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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

경남 창녕 4월가볼만한곳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수양벚꽃길(1부) 【24년3월30일】 봄 아름다운 자연 경치가 펼쳐지는 여행지 아름다운 봄 경치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요번주 경남 창녕 여행길 이다 30일-창녕 남지 유채꽃축제(오후),개비리길 수양벚꽃길 31일-창녕 남지 유채꽃축제(새벽)드론,만년교,연지못 요즘, 뜨겁게 사랑 받는 이곳 이다 그렇다 보니 남지 유채꽃축제장 이어 해질무렵 늦은 시간에 한적하게 걸어본다 수양벚꽃 으로 화려하게 내려앉은 개바리길 늘어진 수양벚꽃 가지가 봄 커튼처럼 참 예쁜 곳 창녕 남지 개비리 길. 창녕 개비리길 가는 길을 따라 낙동강의 제방길에는 온통 벚꽃이 화려하게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듯 겨우내 움츠렸던 모습이 하늘을 수놓듯 아름다운 꽃길이다 창나루 주차장 에서 시작하는 수양벚꽃길을 환영한듯한 모습으로 손짖하는 곳으로 이제 본격 적으로 걸어본다 남지 개.. 더보기
대구 가볼만한곳 ::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 【24년3월27일】 대구 와룡산 진달래군락지 올해는 3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꽃 개화시기가 전체적으로 작년보다는 조금씩 늦어지는듯 하다 온 세상은 꽃대궐이다. 대구 꽃놀이 명소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 대구 와룡산에는 영산홍이 있는것만 아니라 영산홍보다 먼저 피는 진달래도 있다 영산홍이 피기전에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 가 본다 맑고 기온도 많이 올라가서 더운 봄 날씨 23°이다. ​ 대구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를 매년 가는곳 이지만 오늘도 새로이 핀 연분홍 진달래가 새롭게 느낀다 더보기
경북 의성 가볼만한곳 :: 제17회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 (2부) 【24년3월24일】 제17회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 (2부) 산과 논두렁,도량둑 등 군락을 이룬 산수유꽃은 4km 넘게 이어지면 녹색의 마늘 싹과 어우려져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이루는 곳이다 산수유나무는 뿌리의 힘이 강하여 논둑과 밭둑, 계곡에 심어져 두 동네를 덮고 있으며, 봄에는 봄의 전령사로 여름장마시에는 농지를 보호하고, 가을에는 빨간 산수유열매로 마을은 계절마다 색다른 옷을 갈아입는다. 더보기
부산 가볼만한곳 :: 아름다운 바다 오션블루 가덕휴게소 일몰 【24년3월17일】 ✔️공곶이 수선화 축제 ✔️바람의언덕카페,리조트 ✔️노랑버덩 ✔️조선해양문화관&조선해양전시관 거제 여행 마무리 한다. 오션블루 거제휴게소 에서 본 거가대교 일몰 지나가는 길 흔적만 남긴다 거제에서 새벽부터 저녁까지 아름다운 봄 여행길에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라 지나가는 길에 들려본다 가덕도에서 거제도 방향으로 진입하는 가덕해저터널 입구에 설치된 '오션블루 가덕휴게소'와 거제에서 가덕도 방향으로 출발하는 지점에 설치휴게소 이다 요즘 휴게소는 급한 용무를 해결하고, 간단하게 요기나 때우는 곳이 아니다. 전망 좋은 휴게소는 자체로 머물고 싶은 쉼터다 동해고속도로 속초 방향 옥계휴게소, 삼척 방향 동해휴게소가 대표적이다. 바로 앞으로 푸른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7번 국도 울진의 망양휴게소도 .. 더보기
경남 거제 가볼만한곳 :: 어촌민속전시관&조선해양전시관 【24년3월17일】 거제어촌민속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과 조선해양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독립된 건물에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어촌의 전통문화와 어업의 변천사 등을 보전, 전시하기 위해 2003년 10월 15일 거제시에서 설립한 전시관이다. 전시관은 총 2층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층에는 우리나라 어촌의 전통문화와 바다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층은 거제도의 신비한 바다 세계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바다', 우리나라 조선 산업의 역사와 천혜의 수산자원에 관한 자료를 전시한 '부흥의 바다', 북태평양 연근해의 어종 중 형태와 색상이 화려한 난류성 어종을 전시한 '수족관'을 비롯해 '기획전시실' 등의 부스로 구성되었다. 2층에 있는 '생활의 바다'에서는.. 더보기
경남 거제 가볼만한곳 :: 바람의핫도그 본점 ❛노랑버덩❜ 인생사진 포토존 【24년3월17일】 크고 작은 올망졸망한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도드라져 어우러진 남해의 수려한 풍광이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온다 훈훈한 봄 내음 살짝 담아 코끝을 간질이는 바닷 바람을 타고 눈이 시리도록 새파란 쪽빛 물결 위에 잔잔하고 은은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거제 이다 산인지 섬인지 섬이 바다인 남해안 곳곳을 멀리 내려다 보이는 바다가 일망무제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에 온몸을 자극하는 기쁨에 참을성 없이 기쁜 진저리를 친다. 색다른 즐거움이 솔솔 배어나서 행복한 기쁨이 끊임없이 솟구치니 어찌할 바 몰라 입꼬리 귀에 걸고 그저 입만 헤벌레 벌리며 기쁨을 즐긴다. 맑고 청량한 하늘을 담은 쪽빛 바다와 산의 조화로움은 산과 바다 신비롭게 어울림을 하는 호젓한 여행길을 걷는 여유 잠시 다시 머무르며 멍하니 수평선 끝자락에 시.. 더보기
전남 구례 가볼만한곳 :: 검붉은 봄의 전령 화엄사 흑매화 【24년3월25일】 조선 숙종(1674∼1720) 때 심어진 것으로 알려진 홍매화는 각황전 옆에 있어 ‘각황매’ 또는 다른 홍매화보다 꽃 색깔이 붉다 못해 검붉다고 해 흑매화(黑梅花)로도 불린다. 구례 화엄사는 매년 3월이 되면 홍매화와 흑매화가 한꺼번에 피어나 봄꽃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각황전 앞뜰에는 수령 300년이 넘는 홍매화와 흑매화 나무가 있어 봄이 되면 화려한 꽃잎으로 가득하다. 지리산 산속의 차기운을 뚫고 검붉은 색을 발하며 피어난다. 특히 화엄사의 흑매화는 그 아름다움과 고귀함으로 유명하여, '통도사 자장매, 화엄사 흑매’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추위에도 굳건히 피어나는 매화꽃을 귀하게 여긴다 흑매화는 검붉은색 꽃잎을 가진 매화이다. 두 매화가 함께 피어나면 붉은색과 검붉은색 꽃잎이 어우러져 아름.. 더보기
경북 의성 가볼만한곳 :: 제17회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 (1부) 【24년3월24일】 의성 산수유 축제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 (화천2-3리)일대 기 간: 2024.3.16.(토)~24.(일) 3월10일 구례 산수유축제 이어 3월24일 의성 산수유 꽃 찾으려 이른 ㅇ침부터 서둘려 본다. 의성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 마을에는 매년 3월이 되면 수령 300년이 넘는 3만여 그루의 산수유 꽃망울이 터트린다 산과 논두렁,도량둑 등 군락을 이룬 산수유꽃은 4km 넘게 이어지면 녹색의 마늘 싹과 어우려져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이루는 곳이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꽃맞이 행사는 3월24일 일요일 까지 총9일간 행사을 진행 했었다 축제는 끝나도 산수유꽃은 4월초 까지는 상황이 좋을듯 하다. 산수유나무는 뿌리의 힘이 강하여 논둑과 밭둑, 계곡에 심어져 두 동네를 덮고 있으며, 봄에는 봄의 전령사로 여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