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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4년앨범

새로 시작되는 2024년 1월 손녀 첫 돌 새로 시작되는 2024년 1월 손녀 첫 돌 태어나고 처음 맞는 첫 번째 생일 첫돌 잔치 선물로 나의 손으로 직접 기념사진을 담아준다 아가야! 첫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벌써 1년이 되었구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란 모습 보니 참 좋다 사랑스러운 아가 친정엄마&남동생 더보기
강원도 평창 “발왕산(發王山)” 에 펼쳐진 설경 (2부) 【24년1월10일】 강원도 평창 “발왕산(發王山) 에 펼쳐진 설경 ”2부 날카로운 얼음 조작들이 엉겨붙어 또 다른 풍경을 만들고, 산이 얼어가는 소리가 바람속에 옅게 들릴것 같은곳 발왕상 정상에서 1부에 이어 나머지 풍경을 올려본다 평창 발왕산 정상 부근 천년주목숲길의 나무가 눈과 얼음에 덮여 있다. 산 아래에 눈이 없어도 찬란한 겨울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머릿속까지 맑은 바람이 불었다. ‘뎅그렁’ 풍경 소리가 한동안 맴돌이한다. 수정보다 맑은 얼음꽃이 나뭇가지에 주렁주렁 열렸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제맛이 난다. 해발 고도가 높아 한여름 피서지로 널리 알려진 대관령 일대는 겨울이면 더 찬란하다. 각기 색다른 매력을 지닌 평창의 세 개 숲길을 걸었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0일 평창 발왕산이 하얀 눈으로 .. 더보기
경북 영덕 강구 대게의 고장 :: 강구대교&해파랑공원 야경 【24년1월10일】 강원도 평창에서 동해안 바다을끼고 달리다가 강구항 발길로 이어진다 ‘맑은 공기 특별시’ 라는 영덕의 슬로건은 폐부에서 인정을 받았다. 내내 절경인 블루로드 해안길은 시각을 압도했고, 오십천 계곡의 짜릿함은 발끝에서 올라왔다. 온 감각이 영덕에 반했다. 영덕 강구 대게거리로 건너가는 배 모양의 강구대교 푸른 파도 소리 항구와 작은 어촌을 품은 바다가 쉴 새 없이 하얀 레이스를 펄럭이며 유혹한다.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찬란한 ‘블루’다. 붉은 대게도 푸른 꿈을 꾸는 강구항의 밤 강구항의 시간 고속도로에서 내려오니 오십천(五十川)이 마중 나와 길을 안내한다. 오십 개의 물줄기가 결국 하나로 만나 바다로 흘러가는 중이었다. 그 강의 어귀(口)에 있는 항구가 바로 강구항(江口港)이다. 강구항 해파랑공원은 영.. 더보기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겨울 대관령 “실버벨 교회”(2부 아침) 【24년1월10일】 하얀 눈이 내리면서 요 몇주간 출사를 원없이 했던것 같다. 내가 이번에 촬영하고 온 곳은 요즘 굉장히 핫한장소 실버벨 교회 새벽부터 한나절은 보내었다 이곳은 대관령IC로부터 2키로정도 떨어진 접근성이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교회 아래 "나폴리피자 대관령점"이 있는데 24시간 연중무휴 언덕 위에 있는 작은 교회 ‘실버벨교회’ 강원도 평창 겨울여행 설경 최근에 지어진 교회인데 24시 상시 무료 개방이라고 한다 벌써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핫플 이라고 .. 누구든 들어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항상 열려 있다 잔디 언덕 위에는 철길이 놓여 색다른 운치를 제공한다 언덕 위에서 보니 더 예쁜 피자집 굳이 겨울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모두 아름다울 것 같은 실버벨 교회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을.. 더보기
강원도 평창 겨울여행 “발왕산(發王山) 설경” (1부) 【24년1월10일】 강원도 평창 발왕산 설경(1부) 실버벨 교회 이어 발왕산 으로 가 본다 발왕산 올때마다 기상조건 으로 매번 헛탕치고 돌아왔다 겨울 눈길은 맞추기란 참 어렵다, 하늘이 있는가 하면 눈이 없고,눈이 있는가 하면 하늘이 없고, 삼박자 맞추기란 날씨 운에 맡겨야 한다. 하지만, 요번엔 볼수 있을까 했는데 드디어 보고왔다. 짧고 굵고 쉽게 겨울산을 만나자! 평창 발왕산 발왕산에 오르는 케이블카 평일이라 대기줄도 없고 바로 탑승한다 창문 밖으로 펼쳐지는 설경이 장관을 연출한다 3.7km 구간 오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20분. 산허리와 나무를 덮고 있는 순백의 세상을 벗 삼아 실어 나른다. 해미다 덕유산,소백산,무등산,태백산 설경 25년 동안 오르락 내리락 종주길로 수십번 다녀는터라 안가보았던곳을 찾아 이곳에 왔다. .. 더보기
강원도 1월 평창 대관령 눈꽃 겨울여행【24년1월10일】 겨울여행 으로 떠난 강원도 평창 대관령 역시, 겨울여행은 눈과 함께 해야 제맛이다. 당일치기 포항에서 강원도 대관령 오고가고 8시간 넘는 장거리 이지만 바로 평창! 겨울 왕국 강원도로 떠나는 퍼펙트 여행 코스가 아닐까 싶다. 지나가다 마주친 소소한 풍경 즐거움을 주는것 같다. 강원도 평창 올림픽 기념과 앞 조형물 강원도가볼만한곳, 평창 알펜시아 스타디움 알펜시아 스키점프 전망대 파란색이 인상적인 건물 알펜시아 스타디움이 있는데,이곳에는 대관령 스키 역사관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만날 수 있는 4D영상관이 위치하고 있다. 겨울에 하얀 설경과 함께 멋진 풍경을 연출 하는 곳이다. 평창 스키점프대 는알펜시아 스타디움 이라는 곳에 있는데,이 안에는 점프대 뿐 아니라 2층에 스키역사관도 있어서 볼거리가 쏠.. 더보기
강원도 평창 대관령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 “실버벨 교회”(1부 새벽) 【24년1월10일】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9일 강원쪽 눈 폭설이 보인다 10일 새벽 강원도 평창으로 떠나본다 12월,1월은 강원도 여행길이 이어지는것 같다. 오늘 일정은 실버벨교회,발왕산 상고대,그외소소한 풍경 이어 보도록한다 요즘 제일 접하는 핫 장소 실버벨 교회는 강원도 평창 대관령 해발 약 800m 고지에 있는 교회이다. 주변 풍경과 예쁜 교회로 대관령에서 가볼 만한 인생샷 여행지로 추천한다. 이곳은 낮보다는 밤이나 새벽 방문하는 것이 더 아름다운 곳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베이지색 돌로 외관이 마무리 된 모습으로 유럽 소도시에 있을 법한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주었다. 원도 평창에 위치한 실버벨 교회 눈이 쌓인 이국적인 교회의 모습 요즘 뜨고있는 실버벨교회 24.. 더보기
부산 1월 가볼만한곳 :: 다대포 낙조분수 빛광장 빛축제&일몰 【24년1월6일】 다대포일몰,다대포 낙조분수 빛광장,시민공원 요번주 부산여행 일정이다 부산 다대포 일몰 하늘과 바다가 아름답게 물드는 곳!! 일출, 일몰을 둘 다 즐길 수 있는 해변! 부산 다대포 부산 여행코스인 이곳 다대포 찾아보았다. 특히나 일몰 시간대에는 운이 좋으면 아름다운 일몰사진과 함께 또 하나의 추억도 같이 만들어볼 수 있는 곳이다. 늘 뜨고 지는 해지만 절대 같은 풍경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아쉬운면 아쉬운 대로 자연이 주는만큼 행복이면 되긋다 세상을 밝고 둥글게 만들고 싶은 생각 간간이 부는 바람은 아는가!!! 파도 소리에 귀를 열어놓으라 맑은 바도는 가슴 끝마다 걸어놓고 계절 내내 달구어 내라 마음 깨끗한 저 붉은바다 깊고 푸르게... 겨울인지라... 바닷 바람은 몸시 차다 코끝이 시리고 손가락이 얼얼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