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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

경북 경주 4월 가볼만한곳 ::동부사적지 첨성대 색색의 튤립 【24년4월16일】 봄이 무르익은 이맘때 경주에서 가장 먼저 향할 곳은 첨성대 이다 건조한 대지를 적셔주는 봄비가 내린 15일 그 다음날은 하늘이 깨끗하다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 튜울립이 활짝 피었다. 선명한 컬러와 화사함이 봄을 만끽하게 만든다.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에 다양한 봄꽃이 활짝 피어 유혹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 조성을 위해 지난 해 부터 △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분황사 △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 4곳에 화훼를 심었다. 동부사적지 4만㎡에는 튤립, 양귀비꽃, 금영화, 라넌큘러스, 루피너스 등을 식재했고, 황룡사지 3만㎡에 청보리와 유채를 심었다. 분황사 5300㎡에는 빨강색의 양귀비꽃을, 황남고분군 4만 2천㎡에는 유채를 식재했다. 현재 4월 ..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보문관광단지 보문호 벚꽃길 【24년4월6일】 지난 주말 각종 SNS와 단톡방마다 만개한 벚꽃 사진이 도배 하다시피 했다. 특히 올해는 들쭉날쭉 개화 시기로 애태웠던 만큼 완연한 봄날씨 속에 피어난 벚꽃이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게 느껴졌다. 아름다운 호수를 띠처럼 두르는 하얀 벚꽃길 4월, 골목골목 아름다운 꽃들이 마음을 새털처럼 가볍게 만드는 요즘이다. 이왕 꽃바람 든 김에 꽃 속에 왕창 파묻혀 보는 주말 봄꽃의 여왕 벚꽃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길 이다 4월이 되면 경북도 곳곳에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지만, 그중에 가장 으뜸은 경주다. 경주 대릉원 돌담길 및 쪽샘지구, 보문호 주변으로 펼쳐진 벚꽃을 보기 위해서 찾은 사람들로 4월이면 경주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새벽부터 이곳저곳 오늘 마지막 코스 보문호 벚꽃길 10시 넘는 시간에 이렇케 ..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보문정(普門亭) 화사한 벚꽃과 아름다운 연못의 만남 【24년4월6일】 매년 봄, 경주는 벚꽃으로 뒤덮인다. 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달리는 벚꽃여행 투어 3일째 되는 날이다 ✔️4월4일:진해 경화역 공원 벚꽃,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길,내수면 환경생태공원,김해 연지공원 ✔️4월5일:포항 영일대 호수공원,철길숲 벚꽃길 4월6일:경주 관광역사공원&황룡원 벚꽃,보문정,보문호 4월7일:김천 연화지,직지사 주위 풍경들,고령 무릉도진장유마을 능숙도화 하루 두건의 포스팅 해도 밀리는것 어쩔수 없다 보문정(普門亭) 이른 아침 하늘이 없어서 10시쯤 다시 담아 보았다 보문정을 넷바퀴나 돌아보는 그런 오늘 풍경이다. 보문관광단지는 경주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관광지 이다. 보문호를 중심으로 한 1,033ha의 넓은 면적을 갖고 있으며,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 더보기
경북 경주 4월의봄 :: 관광역사공원&황룡원 벚꽃【24년4월6일】 매년 봄, 경주는 벚꽃으로 뒤덮인다. 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달리는 2024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는 국내외 마라톤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대회이다. 2024년 대회는 4월 6일 토요일 오전 8시에 개최 하였다. 차량 통째로 일단은 오늘 보문단지 쪽 오전8시 이전에 들어 가 있어야 한다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 덕분에 오늘 한적하게 여유롭게 보문단지 벚꽃 나들이다 https://skdywjd25.tistory.com/8099 경북 경주 벚꽃명소/황룡원 벚꽃 (2부)【22년4월6일】 4월 경주 여행 보문단지,보문정,황룡원 봄 벛꽃나들이 벚꽃을 보기 위해 찾은 경주는 가는 곳마다 꽃이 만발하여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곳이다. 황룡원 중도 타워는 신라시대 황룡사 9층 탑 양식 skdywjd25.tistory.com 더보기
2024 경주 대릉원(大陵苑) 목련나무 야경 역사와 꽃이 만드는 봄의 풍경 봄 햇살이 쏟아지는 요즘! 색감도 향기도 모두 다른 봄꽃들 아름다운 꽃 모양과 은은한 색상으로 사랑을 받는 꽃이다. 경주의 고분들은 평지에 터를 닦고 앉아있다. 남산의 북쪽에서부터 국립경주박물관 자리와 반월성을 거쳐 황오동, 황남동, 노동동, 노서동으로 펼쳐지는 평야에 고분들이 모여 있다. 잔디떼를 입힌 고분들 사이로 뿌리 내린 나무가 듬성듬성 있다. 대릉원은 밤낮 없이 인기가 높은 곳 중 하나다. 그 중심에 한 그루의 목련이 있다. 목련은 봄의 전령사 매화를 제치지 못하고, 숨 막힐 듯 눈부신 벚꽃의 화려함을 따라가지 못한다. 목련의 하얀 얼굴은 얼핏 외계인 같아 보인다. 대릉원에 있는 목련 한 그루는 다른 차원과 시간으로 향하는 안내자다. 바람이 많이 불어 구름이 빠르게.. 더보기
경북 경주 3월가볼만한곳 :: 오릉(五陵)목련 【24년3월20일】 대릉원에 이어 오릉(五陵)목련 상황 여기도 요번 주말쯤 만개 한다 20일 기준 목련꽃 개화상황 80% 경주 오릉 봄 경주 여행기 이어간다. 해마다 봄,여름 이면 발걸음 하는곳이다 경주 내집 들여다 보는것 처럼 구석구석 사계절 포스팅 이어갔던 풍경들 올해도 변함없이 이곳에 서 있다. 오릉(五陵) 경주에는 수많은 고분이 있다. 경주 남산 아래에 있는 오릉을 찾아간다. 오릉은 말 그대로 5개의 고분이 모여 있는 것이다. 경주는 벚꽃도 좋지만 목련이 정말 화사하게 꽃송이를 터뜨리는 고장이다. 역사의 고장, 꽃의 고장 경주로 떠나보도록 한다. 봄되면 목련 시즌 의례적으로 두셋번 발걸음 하다 메인 스팟은 요번 주말 절정으로 이어질듯 하고, 연못 주위에는 목련꽃은 조금 늦은 편이다 오늘 마침, 경주 숭덕전을 비롯한 .. 더보기
경북 경주 3월가볼만한곳 :: 대릉원(大陵苑) 봄의 향기 【24년3월20일】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늘을 바라보는게 습관이 되어 버렸다 하늘을 보니 경주로 가야할 듯 하다 집에서 첨성대,대릉원은 25분 정도의 거리 인지라 날씨 좋으면 바로 갈수 거리이다. 어제 3월20일 기준으로 목련꽃은 70~80% 개화상태이다 아마 요번 주말쯤 만개 하지 않을까 싶다 요즘은 흔하게 볼 수 있는 목련이지만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목련을 만나면 그 나무 아래 잠깐이라도 서있게 된다. 목련꽃이 가지마다 하얗게 물들면 봄은 무르익는다. 보통 평일에는 헬스장 으로 가야 하는데, 오늘 이른 아침 하늘에 이끌려 이곳에 서 있다 바라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산수유 꽃은 풍경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노오란 산수유 꽃이 우릴 반겨 준다. 산수유 꽃을 가까이서 바라보면 멀리서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보니 커다란 ..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국립경주박물관 (國立慶州博物館) 【24년2월12일】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의 영광스러운 과거로의 여행 설 연휴기간 동안 경주 곳곳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관광지에 38만8157명이 다녀갔다. 이는 하루 평균 9만7000명에 달하는 수치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황리단길 23만7786명, 대릉원 3만5511명, 봉황대 1만2017명, 첨성대 2만5915명, 불국사 7만6928명 등으로 집계 되었다고 한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의 방문객 24만9795명과 비교하면 무려 5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리단길을 찾은 사람은 설 연휴 전체 방문객의 61.2%를 차지해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가 됐다. 이는 지역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황리단길을 비롯해 인근에 대릉원, 첨성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