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2019년앨범

경남 양산여행/ 봄향기 짙은 ‘유채꽃 향연’ 【19년4월20일】 봄향기 짙은 ‘유채꽃 향연’ 19.4.20.토요일 다시, 앞전 밀린 포스팅.. 아직 라오스 해외여행,복사꽃,인물출사... 시간 날때 한다지만 바쁜 요즘일듯하다. 벌써, 4월 마지막주!! 아름다운 꽃이 향기를 남기듯 아름다운 사람은 옆에만 있어도 향기가 진동한다고 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아름다.. 더보기
충남 태안여행1/꽃지 해안에 펼쳐 놓은 튤립의 대향연 '2019 태안 세계튤립축제' 【19년4월27일】 태안 세계튤립축제 2019/꽃지해안에 펼쳐 놓은 튤립의 대향연 19.4.27.토요일 지난 주말인 4/13일 부터 태안 세계 튤립 축제가 시작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걸음 하는데,포항에서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가볍게 갈 거리는 아니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동.. 더보기
경남 양산여행/통도사 서운암 금낭화【19년4월20일】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19.4.20.토요일 주말 하루 일정이 빠뜻하다. 이른 아침 경주(불국사)겹볒꽃-분황사(청보리)-양산(유채꽃.포스팅전)-그리고 맨 마지막 통도사(금낭화) 경주에서 오전 보내고 오후 시간대 양산(통도사)로 들어간다. 이맘때 시골 담장 아랜 금낭화가 한창이다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아이들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이다.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 라고도 부른다. 어찌 보면 말괄량이소녀 ‘삐삐’의 머리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꽃말 :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금낭화 전설 금낭화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의 자생 식물이며, 영어 이름은 bleeding heart이다. 이 꽃 이름이 '피 흘리는 심장'이라는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불국사-단아함과 정숙함이 묻어나는 겹벚꽃(왕벚꽃)【19년4월20.22일】 경주 불국사 단아함과 정숙함이 묻어나는 겹벚꽃(왕벚꽃) 19.4월-20,22일.(토.월요일) 봄에서 여름으로 살짝 넘어가는 보다. 마음을 울리는 노래들이 듣고 싶어 지는 걸 보니... 매일 아침 똑같은 시간에 알람은 울려대고 때론 가볍게... 때때론 물먹은 솜이불 처럼 무거운 몸을 일으켜 또 하.. 더보기
전남 완도여행/유채꽃과 바다가 있는 완도 청산도 슬로우걷기축제 2019【19년4월21일】 청산도 슬로우걷기축제 2019 19.4.21.일요일 이제 4월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여기저기를 다녀보니 참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보게된다 운동도 해야하고,살림도 살아야하고,여행길도 다녀야 하는 누구 말씀 처럼 원더우먼 이라고 하신다. 월~목욜 운동으로 보내다가 금요일 쯤이면 슬슬 발동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싱그러운 연두빛 청보리 있는 풍경 _ 분황사【19년4월20일】 경주 분황사 청보리밭 아름다운 풍경으로 19.4.20,토요일 싱그러운 연두빛 한줌 소르르 부는 바람 한줌 상큼 달콤한 향기 한줌으로 골짝이 골짝이 마다 연두빛 물결과파아란 하늘에 마음을 빼앗긴다 솜사탕 처럼 달콤함을 맛잇게 먹여준 봄꽃 아이들 이젠 안녕이란 인사를 하듯 바람결에 꽃잎 살랑 살랑이며 사진을 통해 세상을 보며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고, 살랑대는 바람을 느끼고, 아름다움 자연을 느끼고..... 그 어느 해보다 봄을 만끽하는 요즘이다. 분황사는 선덕여왕 3년(634)에 건립되었으며 고승 원효대사가 10여 년 정도 머물렀던 절이다. 분황사의 뜻은 향기가 나는 임금의 절이라고 해서 선덕여왕이 지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자마자 분황사와 함께 올해는 청보리가 있다. 청보리.. 더보기
경남 함안여행/ 4월에 피는 남바람꽃【19년4월14일】 남바람꽃 19.4.14 국내 자생지가 겨우 네 군데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분포가 제한되어 있는 귀한 꽃이다. 형태상으로 보면 홀아비바람꽃과 거의 비슷한데 꽃이 피는 시기도 거의 같은 걸 보면 근연종이 아닐까 내 맘대로 생각하고 있다. 붉은 빛을 띠는 꽃 뒤태가 아름다워 사람들의 사랑을.. 더보기
해외여행 2-시간이 멈추어선 땅 라오스/비엔티안 소금마을 콕싸앗(khok saath)【19년4월9일】 시간이 멈추어선 땅 라오스 비엔티안 소금마을 콕싸앗(khok saath) 19.4.9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외곽에 위치한 TV 프로그램 용감한가족에서 본, 관광화된 소금마을 <콕싸앗 소금마을> 5개 나라(베트남, 중국,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로 둘러싸여 바다를 접하지 않는 내륙국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