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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

경북 경주인물샷/ 황룡사지 황화 코스모스 꽃밭에서【20년8월14일】 황룡사지 황화코스모스 해마다 심는 시기가 조금은 다른 황화코스모스. 경주 황룡사지 주변에는 지금 주황색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해 내집처럼 자주 발걸음 한다. 폭염속 아름다운 꽃밭 거닐다 여름에 피는 아름다운 꽃 여기저기서 반기다 한 낮 기온이 38도 폭염 속에서 사진을 찍는게 힘들어서 포기하게 되는 요즘이다. 황금밭 꽃밭이 물들고, 나의열정도 물들인다 경주가볼만한곳 . 분황사 . 황하코스모스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에 시달리는 요즘 폭염도 뚫고 달려갈 만큼 한눈에 반한 장소 분황사 황화코스모스 꽃밭에서... 주황빛에 개나리색 한스푼 섞은 느낌 꽃밭에 있는 동안 행복 황화코스모스가 만든 노란 물결 경주는 어딜 가든 좋다.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황룡사지 황화 코스모스【20년8월14일】 경주여행/ 황룡사지 '황화 코스모스'【20년8월14일】 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6.1℃를 기록하며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 사진 담다가 햇빛에 타죽는줄 알았다. 구황동 분황사지 앞 황룡사지 터에는 황화코스모스 만개했다 넓은 들판에 붉게 핀 황화코스모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빛에 도전이라도 서로 붉은색 으로 이여름 타오르고 있었다. 오전 10시 사진은 완전 순광. 갠적으론 역광 사진을 좋아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담았지만 선호한 빛은 아니다. 일주일전 포스팅 했던터라, 오늘은 나의 사진으로 대체한다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인물샷1/황성공원 보랏빛 물결이 이는 맥문동【20년8월5일】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20년8월5일 수요일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는 사진사 들에게는 8월의 선물이다.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 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천년 숨결 경주 황성공원 소나무 숲 보랏빛 맥문동 꽃 속으로【20년8월2일】 천년 숨결 경주 황성공원 소나무 숲 보랏빛 맥문동 꽃 속으로【20년8월2일】  강원도 여행길로 조금은 피곤한 휴일 맥문동 소식이 저번주 부터 들려오고있다. 피곤해도 몸을 끄집고 가 본다.   운동장 입구쪽에는 사진 담을만큼 피어 있었고,안쪽에는 아직 2주 있어야할듯 하다황성공원 맥문동은 8월 중순에 가장 아름다울껏 같다.         덥고 습한 날씨에 경주 도착하자마자  집안 급한일로 신랑은 시댁에 잠시 들어가고, 나혼자 덩그려니 남겨진 황성공원에서 풍경과 오늘 만난 지인 몇분 담아본다.         보랏빛 경주 여름여행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8월의 둘째 날.. 계절마다 아름다운 숲을 보여주는 경주 황성공원 8월이면 보랏빛 화려한 맥문동 꽃이 자리하는 공원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8월..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배롱나무꽃이 피어나는 경주 서출지 풍경 【20년7월26일】 경북 경주 배롱나무꽃이 피어나는 경주 서출지 풍경 【20년7월26일】 7월30.31일 강원도 장거리 여행길에 포스팅이 조금 늦은듯 하다. 포항보다 경주가 더 더운 곳!! 태풍이 한번 지나가고 나서 더욱 여름다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날 오전에 동궁과월지 에서 서출지로 이동한다. 하루죙일 꽃을 보느라 온몸이 땀범벅이 되었다. 경주 서출지에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배롱나무꽃과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가 왔다. 한여름 무더위에 뒤질세라 정열의 붉은꽃이 한아름 서서히 피어난다. 경주 서출지에서 만나는 여름으로 가는 풍경은 오랜 세월 지켜온 들숨과 날숨으로 순환하는 생명의 신비를 고스란히 안고있는 생태계의 박물관이다. 삼국유사에도 나와 있듯이 서출지는 자연 그대로의 유수지(溜水池)이기는 하..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동궁과월지 연꽃단지의 부용화(무궁화)군락지&황화코스모스&분황사 뒷편(백일홍) 【20년7월26일】 경북 경주 동궁과월지 연꽃단지의 부용화(무궁화)군락지&황화코스모스 【20년7월26일】 모처럼 맑은 날씨인 휴일 아침이다. 전날 청송 주왕산 다녀와서 가까운 경주 나들이 간다. 7월이면 경주는 꽃대궐로 변한다지... 동궁과 월지 주변과 첨성대 주변이 온갖 꽃들로 천국 같은 모습이 된다. 올해는 연꽃뿐 아니라 접시꽃, 바늘꽃, 백일홍, 등등 더 다양해지고 더 풍성해졌다. 경주의꽃밭은 거의 내손안에 있는것 같다^^ 부.용.화 생소한 이름일듯 하다 연꽃과 부용화가 아름다운 동궁과월지 매해 여름마다 가는데... 항상 자극적인 풍경을 쫓는 감성.... 하지만 나는 꽃밭 무척 좋아한다 사람 미어 터지는 꽃축제를 보기 위해 무던히도 찾아다녔다. 올해는 연꽃은 담지 않았다. 연꽃 만큼은 패스.... 사진 초창기 때 너무..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신문왕 왕의 길 기림사 용연폭포 [龍淵瀑布] 【20년7월18일】 녹음이 짙어가는 왕의 길을 지키고 있는 신문왕의 옥대가 만든 폭포 용연폭포(龍淵瀑布) 여름이야기... 20.7.18.토요일 요번주, 주말과휴일은 날씨 흐림으로, 경주(용연폭포),포항(내연산) 장노출이다. 매일 포스팅 하는데도 포스팅이 조금 늦다. 여려님들 댓글에 답글 인사도 제대로 못하니 미안할뿐이고,,, 이곳은 두셋번 포스팅 했던 곳이라, 아마 보시는분들은 알듯하다 경주 왕의 길이라 알려진 신문왕 호국행차의 길 초입에 자리한 경주 용연폭포... 경주 기림사 왕의 길 옆에 자리한 용연폭포를 보고 오는 오후 산책이다 신문왕 호국행차길의 최고의 정결인 용연폭포 물소리가 크게 들리는 이곳에는 높이 15m의 바위에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폭포가 쏟아진다. 폭포 양쪽에 거대한 절벽 바위가 감싸 더 웅장해 보인다. 신.. 더보기
경북 경주 7월 가볼만한 곳 -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 천국 【20년7월21일】 경주 7월 가볼만한 곳 -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 천국 차한잔 하면서 만개한 해바라기밭을 바라볼 수 있는 경주한옥카페 바실라 요즘 메라쟁이들의 핫한 촬영지 해바라기 천국 경주 바실라 카페. 날씨 예보를 보니 수요일 부터 내내 비 오전 운동 끝나고 하늘을 보니 구름과하늘 날씨가 좋아 달렸다. 바실라란 뜻은 1500여년전 경주의 이름 이다. 경주의 햇살이 너무 뜨거워 카페에 팥빙수(추천) 먹으면서 놀멍쉬멍 놀았다. 개화상태는 100% 한곳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해바라기 꽃들이 만들어낸 꽃물결에 나는 넋을 놓는다. 한꺼번에 무더기로 핀 꽃들의 향연이 파도처럼 출렁이고, 세상에 있는 해바라기는 여기 다 모여 있는 것 같다. 해바리기 꽃말은 숭배,기다림 햇빛을 따라 고개가 돌아가는 해바리기와 딱 어울리는 꽃말이다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