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풍경편
요번주 일주일 내내 경주행 이다
16일_풍경
17일-인물
우선 16일 풍경 으로 열어본다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튤립) 보고 하늘이 좋아서 황룡사지 이동한다
초록 물결 넘실대는,
여기는 황룡사지 청보리밭 이다.
경주의 봄 인생사진 스폿(spot) 중 한 곳이다.
허리춤까지 자라난 청보리가
봄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힐링이 되는 풍경을 연출한다.
황룡사지 청보리&유채꽃 풍경 함께 해 본다.
황룡사지 청보리밭은 분황사 주차장과 황룡사 터 사이의 유휴 부지에 조성되어 있다.
이 공간에는 매년 매계절 다양한 화초를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최근에는 유채꽃,청보리가 식재되어 초록 초록함을 연출하고 있다.
이제는 대표적인 경주의 봄 인생샷 스팟 중 한 곳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보리밭 사이사이로 내어진 탐방로를 따라 거닐며 탁 트인 풍경 속의 나를 담아 본다.
황룡사지은 아침, 낮, 해질녘이 모두 아름답다.
아침은 청초하고, 낮은 싱그럽고, 해질녘은 그윽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황룡사 역사문화관 뒤로 붉게 물드는 석양과 대비되는 청보리,유채꽃밭을 함께 감상해 보며 좋다
4월 경주는 지금 한창 봄꽃 구경으로 분주 할 시기이다
불국사(겹벚꽃),첨성대(튤립),진평왕릉,명월성(겹벚꽃),바실라카페(유채꽃),보문정(겹벚꽃)
그리고 황룡사지(노란 유채꽃) 한창이다.
경주는 4,5월에는 평일이며,주말이든 여행자 들로 경주엔 항상 붐비고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곳이다
그래도
꽃구경은 언제나 설레인다
경주 황룡사지 일대에는 유채꽃과 함께 청보리밭도 조성되어 노란 초록빛 물결 일렁인다
탁 트인 평야와 멋진 구름이 도시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경관이 눈 앞에 펼쳐진다
분황사와 황룡사지 사이 청보리와 유채라는 예쁜 풍경을 그려 놓아서 우리의 역사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것 같다
아침 일찍 오면 사람들 붐비지 않고 넓게 사진을 담을수 있다
경주 분황사는 신라를 대표하는 사찰로 7세기 신라의 건축과 조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풍경이 예술이다
날씨 요정이 도와준 것 같다
봄이 오면 분황사 주변으로 싱그러운 청보리밭이 펼쳐지는데 분황사 주차장에서 황룡사 역사문화관을 배경으로 푸른 청보리를 볼 수 있다.
푸른 하늘과 따스한 햇살 아래 펼쳐진 청량한 풍경을 감상하면 더할나위없이 좋다.
어디선가 멀리 여행을 하고
온 바람이 경주 분황사 황룡사지 꽃바람과 어울리며 춤을 춘다
개인적 으로 경주 분황사 홍룡사지 계절별로 꽃들이 자주 바뀌어서 자주 오는 편이다
지금 가면 좋은 국내여행지이자 경주 사진 찍기 좋은 곳
허리까지 자라 5월 초까지 절정의 초록빛 장관을 선사한다.
5월 말이면 누렇게 익은 보리를 수확하기 때문에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청보리밭 에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도 더없이 좋다.
이미 사진 명소로 이름나 웨딩사진을 찍는 커플도 자주 볼 수 있다.
2부 인물 편으로..
분황사 앞 황룡사지 들판 가득한 노오랑,초록
아름다운 인생길 이다
잠시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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