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북 고창 :: 학원농장 (2부) 【25년2월8일】 학원농장 (2부) 추위 속에 눈이 내리는 곳도 있다 오늘처럼 눈내리는 날이면 카메라를 챙겨 제일 먼저 달려가고 싶은곳이 끝없이 펼쳐진 설경 고창 '학원농장'이였다 새하얀 눈 덮인 풍경 열었다. 밤새 눈이 내려 세상을 단조롭고 아름다운 색채로 바꾸어 놓았다. 겨울이 기다려지는 것은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설경을 맞는 기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눈 추위를 견디며 길을 찾아가야 하는 여정 속에서, 그 길 위에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덮어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 바람에 실려 흩날리는 눈송이들은 마치 하늘이 땅에 내리는 편지처럼 조용히 내려앉는다. 눈보라가 치고 어느새 맑은 하늘 내어준다이제 하얗게 물든 풍경 속에서 우리의 .. 더보기 전북 고창 :: 학원농장 (1부 드론) 【25년2월8일】 학원농장 (1부 드론) 요번주 1박2일 전북 고창 여행길 이다 끝없이 펼쳐진 설경 고창 '학원농장' 폭설과 한파가 심했던 전북 고창 대설특보와 해제를 반복한 고창군은 많은 눈이 내렸고, 지붕에 내린 눈이 녹아 얼어 붙으면서 땅까지 닿는 커다란 고드름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올 겨울은 강원도 아닌 전라도 설경이 이어진다. 하얗게 눈내린 고창학원 농장 한겨울 풍경 보리나라 학원농장 주말 오후 3시 쭘 도착했다 오늘 날씨 눈,흐림,맑음 반복으로 3박자 춤을 추고 있다 도착 했을때는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 청보리밭 위로 눈이 가득 쌓여 있었다하늘이 열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나에겐 날씨 운이 따르다 여행을 계획할 때 뒷따르는 .. 더보기 전남 장성::백양사 쌍계루 겨울 (2일차) 【25년1월10일】 전남 장성 백양사 겨울풍경 백양사 쌍계루에 흰 눈이 쌓여 한 폭의 수묵화가 그려진듯 고즈넉한 풍경이다. 전날 폭설로 기대했던 풍경은 아니지만 그저 바라보는 풍경 만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천년고찰 백양사는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한적한 사찰, 쌍계루와 백암산, 백학봉 등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 영하15도 체감온도 20도이다하루 사이 얼었다 겨울철 전라도의 금산사, 선운사, 내장사, 그리고 백양사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설경의 명소들 이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역사, 그리고 마음의 평온함이 하나로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만날 수 있다. .. 더보기 전남 장성::폭설내린 ❛백양사❜ 설경(1일차) 【25년1월9일】 1월9,10일 아침 영하 21도 ‘냉동실 한파’ 충청과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도 10일까지 이어지며 최대 20㎝ 이상 추가 적설이 예상된다고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장성으로 겁없이 출발 한다. 순창,담양 걸쳐 장성 백양사 도착하니 오후4시 넘어 가고 있었다 눈보라에 서 있기가 힘겨운 가운데 사진 담는 다는게 여간 보통 일이 아니었다. 오후5시 넘어 눈발이 폭설로 이어지는 관계로 정읍 내장사은 못갈듯 해서 하룻밤 묵었다 백양사 9일,10일 두번 발걸음 해 본다 9일 폭설이 내린 백양사 이다 폭설이 내린 날에 雪國을 거닐다 폭설이 내린 겨울 산은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단조롭다. 지난 가을 울긋불긋한 애기 단풍으로 사람들.. 더보기 전남 장성 겨울왕국 힐링 여행지 :: 백양사 쌍계루 설경 【23년12월23일】 백양사의 상징적인 건물은 두 개천 사이에 세운 쌍계루다. 우람한 백학봉이 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일품인데, 강추위에 개천이 얼어 하얀 눈만 쌓였다. 가을 절정의 단풍철 전남 장성의 백양사 단풍으로 이름난 내장산국립공원에서도 정수로 꼽히는 곳이니 그 풍경의 화사함이야 더 말할 게 없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백양사 뒤에 버티고 선 거대한 바위산이다. 사람들은 그 산을 백학봉(白鶴峯)이라 했다. 열병이라도 걸린 듯, 하루 종일 그 이름을 되뇌면서 언젠가 큰눈이 내리는 날 꼭 저 산을 올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흰 눈을 뒤집어쓴 백학은 어떤 모습일까. 그 웅장한 바위 절벽의 꼭대기에서 굽어보는 풍경은 어떨까. 장성 일대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날, 백양사를 찾았다 ‘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혔던 쌍계루와 백학봉의.. 더보기 경북 청송 힐링여행 (2부) :: 투명한 얼음 왕국, 청송 “얼음골”에 가다 【23년1월8일】 2부 겨울왕국 한 장면 같은 ‘얼음골’ 겨울 청송여행 하면 ‘얼음골’도 빼놓을 수 없다. 높은 암벽 꼭대기에서 폭포수처럼 흘러내린 물이 한파에 그대로 얼어붙은 듯한 모양이다. 100% 자연산은 아니고, 물을 뿌려 바위에 만든 예술작품이다. 입이 떡 벌어질 만큼 거대한 규모의 얼음벽은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청송 얼음골은 자연이 만든 천연 냉장고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고, 여름철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 나오는 특이한 기상 현상으로 계절이 거꾸로 가는 곳이다. 사계절 내내 얼음을 볼 수 있다. 한여름 기온이 높을수록 얼음이 어는 곳으로 유명하다. 기온이 32도 이상이 되면 돌에 얼음이 끼고 32도 이하가 되면 얼음이 녹아내린다고 한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얼음이 두껍게.. 더보기 경북 청송 겨울왕국 2일차 인물샷/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겨울왕국 청송얼음골 웅장한 인공폭포 빙벽으로 손 꼽히는 겨울여행지 얼음 나라의 문이 열렸다 아주 추워서 뭐든 얼려버려 골짜기 거대한 촛농이 굳어진것 같은 빙벽의 장관 멀리서부터 느껴지는 서늘한 얼음기운 더보기 경북 청송 겨울왕국 2일차/얼음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22년2월2일】 경북 청송 겨울왕국 2일차/얼음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22년2월2일】 1부-얼음골 웅장한 인공폭포 빙벽 추억은 대박,추위를 즐긴다 청송 얼음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5분 거리이다 두곳 포인트!!! 1월16일 다녀와서 설명절 연휴 마지막날 늦은 오후 시간대 청송으로 가 본다 너무 추운날. 그렇지만 추위 와 한번 맞서볼까 너무 추워서 그대로 얼어버린 얼음폭포 겨울을 그대로 느끼기게 제격인 곳이다 얼음나라의 공주가 된 듯한 기분을 내며 인샹샷 사진을 남겨본다 얼음 나라의 문이 열렸다 아주 추워서 뭐든 얼려버려 골짜기 바다 분수처럼 물이 몽글몽글 솟아 올라온 것 같다. 빙판 옆 거대한 얼음 기둥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절벽을 타고 내려오는 물줄기가 꽁꽁 얼면서 만들어진 질 좋은 빙벽은 겨울 등반가들에게 인기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