맘때 되면 길게 이어진 마로니에나무 가로수길이 이뽀 찾게 되는 곳이다
황금빛 으로 물들인 이곳은 아름다운 경북천년숲 이다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낭만적인 가을정취
가을바람 타고 나부끼는 마로니에는 오늘도 나를 설레이게 한다.
오색만홍의 단풍과 붉게 타오르는 메타세쿼이아 나무숲 피톤치드 가득한 아름다운 산책길이 반겨주는 경주 경북천년숲정원 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북천년숲정원'
넓은 야외 식물원으로 단풍 명소이기도 해서 경주여행 에서 들려보면 좋을 장소이다.
천년 고도 경주의 핫플 ‘경북천년숲정원’
겹겹이 쌓인 역사와 멋으로 가득한 천년 고도 오색만홍의 단풍과 붉게 타오르는 메타세쿼이아 나무숲
공간으로 탈바꿈 해 자연이 만들어 놓은 정원에서 계절의 향기를 느끼고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라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안에 조성된 '경북천년숲정원'이 경북도 제1호 지방정원
지방 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 이상 면적에 40% 이상 녹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또 정원관리 전담 부서 설치와 주차장·체험시설 등 편의시설 조성, 정원 운영관리 조례 제정 등을 충족하면 시·도지사가 지정·등록할 수 있다.
정원에는 거울숲, 서라벌정원, 숲그늘정원, 버들못정원, 천연기념물원 등 13개의 테마정원이 있다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 자락에 경북도 제1호 지방정원인 '경북천년숲정원'에는 300m나 되는 칠엽수(마로니에 나무) 가로수길이 펼쳐져 있다
칠연수 일명 마로니에 단풍명소 이다
햇살은 녹음의 커다란 잎사귀들을 시나브로 누렇게 물들인다.
11월엔 아예 갈색으로 바싹 굽다시피 한다. 마로니에가 늘어선 길에는 구수한 낭만과 예술적 영감이 묻어나는 것 같다.
천을 건너 통일전과 서출지로 향하는 길은 양쪽으로 무성한 수목이 촘촘한 담장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성이 있는 장원의 가운데를 뚫고 달리는 듯하다.
길을 따라가면 '숲정원'으로 들어간다.
온갖 나무로 가득한 숲속에 산책로가 구불구불 이어진다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와 칠엽수(七葉樹) 가로수길 칠엽수는 프랑스어로 마로니에다.
마로니에 잎은 가을정취에 흠뻑 빠져 만들고,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린다.
가로수길 너머에는 다양한 주제로 조성된 정원들이 산재해 있다. 철쭉원, 천년의 미소원, 왕의 정원, 암석원, 초화원, 겨울정원, 휴게정원, 수변정원 등이 있고 광장과 바닥 분수가 조성되어 있으며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습지 가로 도톰하게 높인 제방에는 메타세쿼이아숲과 함께 무궁화길, 목련길 등이 아득히 멀리 이어진다.
실개천을 따라 쭉 심어진 메타세쿼이아가 수면에 거울처럼 비친다
경북 천년숲정원
경주 산책하기 좋은곳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다른 모습을 담고 있는 경북천년숲정원
꽃피는 봄
녹음지는 여름
단풍지는 가을 경주여행
쓸쓸해 보이는 길이지만
바스락 거리는 낙엽 밟는 소리도 좋고
산책길 너무 좋다.
경북천년숲정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외나무다리
1990년대 후반부터 일반에게 개방한 이곳은 2002년 태풍 루사로 쓰러진 나무를 외나무다리로 활용하면서 ‘인생 사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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