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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4년앨범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 :: 2024 제8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24년7월26일】

송도해수욕장

 

 

 

요번주,
26일-포항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27일-경주 종오정(배롱나무),로드100카페,바실라카페(해바라기,맨드라미)
28일-밀양(표충사 배롱나무)
3일간 여행 일정이다.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포항 2024 제8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2024.7.27.(토)~7.28.(일)ㅣ영일대해수욕장 일원(송도해수욕장 포함)

 

 

 

 

 

 

 

 

 

한적한 송도해수욕장
포항 바닷가, 해수욕장 하면 보통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여행객 분들도 보통은 영일대를 많이 방문하실 텐데 영일대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송도해수욕장 이다

 

 

 

 

 

 

 

 

포항의 여름밤 낭만, 모래예술의 향연
영일대,송도해수욕장 샌드페스티벌

 

 

 

 

 

 

 

 

 

 

 

 

 

영일대와도 완전 가까운 곳이지만 한적한 매력이 있는 곳!

 

 

 

 

 

 

 

 

아기자기한 모래작품들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마스코트인 평화의 여신상
주변에 야자수도 있어서 약간 이국적인 분위기

 

 

 

 

 

 

 

 

사람이 거의 없어서 되게 한적하다
물론 이른 아침에 왔지만 바닷가만 보며 천천히 걷는 게 좋다

 

 

 

 

 

 

 

 

라라랜드(송도해수욕장)

포항 남구 송도해수욕장에 영화 ‘라라랜드’의 춤추는 장면을 모래로 조각한 작품을 전시

 

 

 

 

 

 

 

 

 

1.포항의 성장,사랑 이야기 그리고 미래
2.동백꽃 필 무렵
3.태권V와 마징가Z의 조우
4.라라랜드(송도해수욕장)

 

 

 

 

 

 

 

영일대 갔다가 집으로 가는길 구름이 더 이뽀 다시 담아보는 열정이다

 

 

 

 

 

 

 

 

라라랜드(송도해수욕장)

 

 

 

 

 

 

 

 

 

영일대해수욕장

 

 

 

 

2016 타임캡슐 포항

(주)제일테크노스는 2016년 포항스틸아트 페스티벌을 위해  레이저로 절단하여 조합한 지름 4m크기의 '구(球)'를 제작하였다. 
다양한 크기의 자음과 모음, 알파벳, 숫자등을 분해하여 디자인하였으며, 구(球)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 원형으로 제작해 조형성을 더 했다. 
여기에는 62명의 인명과 우리 시 슬로건, 역사적인 사건, 지명, 건물명 등 오늘의 포항을 상징하는 총 220개의 내용이 일종의 '타임캡슐'처럼 문자로 새겨졌다.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8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포항 27일, 28일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8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샌드페스티벌은 영일대해수욕장 3개 모래조각 작품 외 송도해수욕장의 1개 작품
총4개의 테마로 모래작품을 전시했고 바다유리키링 만들기,달빛모래걷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영일대해수욕장의 서쪽을 지나가는 해안로를 따라 숙박업소와 식당, 주점 등이 들어서있다. 
남쪽 항구동에는 포항여객선터미널이 위치 해 있다. 
북편에는 환호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환호공원에는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개장해 새로운 포항시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태권V와 마징가Z의 조우

동심을 유발하는 로봇 태권V와 마징가Z를 만든 작품

 

 

 

 

 

 

 

 

포항의 성장,사랑 이야기 그리고 미래

 

 

 

 

 

 

 

 

 

모래조각작품 전시기간(7월27일~10월7일 까지)

 

 

 

 

 

 

 

 

 

동백꽃 필 무렵

포항 구룡포를 관광 명소로 만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명장면을 구현한 작품

 

 

 

 

 

 

 

 

산책을 하면서 조형물이 예뻐 사진을 담아본다

 

 

 

 

 

 

 

 


오늘도 Again Today
이원석, 2003년, 브론즈, 150x150x270cm 

'인간 세상'의 사회심리학적 풍경이라 할 수 있는 '인간'과 그들이 처한 '상황'의 표현을 담은 작품이다. 
작품 속의 '인간들'은 지하철이나 만원버스에서 서로 몸을 비비며 있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나는 사람들과 그 풍경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예리한 관찰에 의해 포착된 유머와 풍자도 있지만 동시에 쓸쓸하고 허망한 느낌 또한 자아내고 있어 세상살이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70, 뿌리깊은 나무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의 스틸아트페스티벌에 포항시 70년을 기념해 설치된 작품


제일테크노스에서 포항에 대한 사랑과 철강기업의 발전을 염원하는 작품으로 69개의 잎과 나무 그리고 중심 파이프 1개로 이뤄진 포항 시승격 70년 기념 작품이다. 
시 승격 70년의 역사가 하나씩 새겨진 나뭇잎을 통하여 그동안의 역사를 오방색을 통해 도시안에 시민들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작품으로서, 포항의 역사를 시각적으로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

 

 

 

 

 

 

 

 

 

 

 

‘70, 뿌리깊은 나무’를 보며 처음엔 어릴적 놀던 오색의 색종이로 만든어진 아코디언 꽃이라 여겨졌다. 
그 밑으로는 아이스크림 막대도 붙어있었지. 펼치고 뒤집는 방향에 따라 화려하게 색이 변하던 놀잇감이었던 기억이다. 
그것의 오래됨이 포스트모던으로 재해석된 작품을 만났을 때엔 반가움과 신선함 모두가 느껴졌다. 
곧은 기둥 위로 풍성하게 펼쳐진 나무의 형상은 사람이 받드는 토테미즘의 신령으로서가 아닌 이땅이 승화시킨 이들을 결실한 모습이었다.

 

 

 

 

 

 

 

 

 

LOVE 조형물로 식수대

 

 

 

 

 

 

 

 

어머니의 구슬 보석 주머니

 

전덕제

 

어릴적 어머님의 구슬 보석 지갑에서 쌈짓돈을 꺼내어 조막만 한 손에 꼭 쥐여주실 때 우리는 행복 했습니다.

보석처엄 빛나는 동전이 지갑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 지갑에는 그리운 어머니의 그 마음과 향수가 녹아있습니다

 

보석 주머니는 어머니의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관람자는 작품을 보며 우리나라 전래의 기복(祈福)과 수복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영일대해수욕장(Yeongildae Beach[)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항구동, 두호동에 위치한 백사장 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8만m2에 달하는 해수욕장이다. 

 

 

 

 

 

 

 

 

 

The Sohere/ With Sky+Wind
고관호,  2012년,  스테인레스 스틸,  160x160x160cm

영일만 풍경을 배경으로 지름 1.6m의 철구를 공주에 띄우는 작품이다. 
작품은 치밀한 산술적 계산에 따라 먼저 금속봉이 정확한 치수로 절단되고, 일정한 간격으로 용접되어가며 제작되었다. 
내부와 외부를 구분짓는 구의 표면을 가지지 않고, 어느 방향으로 보아도 좌우상하로 교차된 선들로 뚫려 있는 구의 이미지는 반복적으로 교차된 선들이 보는 사람의 시점에 따라 여러 가지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온다. 
선들이 겹쳐졌다가 다시 흩어지기도 하고, 교차된 선들이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선이 만들어 낸 면, 면이 다시 만들어 낸 공간들 사이사이로 빛과 바람이 통하고, 그 선들 사이사이로 비쳐지는 풍경까지 작품은 흡수해 버린다.

 

 

 

 

 

 

 

 

 

2050 비너스의 탄생

소현우
스텐레스 스틸 2013년 작품
르네상스의 비너스의 탄생을 스틸 퀼트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매년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를 개최하며, 
이 외에도 수많은 행사가 열려 여름 개장기간 중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1976년에 개장하여 개장한 뒤 포항시의 북쪽에 있다는 이유로 단순히 방향을 나타내는 '북부해수욕장'으로 불렸다
2013년 6월 12일에 국토지리정보원(국가지명위원회)에서 영일대해수욕장 명칭을 확정했으며, 6월 18일에 변경하였다

 

 

 

 

 

 

 

 

 

 

글로벌 신화

THIS IS POHANG 포항을 중심으로 런던, 뉴욕, 시드니등 각 세계 주요 도시들의 거리와 뱡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신화테크와 글로벌도시 포항시가 하늘로 바다로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을 담고 있는 조형물

 

 

 

 

 

 

 

 

 

 

2050 비너스의 탄생 2050 The Birth of Venus
소현우,  2013년,  스테인리스 스틸,  320x70x70cm

 "2050 비너스의 탄생"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작가 보타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스틸 퀼트( Steel Quilt)'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작가는 우선 흙으로 대상을 만들고 석고를 부어 음각의 틀을 만든다. 

그리고 얇은 여러 조각의 스테인리스 스틸 판을 음각의 굴곡에 맞게 구부리고 용접하는 복작한 작업과정을 거쳐 완성한다. 
작가는 앞으로 과학기술이 더 발전하면서 일어날 일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을 단편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던 이미지를 빌려 스테인레리스 스틸의 반짝이는 특성과 조형적인 감각으로 미래의 아름다움을 예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