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무르익은 이맘때 경주에서 가장 먼저 향할 곳은 첨성대 이다
건조한 대지를 적셔주는 봄비가 내린 15일 그 다음날은 하늘이 깨끗하다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 튜울립이 활짝 피었다.
선명한 컬러와 화사함이 봄을 만끽하게 만든다.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에 다양한 봄꽃이 활짝 피어 유혹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 조성을 위해 지난 해 부터 △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분황사 △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 4곳에 화훼를 심었다.
동부사적지 4만㎡에는 튤립, 양귀비꽃, 금영화, 라넌큘러스, 루피너스 등을 식재했고, 황룡사지 3만㎡에 청보리와 유채를 심었다.
분황사 5300㎡에는 빨강색의 양귀비꽃을, 황남고분군 4만 2천㎡에는 유채를 식재했다.
현재 4월 봄꽃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 (튤립),황룡사지(청보리&유채꽃) 으로 장식하고 있다
첨성대 주변에는 국립박물관,동궁과월지,대릉원,황리단길,계림,교촌마을,안압지,월정교,분황사 주변에 다 보여 있기 때문에 여행 하시분들에겐 봄나들이 하기에 좋으다.
첨성대 주변에 튜립 규모가 큰 것은 아니지만 경주 첨성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국내 봄 여행지로 들러볼만한 곳이다.
멀어지는 거리 속에 삭막해져 가는 일상.
잠깐의 쉼표가 되어줄 봄꽃들이 들판에 한 가득이다.
잠시 생애를 벗어두고 꽃들이 나누는 봄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한결 가벼워진 마음이 다시금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되어 줄지도.
사계절 중 가장 화려함을 뽐내는 경주의 봄날을 담기에 가장 좋은 때, 4월이다.
첨성대 인근에 심어진 튤립이 봄의 정취를 듬뿍 느끼게 한다
경주 여행,
첨성대 튤립 경북 가볼만한곳
매년 느끼지만 경주는 참 봄이 아름답다.
벚꽃은 말할 것도 없고, 튤립과 유채꽃,
또 ,벚꽃이 지고나니 겹벚꽃이 현재 절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부 사적지는 대릉원 앞에서 시작하여 첨성대, 반월성앞, 황남동 고분군을 이르는 지역을 일컫는다.
해마다 새로운 꽃밭들이 대규모로 조성되어 계절마다 분위기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봄 이란게 일년중 가장 짧은 계절이다 보니 이러다가 여름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짧게 느껴지는 봄이다.
계절마다 첨성대 풍경이 바뀌는게 매력적인 곳
올해도 얼마나 발걸음 해야하낭^^
별을 관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주 첨성대...
국가의 길흉을 점치기도 하고 행성들의 운행을 관측하기도 했던곳인데 이제는 그 원래의 의미보다 꽃으로 아름다운 곳으로 사람들에게 점점 알려지는 것 같기도 하다
한적한 분위기가 왠지 나를 위해 준비 해 놓은듯한 느낌으로...
그렇게 여유을 즐겨본다.
바라보는 꽃이 있어서..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있어서 ..
마음 설레게 했던 날.
아름다운 경주 역사유적지구의 첨성대 천년꽃밭에서 천년사랑이 더욱 무르익어 간다.
화려한 벚꽃시즌이 끝나고 활짝 만개한 튜립꽃을 만나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이닐까 싶다.
얼마남지 않은 짧은 봄날이 더 짧게 느껴지는 4월 중순 넘어 가고 있다.
경주 첨성대 설레는 봄.
경주 첨성대 유적지와 더불어 첨성대 주변에서 봄꽃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꽃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그래서 아마도 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일껏이다.
4계절 다양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경주 첨성대 경북여행지 하면 딱 떠오르는 곳
봄이면 튤립꽃 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스냅사진 찍기 좋은 명소
요번주,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대 튜립꽃도 보고 ,
불국사&숲머리(진평왕릉) 아름다운 겹벚꽃도 함께 ..
경주에서 마지막 봄 꽃 축제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다.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여자들은 봄이 되면 꽃을 감상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다.
그 어떤 계절보다 꽃이 반가운 계절이 봄이라 그런게 아닐까 느껴진다.
이곳 경주는 ...
나의 아지트
높은 건물들이 빼곡해 숨막히는 도시가 아닌 자연과 어우러져 탁트인 곳곳이 소박하고 정겨운 곳이고,
또,이곳은 바쁘지 않고 여유롭고 한적한 힐링 장소이다.
봄은 성숙해 가는 소녀의 눈빛 속으로 온다
흩날리는 꽃잎 그늘 아래서 봄은 피곤에 지친 춘향이 낮잠을 든 사이에 온다
눈 뜬 저 우수의 이마와 그 아래 부서지는 푸른 신록의 봄은 봄이라고 발음하는 사람의 가장 낮은 목소리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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