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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경북 청송 겨울왕국 2일차/얼음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22년2월2일】

 

 

 

경북 청송 겨울왕국 2일차/얼음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22년2월2일】

1부-얼음골

웅장한 인공폭포 빙벽 추억은 대박,추위를 즐긴다
청송 얼음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5분 거리이다
두곳 포인트!!!

 

 

 

 

 

 

 

 

 

1월16일 다녀와서

설명절 연휴 마지막날 늦은 오후 시간대 청송으로 가 본다

 

너무 추운날.
그렇지만 추위 와 한번 맞서볼까
너무 추워서 그대로 얼어버린 얼음폭포
겨울을 그대로 느끼기게 제격인 곳이다

 

 

 

 

 

 

 

 

얼음나라의 공주가 된 듯한 기분을 내며
인샹샷 사진을 남겨본다

 

 

 

 

 

 

 

 

 

얼음 나라의 문이 열렸다
아주 추워서 뭐든 얼려버려 골짜기

 

 

 

 

 

 

 

 

 

바다 분수처럼 물이 몽글몽글
솟아 올라온 것 같다.

 

 

 

 

 

 

 

 

 

 

 

 

 

 

빙판 옆 거대한 얼음 기둥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절벽을 타고 내려오는 물줄기가 꽁꽁 얼면서 만들어진 질 좋은 빙벽은 겨울 등반가들에게 인기다.

 

 

 

 

 

 

 

 

 

 

 

 

 

 

 


얼음 왕국에서 하룻밤을 묵는 것 같은 낭만적인 극한 체험을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추운 날일수록 더 많은 사람이 몰린다는 빙박 명소, 경북 청송

 

 

 

 

 

 

 

 

 

 

거대한 촛농이 굳어진것 같은 빙벽의 장관
멀리서부터 느껴지는 서늘한 얼음기운
레릿꼬~레릿꼬~ 겨울왕국 엘사가 나올것 같다

 

 

 

 

 

 

 

 

 

 

 

 

 

 

 

 

 

꽁꽁 얼어붙은 길안천은 빙벽을 기어 오르는 아이스 클라이밍과 빙박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겨울철 인기 여행지다.

 

 

 

 

 

 

 

 

 

 

겨울에 피는 꽃 빙벽 감상은 놓치기 아까운 겨울 풍경이다.

 

 

 

 

 

 

 

 

 

 

 

 

 

 

 

 

청송 얼음골 빙벽은 쏟아져 내리던 물이 그대로 굳어버린 모양이다. 
주말이면 얼음골은 빙벽을 구경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아침 일찍 아니면 오후 늦게 가는곳이 좋다

 

 

 

 

 

 

 

 

 

 

다양한 모양으로 얼어붙은 빙벽은 겨울철 최고의 인기 여행지다.

 

 

 

 

 

 

 

 

 

 

길안천 따라 곳곳에 세워진 빙벽…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다

 

 

 

 

 

 

 

 

 

길안천 주변은 기암절벽과 고목들이 어우러져 청송과 안동의 명소들이 줄지어 선 곳이다. 
청송 구간에서는 백석탄 포트홀, 만안자암 단애 같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지질 명소를, 안동 구간에서는 만휴정·금소생태공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길안천 물길을 따라 이어진 도로가 930번 지방도다. 경북 내륙을 통과하는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도로를 따라가면 대사리 빙벽부터 청송 얼음골까지 빙벽 명소를 모두 거쳐간다.

 

 

 

 

 

 

 

 

 

 

길안천을 따라 청송으로 넘어오면서 신성계곡으로 이름이 바뀐다.
신성계곡 상류인 청송 주왕산면 얼음골에 있다.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의 계곡 얼음골에는 높이 62m의 빙벽이 들어서 있는데 얼음골 빙벽 역시 자연이 아닌 인공 빙벽이다.

 

 

 

 

 

 

 

 

 

 

얼음골은 몇 년 전부터 아이스 클라이밍과 빙박을 모두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빙벽을 감상하기에는 아이스 클라이밍으로 곳곳이 깨져버린 대사리보다 얼음골이 더 낫다. 

마치 흘러내리던 물이 순간 굳어버린 듯한 이곳 빙벽은 곳곳에 만개한 꽃부터 브로콜리, 고드름 모양의 다양한 얼음 조각을 찾아볼 수 있다. 얼음골은 빙박족이 아니라 차박족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바로 앞 공터, 빙벽을 감상하기 좋은 자리에는 일찍부터 자리를 잡은 차량들이 늘어서 있다.

 

 

 

 

 

 

 

 

 

겨울왕국
청송얼음골 웅장한 인공폭포 빙벽으로 손 꼽히는 겨울여행지
겨울 분위기가 제대로 느낄수있는 청송얼음골
자연과함께 나누어 본다

 

 

 

 

 

 

 

 

 

 

청송 아이스 클라이밍 경기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여행객들의 차지가 됐다.

 

 

 

 

 

 

 

 

웅장한 인공폭포 빙벽 추억은 대박,추위를 즐긴다
청송 얼음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5분 거리이다

얼음골에서 아이스클라이밍 으로 이동한다

잠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