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가볼만한곳

경북 경주여행 天國 /계절마다 예쁜 꽃들이 가득한 신문왕 왕의 길 기림사&용연폭포 [龍淵瀑布]【20년11월22일】 경북 경주여행 天國 /계절마다 예쁜 꽃들이 가득한 신문왕 왕의 길 기림사&용연폭포 [龍淵瀑布] 【20년11월22일】 여행天國 경주, 오감을 깨우다 주말 경남권에서 보내고 휴일 날씨에 따라 움직이는 걸로 해서 경남 장유에서 하루밤 보내었다. 아침 전국적으로 일기 모니터 해 본 결과 썩 내키지 않는다. 경남 장유에서 경주로 오는길, 갑자기 기림사 용연폭포가 생각 나길래 들려본다. 몇칠전 국화축제를 했던지 ... 나에겐 절집이기 보단 아름다운 정원 같은곳이다. 한 곳에서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골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경주다. 경주는 시원한 바다, 안전하고 편리한 캠핑장, 화수분처럼 다양한 최신 포토존, 곳곳에 널린 드라마 촬영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트랜디한 여행 아이템이 넘쳐난다. 경주 기림사 입구.. 더보기
경북 경주 11월 가볼만한곳/마지막 가을이 머무는 경주 대릉원(大陵園) 【20년11월11일】 경북 경주 11월 가볼만한곳/마지막 가을이 머무는 경주 대릉원(大陵園) 【20년11월11일】 가을이 시작되는가 했더니 벌써 빠른 걸음으로 길을 떠나고 있다. 봄보다 화려한 모습으로 우리 주변을 물들였던 가을은 이제 길 위로 내려 앉아 아쉽게도 바람에 날려 멀어져 가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흐름을 우리는 서양과는 달리 하늘의 '해'와 '달'로 세고 있음을 깨닫고 참 낭만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일년이 가면 '해'가 바뀌었다고 하고, 30일이 지나면 '달'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정말 해와 달이 매일 조금씩 달라지면서 세월은 흘러간다. 2020년의 가을이 소리 없이 깊어간다 여기 오니 가을이 깊어가는 걸 느낀다 사계절 경주 구석구석 포스팅 제일 많이 들어갔던 곳.. 해마다 똑같은 풍경 똑같은 장면을 연.. 더보기
경북 단풍 명소 7선, TOP7 / 숨은 가을 단풍 여행지 경주 용담정【20년11월8일】 경북 단풍 명소 7선, TOP7 / 숨은 가을 단풍 여행지 경주 용담정【20년11월8일】 경주 용담정 오늘은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지금껏 가을 단풍 사진을 찍으면서 개인적으로 경북 단풍 명소라고 할만한 곳을 소개해볼까 한다 . 경주는 사실 모든 곳이 단풍 명소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경주에서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용담정은 정말 아름다운 단풍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틀전, 장거리 야행길에 피곤이 가시질 아니 한때 가까운 경주 갸을 나들이 나선다. 경주까지 가는 길에서 보이는 산과 들의 가을 풍경만으로도 이미 단풍놀이는 실컷 한거 같았지만, 그래도 직접 낙엽 밟고 단풍과 함께 사진도 찍어야 아쉽지 않을 거 같아서, 경주로 가는 길이 즐겁기만 했다. 용담정. 최제우...천도교...동학과 인내천 등 역사 시.. 더보기
경북 경주 단풍명소/황금빛 가을을 거닐어 보는 ‘통일전 은행나무길’【20년11월4일】 경북 경주 단풍명소/황금빛 가을을 거닐어 보는 ‘통일전 은행나무길’【20년11월4일】 가을의 끝자락,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잎의 농도가 유독 짙은 경주는 자연이 그려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색깔로 경주가 물들어 있다. 경주 시내에서 불국사로 가는 길. 황금 들판 사이로 통일전 가는 길이 보인다. 직선으로 뻗은 길을 따라 높고 넓은 가을 하늘과 맞닿아있는 이 길은 전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손꼽힌다. 탁 트인 공간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을 명소로 으뜸이다.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 길은 차에서 내려 흩날리는 은행잎을 맞으며 걸어야 제 맛이다. 삼국통일의 정기가 서린 통일전과 가까이 정자와 연못이 아름다운 서출지의 가을 분위기도 한창이다. 경주통일전 은행나무길 .. 더보기
경북 경주 가을여행 2부/꽃별 품은 경주 첨성대 수크령&천일홍【20년9월27일】 경북 경주 가을여행 2부/꽃별 품은 경주 첨성대 수크령&천일홍【20년9월27일】 경주 첨성대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에 빠져볼까 하다. 손으로 쉴 수도 없이 많이 와 본 익숙한 장소 오늘 또 다른 느낌으로 걸어본다.. 지금 첨성대 일대에는 세상의 모든 가을꽃이 다 피어 있다. 가을의 경주하면 첨성대 일대 핑크 뮬리가 대표적인데 올해는 팜파스, 천일홍, 해바라기, 메밀꽃, 홍접초.. 첨성대 에서 계림역사유적지구로 넘어왔다^^ 노랗게 익어 가는 감나무 아래 벤치 이른 아침이라 아직 한산 하니 넘 좋다 첨성대 건너편에 팜파스 및 여러 종류의 억새들이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름다운 억새들이 있어 나름 운치가 있는곳이다 바람에 살랑살랑거리면 빛을 받아서 반짝반짝 은빛 파도가 울렁거린다 팜파스의 꽃말은.. 더보기
경북 경주 가을여행 1부/동부사적지대 첨성대 핑크뮬리&해바라기 【20년9월27일】 꽃무릇 이어 핑크뮬리.. 첨성대 동부사적지 핑크뮬리... 타오른 꽃무릇 등 형형색색의 꽃 물결 올해는 이색 작물인 핑크뮬리와 천일홍, 해바라기,여려 가을꽃을 만나려 간다. 경북 경주 가을여행 1부/동부사적지대 첨성대 핑크뮬리&해바라기 【20년9월27일】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는 지금 곳곳이 꽃대궐 이틀전 전남,전북 장거리 여행 다녀와서 피곤이 겹칩 탓인지 몸상태가 메롱이다. 전에 왼쪽 다리 수술 했던곳에 통증이 심해져 오고... 하지만,지금 첨성대 꽃상황을 알고 있기에 가만 있을수 없는것 같다. 하늘도 높아지고 땅은 바람에 일렁인다. 가을 !!! 가을 !!! 시간을 붙잡아 매어두자 아름다운 가을을 묶어 두자 어디든 못가리 어디든 안가리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부는 가을을 주으러 가자. 부부와함께 사진 생활..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천년제국 신라의 혼이 담긴 황룡사지.황룡사 역사문화관【20년8월14일】 경주 천년제국 신라의 혼이 담긴 황룡사지.황룡사 역사문화관 매일 매일 포스팅 하는데도 자꾸 밀리니.. 다시 앞전으로 돌아 가 본다 첨성대,황룡사지(황화 코스모스)이어, 황룡사지,황룡사 역사문화관 으로 가 본다. 이날 폭염으로 잠시 쉴겸 해서 ... 이곳은 전에 한번 포스팅 했었다. 요번엔 가볍게 둘려본다. 꽃길만 걷는다는 게 아마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다. 어느 길이든 행복하지 않는 길이 없다. 흐르는 풍경 속에서 사계절 담은 정감 있는 그림을 색칠하다 보니, 가져다 주는 자연에 마음이 평혼해지고 풍경 속에서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느낄수 있다. 코스모스야 , 너를 어쩌란 말이냐 하늘하늘 허리 춤을 추는 저 아가씨 길 가는 사람 멈춰..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동부사적지대 첨성대 폭염속 아름다운 꽃밭 산책 【20년8월14일】 경주 첨성대 폭염속 아름다운 꽃밭 산책 【20년8월14일】 경주 폭염..38도 마스크쓰고, 모자쓰고, 카메라 장비까지.. 분황사 에서 첨성대로 잠시 넘어왔다. 경주 첨성대 몇주전에 포스팅 했는터고, 요번에는 가볍게 걸어 보지만,강한 햇빛에 제대로 사진으론 담아내질 못했다. 그리고,저번 풍경이랑 별다른것 없었고,, 동부사적지에는 카멜레온 처럼 시시각각 색깔이 바뀌는 첨성대를 만나볼 수 있고, 계림 숲을 지나 교촌마을로 들어서면 월정교의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설화가 담긴 월정교의 교각과 문루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지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야경이 드러난다. 신라 이후 경주 천년의 상징인 경주읍성도 빼놓을 수 없다 어느 지역보다, 경주 구석구석 빼놓지 않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