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2019년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김천여행 /배롱나무꽃 피는 천년고찰 직지사 【19년8월10일】 김천 직지사 배롱나무꽃 피는 천년고찰 19.8.10.토요일 주말 딸아이와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담고 늦은 오후 시간에 김천 직자사로 발걸음 했었다, 늦은 도착 시간에 전체 풍경들을 담질 못해 아쉬웠으나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배롱나무꽃은 꿑물로 이어가고 있었고, 가을쯤 단풍 시즌에 오면 좋을듯 한 이곳 직.지.사 8월 붉은 바람이 인다 선홍의 배롱나무 꽃이 밤내 내린 빛에 저저 바람은 탄다. 소리없이 내리는 여린 꽃잎 하나 가슴으로 들어온다. 그 처연함이란 차라리 아리다 꽃이 피니 꽃 지네 오늘도 37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다. 아침 일찍 출발 경주로 해서 김천 직지사 배롱나무를 보러 갔더니 넘 늦은 시간이고, 먹구름 으로 사진으로 부족한 상태이다 여름에 한창 인기 절정인 바로 김천의 직지사 배.. 더보기 경북 구미여행/금오산 산책하기 좋은곳-맥문동 군락지(풍경편) 【19년8월11일】 구미 금오산 산책하기 좋은곳 맥문동 군락지 19.8.11.일요일 8월11일&12일 구미 두번 발걸음 했었다 한번은 풍경-또 한번 인물 더운날에 쉽지 않은데 열정으로 달려본다. 전국에 나름 맥문동 명소라고 하는곳이 많이 있다 특히 경북지역에 몰려 있는 것 같다.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다 모든 사진이 그렇듯이 빛의 양으로 사진을 찍는다 따스한 느낌의 자연광 그렇기에 빛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빛은 그 시간대에 따라서 색을 변화시켜준다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의 빛은 태양이 낮게 떠 있어서 빛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정오의 빛은 강렬하고 딱딱한 느낌을 주지만 피사체가 가진 원래의 색을 표현해 줄 수 있다 이른 아침 간간이 햇살은 보여주었지만, 숲속 이다 .. 더보기 경북 구미여행/8월이면 보라보라한 맥문동 숲길, 금오산 채미정(인물편) 【19년8월12일】 구미 금오산 채미정 숲길(맥문동 ) 19년8월12일.월요일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는 사진사 들에게는 8월의 선물이다.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 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황성공원 맥문동 보랏빛 물결-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과 데이트 【19년8월10일】 황성공원&맥.문.동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과 데이트 19.8.10.토요일 땅 아래 가득 깔려있는 보라빛 화사한 맥문동꽃과 노거수 나무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그 아름다운 모습. 화사한 보라빛 꽃들의 축제 언제든 잠시 앉아 쉬어가고 싶은 곳!!! 오랜만에, 딸아이와 행복한 시간 가져본다 사랑하는 딸과 함께 있는다는 것 이것은 나에게 크나큰 축복이다 탈 없이 예쁘게 잘 커줘서 정말 고맙다~ 사랑스러운 우리 딸, 사랑해 나의 사랑하는 딸 오늘 함께 하는 이시간 덕분에 행복을 마구마구 느끼는 엄마 아빠. 늘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지금처럼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함께 담아 본다. 여름이 절정일때 피는 맥문동 펼쳐진 보랏빛 세상 맥문동 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황성공원 산책로에 보라.. 더보기 대구여행/六臣祠 육신사 소소한 풍경 六臣祠 육신사 7월21일 "하목정" 발걸음에 이어 잠시 둘려 보았던 곳이다. 날씨가 흐려 전체 배경은 담지 못하고 소소한 여름 꽃들 몇캇 담고 김천으로 넘어갔었다. 포스팅 건너 뛸까 하다가 여행의 기록 이기에 가볍게 흔적만 남겨본다 육신사는 폐위된단종을 다시 왕위에 올리고자 충절심이 깊었던 사육신 박팽년,성삼문,유성원,유응부,하위지,이개 6분의 위패를 모셔놓은 사당이라 한다. 단종복위를 위한 거사를 도모하던중 김질의 밀고로 발각되어 세조에 의해 전부 처형 당하였으나 유일하게 남은 박팽년선생의 현손이 제사를 모시던중 돌아가신 여섯어른이 사당앞에 서성거리는꿈을 꾼이후 나머지 5위 향사도 같이 지내게되었다고 한다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한국의서원 중 제일 아름답다는 '병산서원' 배롱나무꽃 【19년8월3일】 한국의서원 중 제일 아름답다는 '병산서원' 19.8.3.토요일 체화정,병산서원,월영야행 하루 일정중에 병산서원에서 불볕 더위에 제일 고생 많았던 여행길이였다 쉬다가 담다가 쉬다 담다가 반복,, 일년치 땀을 단 몇시간만에 흘려는것 같다. 경북 안동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분홍빛으로 물든 병산서원을 보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 본다. 흔히들, 만대루가 병산서원의 백미라고 하나, 이 때만큼은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의 백미다. 안동 병산서원은 지난 7월 '한국의 서원'으로 도산서원 등 8곳의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병산서원(屛山書院)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 있다.서원은 본래 풍산읍에 있던 풍악서당을 모체로 하여 건립되었다. 이 서당은 읍내 도로변에 있어 시끄러..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2019 달빛 아래 사랑 이야기 '안동 월영야행(夜行)'축제 【19년8월3일】 달빛 아래 사랑 이야기 '안동 월영야행(夜行)'축제 19.8.3.토요일 1박2일 경북 안동&성주 여행길이다. 폭염 속 강렬한 햇빛 이지만 작정한 마음이라 체화정&병산서원(포스팅전)&월영야행(夜行)'축제 하루 셋군데 비록 폭염 속 걷는 여행길 시간 이지만 일상의 바쁨에서 살짝 벗어나 흔쾌히 걸을 수 있는 부부의여행길 행복이였다. 체화정,병산서원 에서 날씨가 그리 좋던만 갑자기 소나기 오기 시작한다, 그것도 얼마나 세차게 내리던지 바로 성주로 넘어 가자고 하니 이곳 까지 왔는데 일단은 축제장으로 가 보자는 신랑의의견에 행사장으로 출발한다. 서서히 비은 그치고, 안동댐 들어가는길 물안개가 가득 완전 대박이야~~ 안동 여행길 수도없이 왔지만 이런 멋진풍경은 처음이다. 여행길이던... 산행길이던... 복을 안고 .. 더보기 경북 성주여행/성밖숲(맥문동 개화상황70% ) 이른 새벽 빛이 있는풍경.....【19년8월4일】 성주/성밖숲(맥문동 ) 19년8월4일.일요일 장거리 이동 한다는게 이여름 쉽지가 아니한다 전날 안동에서 성주에 하루밤 이른 새벽에 성밖숲 맥문동 도착 해 보니 입이 벌어진다 역시나 휴일이라 많은 사진사 분들이 계셨다. 예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네다섯배는 많았던 것 같다 워낙 유명한 곳이고 맥문동이 한창 물오를 시기라 그렇겠지~ 날씨 까지 좋았고.. 사람이 많은 만큼 사진 담기가 너무 어려웠다 개화가 70% 정도 되어 있었고 이번 주말부터 절정일 것 같다. 수령이 500년된 천연기념물? 왕버들나무아래 3년전부터 심어진 맥문동이 활짝 개화되어 아름다운 보라빛 여름을 수놓고 있다. 향수에 나오는 노래가사처럼 실개천이 흐르고 푸른하늘 아래 수백년 된 왕버들나무와 어우러진 맥문동은 참 예쁘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