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2022년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 구례 국내봄여행지::치즈랜드 수선화 【22년3월28일】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에는 노란 수선화가 피기 시작한다. 3만여 평의 지리산 치즈랜드에는 꽃밭 이외에도 드넓은 초지와 유제품 제조시설,방목차,휴게공간 등이 들어서 있다. 구례에서 가장 넓은 구마리 저수지의 옥빛 물결과 지리산 치즈랜드의 노란 수선화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초원 목장 내부에 마련된 찻집에 고즈넉이 앉아 차한잔를 마시며 소풍다운 소풍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선정 인스타그램을 빛낸 올해의 여행지 4위에 선정되기도 한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이다 더보기 경남 창녕 영산 연지못 : 분홍 수양벚꽃 매력에 빠지다【22년4월3일】 경남 창녕 영산 연지못 : 분홍 수양벚꽃 매력에 빠지다.【22년4월3일】 소셜 미디어가 발달한 요즘, 때론 멋진 사진 한 장이 누구도 알지 못했던 낯선 곳을 일약 스타 여행지로 만들기도 한다. 경상남도 창녕의 만년교가 바로 그런 곳이다. 창녕에는 유명한 명소로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우포늪이 있다. 하지만 트렌디한 감성이 우선시 되는 MZ 세대에게 사실 우포늪은 그다지 인기 있는 여행지는 아니다. MZ세대를 사로잡은 건 한적한 시골 마을 정취와 어우러진 작은 다리를 찍은 사진 한 장, 그곳이 바로 영산 만년교이다. 만년교에서 인생 사진을 건졌다면 바로 옆에 자리한 연지못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연지못은 영산의 진산인 영축산이 불덩어리 형상을 하고 있어 마을의 화재를 예방하고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만들었.. 더보기 경남 창녕 영산 만년교(萬年橋) 능수벚꽃 무지개다리 반영【22년4월3일】 경남 창녕 영산 만년교(萬年橋)에 봄꽃이 흐드러진다【22년4월3일】 1부-만년교(萬年橋) 창녕 만년교&연지못 작년부터 꼬옥 한번은 담고 싶었던곳!! 드디어 시기을 맞추어 가 보았다 새벽6시 도착해서 만년교&연지못 두곳을 담고, 다른곳 으로 이동 할려니 갑자기 구름이 펼쳐진다 두번 촬영으로 오늘 한나절 여기서 보내었다 봄철이 되면 sns를 뜨겁게 달구는 창녕군 벚꽃명소가 있다. 창녕군 영산면소재의 만년교(萬年橋) 이다. 창녕군의 벚꽃명소라면 부곡온천, 화왕산, 계성천변, 만옥정공원, 연지못, 명덕저수지등이 다양하게 있다. 이곳 만년교 보다 더욱 벚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다른 곳을 제쳐두고 만년교가 가장 돋보이는 것은 완벽한 원형을 이루는 오래된 다리와 수양벚나무의 조화로움이 한 몫을 하는것이.. 더보기 전남 구례 국내봄여행지 2일차::다시 찾은 산수유 마을 【22년3월28일】 전남 구례 국내봄여행지::다시 찾은 산수유 마을 【22년3월28일】 3월19일 계곡 물수량이 부족해서 계곡 장노출을 못담아 아쉬웠다 3월 셋째주 24.25일 많은 비가 왔다고 한다. 28일 또 다시 장거리 여행길 이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매화가 꽃비를 뿌릴 무렵, 구례 산동마을에는 노란 꽃물결을 이루는 산수유 세상이 펼쳐진다. 전남 구례의 대표적인 산수유 군락지는 산동면 반곡·상위·계척·현천마을. 지리산온천랜드와 가까운 반곡은 널름바위를 중심으로 산수유가 만개한다 노란 저고리 입고 봄빛에 흥겨운 구례 산수유마을 지리산 노고단(1,507m)과 만복대(1,433m) 사이에 깊고 넓은 고을 산동마을 구례산수유마을’로 부르지만 만복대에서 흘러내리는 서시천을 중심으로 상관마을, 반곡마을, 하위마을, 상위마을 등 골.. 더보기 경남 김해 목련숲 찾아 떠난 봄나들이 【22년3월27일】 경남 김해 목련숲 찾아 떠난 봄나들이 【22년3월27일】 휴일 새벽 부산 오륙도(수선화) 에서 경남 김해로 간다 김해 목련숲 SNS 에서 사진 한장으로 달려 갔던 곳! 일주일전 목련꽃 절정 상황을 보고 늦은 감은 있었지만,부산에서 그리 멀지 않아 들려본다. 저번주 sns에서 핫하다는 김해 목련. 하지만 위치도 모르고 정보도 올려놓지 않아서 찾아가기가 참 애매했던 곳이다 하얀 목련숲의 모습이 눈에 들어올 수 있을 위치가 아니었다. 그 주위 30분 가량 돌고 돌아 지나가다가 겨우 찾아갔던 곳이다. 갖가지 풀과 나무들이 앞다퉈 꽃을 피워내는 3.4월이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목련이다. '3월의 꽃'들 가운데서도 목련만큼 많이 시와 노래의 주제로 등장한 꽃이 없을 테니까. 청명에서 곡우로 가는 이즈.. 더보기 경북 경주/목련꽃 아름다운 첨성대의 봄날 【22년3월26일】 오전 ....천년의 역사 첨성대와목련… 설레는 봄, 꽃길따라 떠나는 경북 경주여행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던 주말 늦긋하게 있다가 맑은 하늘과 구름이 날 거리로 유혹한다 첨성대 오전,오후 풍경이다 날씨에 따라 대릉원,첨성대 왔다갔다리 하는 나의 놀이터 이다 노랑·분홍·하양 물결 일렁이는 봄! 경북으로 떠나는 꽃길 여행 봄꽃들이 두서없이 피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게 하는 봄. 가깝다는 이유로만으로 경주 사계절 포스팅 제일 많이 들어 갔던곳!!!!첨.성.대 항상 이맘때쯤 이면 어김없이 발걸음 하는곳 첨성대,대릉원,오릉 이셋곳은 변함없이 다녀왔다. 해마다 만개 했을때 담는 풍경인지라, 목련은 한겨울이 지나 봄바람을 만나면 꽃봉오리가 하얗게 부푼다. 그러다 그리움에 지쳐 하얀 솜털들이 땅에서 싹튼다. 그리움이 사.. 더보기 경북 경주 오릉(五陵) 에서 소나무숲길 힐링 3부 (인물샷)【22년3월22일】 오릉(五陵) 꽃과 나무들도 만개 해 있고 여러 신비한 모양으로 굽어져있는 소나무들이 오랜 시간 세월의 흔적과 역사를 담아내는 것같아 가슴 벅찬 풍경을 눈에 꾹꾹 담아본다 오릉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숲길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담소도 나누고 자연 풍경에 힐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더보기 경북 경주 목련꽃 가득한 봄 오릉(五陵) 2부(인물샷)【22년3월22일】 따스한 봄 햇살이 쏟아지는 요즘! 색감도 향기도 모두 다른 봄꽃들 아름다운 꽃 모양과 은은한 색상으로 사랑을 받는 꽃이다. 목련은 목련꽃이 나무에 핀 연꽃 같다고 하여 '목련'이라고 이름 붙여졌다고도 한다. 볼수록 고귀하고 아름답다 목련을 좋아하는 나는 한참을 목련꽃 담벼락 그늘 아래에 서성거려 본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