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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

2011년4월23일 경상북도 수목원 더보기
2011년4월20일-4월 벚꽃이 피다 언제부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봄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머금은.. 곳곳들로..제 마음까지..따뜻해 지는 것 같습니다.. 겨울동안.. 차갑게 얼어버렸던.. 이슬들도.. 이제는.. 또 다시.. 아름답게 세상을 담아내겠지요...경주 불국사 근처에서~ 더보기
2011년4월17일-남해 창선도 종주산행-대방산(臺方山) 대방산은 창선면의 중앙에 우뚝 솟은 주산으로 창선을 대표하는 산이다. 이 산을 정점으로 국사봉, 속금산, 금오산, 연태산 등이 한 능선으로 연결되어 북으로 뻗어간다. 이 산줄기는 결국 창선을 동서로 가르며 섬 가운데로 지나면서 남북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최근 남해군에서 이 산릉을 연결하는 .. 더보기
2011년4월10일-거제도(Trekking) 자신의 모습에 반할 만큼의 아름다운 꽃, 수선화 곱게 피고 붉은 동백꽃 향기 유혹하는 거제도의 봄. 아름다운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거가대교 요즘 경상도 쪽이랑 부산 등은 아주 그냥 봄 이랍니다 ^-^ 그중에서도 거제도여행코스!! 거가대교 한 번쯤은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거제도에서 부산~ 지.. 더보기
2011년4월3일=하동(성제봉=1,115m) 산행 오늘 산행의 하일라이트 철계단과 구름다리이다. 보름전에 산행 신청하고,,바로 3일 오늘 성제봉 만나려 가는길이다.. 그전날에 통도사 매화꽃을 만나려 산책길에 ~헬스 근육통이 겹치데다가 잠을 3시간 체 못잣는터라~걱정이되엇다. 새벽4시에 일어나서 산행준비시작해서 ,7시 모임장소에 ~ 7시출발 .. 더보기
2011년4월2일=양산(통도사 그리고 봄의시작) 통도사는 의상대사가 천년도 전에 창건한 절입니다. 천 수 백 년 동안 봄맞이를 했겟지요~ 예년과 다름없는,별 새삼스러울 것 없는 올 한 해의봄이지만, 지나가는 한 여인의 사진기에 담아 그이에게는 자그만 기억으로 남는 소박한 의미를 기억 될것이다 보물 제471호인 봉발탑 이런탑은 전국에 하나만.. 더보기
비가 촉촉히 내린다 .... 오랜만에 마음을 내려놓아본다, 사람의감정은 비가오는날이면 더 섬세해지는것 같으다. 비가 촉촉히 내린다 차분하고~ 정답게~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는 봄비속에 올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모든 농군의 마음에도 흡족함으로 적셔주었으면 하면서 ~~ 한방울 두방울 처마밑을 흔건히 적시고 있는 봄비를 .. 더보기
2011년3월27일=부산(태종대,해운대,광안리 트레킹) 인생에서 두번째 찾은 태종대 그때가 언제엿던가? 그때 혹시라도 나의흔적이 있는가 싶어서 두리번 거려보기도 했지만, 역시 그런 흔적은 찾아볼수 없었다.. 무언가 답답한 마음만 묻어두고 갔었으리라! 같은 자리에 있을 지금의 나를 만낫더라면 답답한 마음이 좀 후련해졋을까?,,, 안개가 목언저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