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명례강변공원 금계국 꽃길 이어 천주교 명례성지 까지 걸어왔다
밀양 하남읍 천주교 명례성지 메밀밭 금계국 풍경
요즘은 어디를 가나 노란 금계국이 지천으로 피어 시선이 절로 머문다
명례성지 주차장 가는 길목 금계국 만개 한 상태이다
오월에 메밀꽃이 활짝 핀 밀양 명례성지
경남 밀양시 하남읍은 5월부터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 주변 수변공원에 심은 메밀꽃이 만개해 있다
명례성지와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 가는 길이기도 하다
경남 밀양시 하남읍에서 조성한 명례생태공원이 새하얀 메밀꽃으로 화사하게 만개했다
지난 4월 메밀 씨 파종작업을 실시한 명례생태공원은 낙동강 친수공간 약 6만6000㎡의 부지 위에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메밀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드넓은 들판 위에 눈꽃처럼 하얗게 수놓은 메밀꽃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6월 밀양 메밀꽃구경 명례생태공원
밀양 명례강변공원 5월에 핀 메밀꽃
밀양 명례생태공원 하얀 메밀꽃밭
하얀 두부를 으깨어 놓은 것 마냥 몽실 몽실하게 피어나는 메밀꽃이 밀양 명례생태공원에 한참 피고 있다
아리랑 오토캠핑장 인근 낙동기 줄기의 친수공간 약 66,000㎡ 어마어마한 부지에 흰색의 메밀꽃과 금계국의 노랑 물결이 살랑거린다
아직은 잘 알려지지않은
밀양 명례강변공원..
메밀꽃 과 금계국 단지로
메밀꽃이 만개일때는
마치 소금밭 처럼 온통 하얀색으로 뒤덥힌 장관을 이룬다
생각보다 넓은 규모로
한쪽엔 금계국이..
다른 한쪽엔 메밀꽃으로
이루어졌고 평지길이라 걷기엔
더없이 좋다..
넓은 공간에 울부부 뿐이여서
걷는내내 기분 좋았던 시간이다
높은습도와 더위속에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겨본다.
더위보다 더한게 습도같다..
정말 갈증났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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