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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명소

경남 국가정원 준비 거창 창포원 ‘꽃창포 활짝’ (1부) 【23년5월13일】 새소리 청아한 숲길. 꽃창포 반기는 아름다운숲길. 풍경에 취해서 멈추어 선 이른 새벽. 어느덧 거창 창포원에 창포꽃이 피고 있었다. 보라가 좋아 그 보라꽃을 보려고 새벽부터 서둘러 멀리 이곳까지 왔다 이 세상 색이 아닌 듯한 노오랑꽃도 보았다. 너무 강렬한 푸른색 이어서 어느 별에서 온 듯... 내 마음속 파란별로 남겨 두었다. 그리고 그 옆에 주저앉아 넋을 잃었다 '자욱한 안개 속에 ♪♪~' 안개가 자욱히 내려앉은 숲속을 보고 있자니 산신령이라도 나타날 것 같은 몽환적인 기분이 들었다 요즘 물안개 공원에는 이팝나무꽃이 만개 했으며 창포꽃 만개 수준이다 창포원은 천국의 정원이다 수양버들 꽃가루가 눈처럼 휘날리는 꽃가루 봄 5월엔 창포꽃 이곳에는 노란,보라 창포꽃이 피었다. 안개가 걷히니 물위로 하얀 구름.. 더보기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의동마을 초록초록한 은행나무길 【23년5월13일】 주말,휴일 경남 거창,경주로 6군데 다녀보았다 한주간 경주 포스팅 한다고 경남 거창 여행길이 이제야 정리 해 본다 13일-거창(창포원,의동마을 은행나무길),경주(첨성대 양귀비꽃 일몰),경주 대릉원(미디어아트) 14일-경주(분황사 양귀비),경주(첨성대 아침),경주(서악서원 작약) 이른 새벽 창포원 에서 보내고 그길로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와 보았다. 창포꽃 시즌 일때 해마다 5월,11월 와 보는 여행지 이다. 가을에 노란 잎으로 황금빛 터널을 만들어 거창 은행나무 길은 아름다운 운치를 제공해 주고 여름에는 파란 은행나무 잎이 풍성하게 달려 뜨거운 태양을 가려줘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여름에도 은행나무 길이 시원하면서도 청량감을 심어주기 충분한 것 같다. 부부가 같이 취미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라이프 스타일이.. 더보기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국화향기 가득한 창포원 【22년10월30일】 ​요즘 가을이 절정이다. 어딜가나 알록달록 물든 나뭇잎에 눈길이 절로가고 감탄사가 흘러나오는 가을 의동마을(은행나무길) 이어 그길로 국화로 핫하다는 거창 창포원에 다녀왔다 아침8시 넘어 창포원 가는 길목에 안개로 시야가 안보일 정도였다 오늘은 국화 터널에서 보내어 본다 가을은 국화의 계절이기도 하다 국화향 가득한 길을 걸어 가을향기 맡으며 걷는 기분 최고일듯 하다 날좋은 가을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면 더 좋겠다 계절별로 자주 가 보는 이곳 국화시즌 일때 또 다시 즐거운 가을여행길 이다 거창 창포원 형형색색의 국화가 눈길 끌어 형형색색의 국화가 아름답다 그것도 터널뒷 안개 자욱한 아름다운 가을길과 함께 하니 더 운치있다 창포원은 꽃창포만 있는게 아니라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로 풍성하다. 여름에는 연꽃과 수.. 더보기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 국화꽃 향기에 취하다. 【21년11월7일】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 국화꽃 향기에 취하다. 【21년11월7일】 청명하고 맑은 하늘과 구름 유난히 눈부시게 다가오는 계절에 거창으로 막바지 가을여행을 떠나보았다. 어두컴컴한 새벽5시 포항을 떠나 거창에 도착하니 기대 했던 안개는 없었는터라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을 걷다 . 창포원 오니 서서히 청명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가을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여행의즐거움은 날씨 덩달아 기분좋은 하루 시작이였다 경남 거창창포원 자주 오는것 같다. 일단 넒어서 한적한 공간과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거창창포원은 거창 남쪽 거창 일반산업단지 옆의 평야에 위치하고 있다. 황강과 대산천이 만나는 강가에 농경지 오염원을 자연 친화적인으로 예방하는 습지를 만들었다. 합천댐으로 수몰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