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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가볼만한곳

경북 청송 힐링여행 (2부) :: 투명한 얼음 왕국, 청송 “얼음골”에 가다 【23년1월8일】 2부 겨울왕국 한 장면 같은 ‘얼음골’ 겨울 청송여행 하면 ‘얼음골’도 빼놓을 수 없다. 높은 암벽 꼭대기에서 폭포수처럼 흘러내린 물이 한파에 그대로 얼어붙은 듯한 모양이다. 100% 자연산은 아니고, 물을 뿌려 바위에 만든 예술작품이다. 입이 떡 벌어질 만큼 거대한 규모의 얼음벽은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청송 얼음골은 자연이 만든 천연 냉장고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고, 여름철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 나오는 특이한 기상 현상으로 계절이 거꾸로 가는 곳이다. 사계절 내내 얼음을 볼 수 있다. 한여름 기온이 높을수록 얼음이 어는 곳으로 유명하다. 기온이 32도 이상이 되면 돌에 얼음이 끼고 32도 이하가 되면 얼음이 녹아내린다고 한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얼음이 두껍게.. 더보기
경북 청송 겨울왕국 2일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22년2월2일】 경북 청송 겨울왕국 2일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22년2월2일】 웅장한 인공폭포 빙벽 추위를 즐긴다 청송 얼음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5분 거리이다 두곳 포인트 얼음골 에서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으로 왔다 너무 추운날. 너무 추워서 그대로 얼어버린 얼음폭포 영하 10도가 넘는 대사리 빙벽서 길안천 설경 따라가다보면 청송 얼음골 만개한 얼음꽃 보며 오롯이 혼자되는 시간 여행객들은 국내 유명 관광지에 이어 사람이 덜 몰리는 지방 소도시를 찾기 시작했고 ‘드라이브 스루’ 같은 이색 여행에 매료되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철을 맞아 신개념 여행이 대세로 떠올랐다. 얼음 왕국에서 낭만적인 극한 체험을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추운 날일수록 더 많은 사람이 몰린다는 명소 경북 청송 꽁꽁 얼어붙은 길안천은 빙벽을 기어 .. 더보기
경북 청송 겨울왕국 2일차/얼음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22년2월2일】 경북 청송 겨울왕국 2일차/얼음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22년2월2일】 1부-얼음골 웅장한 인공폭포 빙벽 추억은 대박,추위를 즐긴다 청송 얼음골&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5분 거리이다 두곳 포인트!!! 1월16일 다녀와서 설명절 연휴 마지막날 늦은 오후 시간대 청송으로 가 본다 너무 추운날. 그렇지만 추위 와 한번 맞서볼까 너무 추워서 그대로 얼어버린 얼음폭포 겨울을 그대로 느끼기게 제격인 곳이다 얼음나라의 공주가 된 듯한 기분을 내며 인샹샷 사진을 남겨본다 얼음 나라의 문이 열렸다 아주 추워서 뭐든 얼려버려 골짜기 바다 분수처럼 물이 몽글몽글 솟아 올라온 것 같다. 빙판 옆 거대한 얼음 기둥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절벽을 타고 내려오는 물줄기가 꽁꽁 얼면서 만들어진 질 좋은 빙벽은 겨울 등반가들에게 인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