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라 카페 (1부-맨드라미)
1부-맨드라미
2부-해바라기 나누어 포스팅 들어간다
한껏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맨드라미,해바라기 명소
본격적으로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며 무더위에 지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8월 알록달록 여름 꽃과 함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꽃구경 명소를 소개한다.
이른 아침 경주(종오정),로드100카페),(바실라카페) 왔다
경주38도 불볕 더위에 사진을 담으면서 이것 미치지 않고 할수 없다 하면서..
오죽하면 온몸에 땀띠가 날 정도 였으니...
그나마,
일주내내 구름이 좋아 사진 담아내는 즐거움 이다
카페 바실라 일년에 두서번은 온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있어서 좋은데,맨드라미 풍경은 처음이다
인생길 가네 만나는 사람 따라
마음 아름다운 여자있네
그런 여자 만나면 즐거워 행복해 함께하고 싶은 청춘아
그런 여자 보고싶어 만나면 절로 사랑꽃 핀다 청춘이여
내 나이 사랑 할때네 서로 성격 맞고 마음 맞고 하면 인생길 손잡고 가면 최고의 즐거움 행복한 황홀경에 빠지리라
경주 카페 바실라(BASILLA)
경주 불국사 부근 하동 저수지 옆에 위치한 바실라 카페는 2017년 경주시 건축상 동상을 수상한 만큼 멋진 공간으로 유명한 곳이다.
잔잔한 하동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한옥이라 늘 인기가 많지만 특히 7,8월 한옥 형태의 카페로 넓은 해바라기 군락지가 펼쳐져 있어 여름 핫풀로 유명한 곳이다.
한옥과 해바라기,맨드라미가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맨드라미는 날마다 새 옷 입는 꽃
휘황 찬란한 속세의 커튼 속에 갇히지 않고
자기답게 타오르는 향기로
사랑에 사랑의 옷을 입혀주는
처절하지만 처량하지 않는 꽃
남정림님의 '맨드라미' 중에서 -
맨드라미는 여름에 꽃이 피지만,
가을 내내 감상할 수 있는 꽃이기도 하다
맨드라미는 꽃 모양이 닭의 볏처럼 생겼다고 해서 계두화(鷄頭花), 계관화(鷄冠花)라고 불린다.
영어로는 'cockscomb'이라 하는데, 이 단어는 '새의 볏, 맨드라미'라는 뜻을 모두 가진다.
맨드라미
닭의 볏처럼 생긴 꽃이 흰색, 붉은색, 황색 등의 색으로 핀다
형형색색의 맨드라미
하늘까지 받쳐주니 더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맨드라미꽃과 바실라 카페 모습
형형색색의 맨드라미 하동저수지의 모습이 운치있다
해바라기 포토존과 맨드라미가 있는 카페 경주 바실라
노랑 빨강 번갈아 줄줄이..
색동옷을 입은듯 산뜻하고 귀엽다.
2부에서 카페 바실라 해바라기 이어 본다
'▒산행과여행▒ > 2024년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밀양 8월 가볼만한곳 :: ❛표충사❜ 배롱나무에 붉은 꽃 피다.(1부)【24년7월28일】 (13) | 2024.08.03 |
---|---|
경북 경주 8월 가볼만한곳 ::바실라(BASILLA) 카페 (2부-해바라기) 【24년7월27일】 (22) | 2024.08.02 |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카페 로드100 해바라기 【24년7월27일】 (9) | 2024.07.31 |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종오정(從吾亭) 【24년7월27일】 (14) | 2024.07.31 |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송도해수욕장 스타벅스 카페&센츠쿠(수제돈카츠,소바 전문점)【24년7월26일】 (9) | 2024.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