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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경남 밀양여행/밀양에서 놓치지 않고 둘러봐야 할 곳=수산제 수문 & 수산제 역사 공원 【19년6월21일】 밀양에서 놓치지 않고 둘러봐야 할 곳 수산제 수문(密陽 守山提 水門) 밀양 수산제 역사공원 준공 다음 달 초부터 일반에 공개 국비 28억 원 등 총공사비 56억 원 투입해 새 단장 마쳐다고 한다. 미리 다녀 온 그곳 함께한다 오늘날 여름만 되면 밀양은 '찜통 고장'이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말을 단다 이처럼 더운 밀양 날씨는 여행길에 힘든법 마련인데,,또 다시 발걸음 재촉하는 것 같다. 수산제 수문 = 삼한시대 농사용 저수지로 김제 벽골제·제천 의림지와 함께 '삼한시대 3대 농경문화유적'이다. 인근 낙동강 물을 끌어들이기 위해 지하 암반을 뚫어 개설한 수문이 지금도 남아있다. 김제 벽골제 · 제천 의림지와 더불어 삼한시대에 조성된 저수지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의 3대 저수지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김제의 .. 더보기
경남 밀양산행/영남알프스 천황산&재약산 황홀한 구름속으로...【19년6월16일】 영남알프스/천황산&재약산 2019.6.16.일요일 산이 주는 즐거움이 듣고 보고 향이 있는... 오감의 즐거움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산의 모습들... 이렇게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을 그 어디서 맞으랴 산이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느껴본다. 각 산마다 산이주는 .. 더보기
경남 밀양여행/'색 음악 춤의 향연' 홀리해이(Holihai) 색채 축제 【19년3월24일】 '색 음악 춤의 향연' 홀리해이 색채 축제 밀양 홀리해이 색채 축제 온갖 색의 가루를 얼굴에 바르고 즐기는 인도의 축제가 홀리 축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올해로 9번째 이 축제가 열렸는데, 이번에는 밀양이었다. 인도와의 교류를 활발히 하기 위해 시작이 됐는데. 3월24일 3000여 명이 참.. 더보기
경남 밀양여행/ 표충사(表忠寺) 배롱나무꽃&상사화【18년8월15일】 밀양 표충사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지번)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구천리 재약산에 있는 사찰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 10호.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충훈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표충사당이 있는 절이다. 8월15일 울산 태화강 무궁화 보고 나서 30분인 거리인 표충사에도 가보자 하여 들렀던 길인데 날씨 변화가 심했던 하루였다,소낙비에 개었다 반복 표충사 들머리 부터 이렇게 상사화 활짝 핀 발길을 멈추고 초입부터 사진을 담아봤다.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쯤이면 7월 한여름부터 피기 시작하여 석달 열흘까지 꽃을 피우는 특성을 가진 배롱나무. 배롱나무의 꽃말은 ' 부귀 '라고 이다. 벌써 피는구나 ... 상사화 뜨거운 여름 한 낮 그래도 바람 쐰다고 쌩글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