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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1년4월2일=양산(통도사 그리고 봄의시작)

 

 

통도사는 의상대사가 천년도 전에 창건한 절입니다.
천 수 백 년 동안 봄맞이를 했겟지요~
예년과 다름없는,별 새삼스러울 것 없는 올 한 해의봄이지만,
지나가는 한 여인의 사진기에 담아 그이에게는 자그만 기억으로 남는 소박한 의미를 기억 될것이다

 

 

 

 

 

 

 

보물 제471호인 봉발탑 이런탑은 전국에 하나만 있다고 하던데 밥그릇 모양의 탑이라..

 

 

 

 

 

 

 

 

 

 

 

통도사

 

 

 

 

 개산조당은 통도사의 창건주 자장율사의 영정을 봉안한 아담한 전각이다.

 

 

 

 

 

 

 

 

 간만에 날씨가 좋은 주말,,,
통도사 봄매화가 절정에 이르다고 하여 신랑과 일어서 봅니다,,
통도사는 사찰 자체만으로도 훌륭하지만 짧은 시간 매화와나를 찍고 돌아왓다 ㅎㅎ
사전 정보없이 찾아간 탓에 홈매화가 군락을 이루고 잇을거라 생각햇는데,,
서너그루의 홍매화만 잇을뿐이다,,그대신 산유화와 목련꽃이 피어있엇다.

잘찍어내지는 못햇지만 봄기운은 충분히 느낄수 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