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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

경북 경주여행/교동 교촌한옥마을 7월의 능소화 【20년7월5일】 경북 경주/교동 교촌한옥마을 7월의 능소화 능소화가 이쁘게도 피어있는 경주 경주 교동에 능소화가 소담스럽게 피었다 슬픈 궁녀의 전설을 간직한 능소화 바깥 세상이 궁금한지 담장을 타고 머리를 내밀고 있다 경주 교동마을에서 능소화를 보면서 너무나도 덥다. 하지만 보고 싶은 이가 있어 다시 왔다. 그것은 교동 최부자 뜰에 있는 능소화. 옛 주인은 가버려도 기와 와 흙담장 사이로 피어나는 능소화는 아직 이렇게 집을 지키면서 고상하게 피어서 여름 여행객들에게 조금의 휴식 과 아름다움을 준다. 당신이야 말로 가장 보고 싶은 꽃이다. 궁녀 소화는 임금님을 사랑하다 상사병에 걸려 죽게 된다. 그녀는 임금님이 자주 가시는 길목에 묻어달라 유언하고, 죽은 후에 임금님이 지나가기만을 고대하며 골목골목 담벼락에 기대어 꽃으로.. 더보기
경주 가볼만한 곳, 낮과 밤 아름다운 월정교 (月精橋) 【20년7월5일】 경주 가볼만한 곳, 낮과 밤 아름다운 월정교 (月精橋) 경주에 사는 사람이라면 지나가면서 보고, 또 돌아 오면서 보고 멀리서도 자주 보게되는 월정교이다 나또한 집에서 가깝다 보니 자주 보게 되는 풍경이고, 평일에 통영&거제도 다녀와서 휴일은 가까운곳에 발걸음 한다 교동 교촌한옥마을 능소화 담고, 갑자기 하늘이 넘 이쁜다 여행,산행길에 날씨 운이 좋은것 같다. 신라의 달밤이지 않은가. 화려한 조명이 천년고도의 유산을 밝히고 있음은 물론, 하늘 높이 떠오른 달빛까지 당신의 앞길을 은은하게 비추니, 이보다 더 로맨틱할 수 있으랴. 연인과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나게 될 당신을 위한 야경 투어 코스이 아닌겠는가. 경주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특히 연인이라면 이 글을 놓치지 말자. 한여름 밤에 만나는 신라..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천년의 도시 경주 통일전 푸른 신록의 여름풍경 【20년6월30일】 천년의 도시 경주 통일전 푸른 신록의 여름풍경 우선, 밀린 포스팅 먼저 해야할듯 한다. 이른 아침 동방페역(능소화)담고, 서출지(능소화)이어 바로 옆이라 통일전 오랜만에 들어 가본다, 여긴 봄,가을로 해마다 오는곳이라 나에겐 익숙한 풍경이고,마음 편안한곳이기도 하다. 비온뒤 구름 예쁜날^^ 하늘색이 참 곱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피어오른 하늘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뛴다 그런 날은 무작정 구름 타고 훨훨 어디론가 날아가고 싶다. 푸른 여름 구름 좋은 날 하늘에 구름이 둥실 떴다. 하늘의 구름이 좋아 마음이 춤을 춘다 하늘은 광각,어안렌즈로 담아본다. 어느새, 신록의 푸른 느끼는 녹음 뜻밖에 햇빛도 좋고 공기가 맑으며 시원한 바람도 알맞게 분다. 무엇보다도 푸른 하늘에 구름이 널려있어 상쾌한 느낌을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동방페역 능소화(凌宵花) 꽃길에서... 【20년6월30일】 경주 동방페역 능소화 꽃길에서... 능소화가 벌써 만개를하여 먼저핀꽃은 벌써 시들기 시작하구..., 꽃나무 아래는 낙화된 꽃들로 소복하다 비에도 능소화에도 내 마음에도 모두 그리움이겠지..... 커피라도 한잔하며 멍하니 창밖 풍경에 취하고 싶은 하루이다. 30일 전날, 장대같은 비가내린다 이른 아침 동박역으로,,, 요즘 도로가나 고속도로변, 주택의 관상용으로 한창인 여름꽃 능소화(凌宵花)에 대해 포스팅이 다 여긴, 폐목담장 이라 비온후 담으면 색깔이 진득하니 좋으다 수많은 차량들이 지나다니는.. 대로변 길바닥에 있다보니.. 괜스레 앞,뒤통수가 따갑다.. 꽃모양이 점잖고 기품이 있어 보이는 능소화는 옛부터 명예와영광을 상징하는꽃으로 여겨왔다. 장원급제를 했을때 임금이 하사 했던꽃이 능소화였다고..... 본..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6월 가볼만한곳 경주 첨성대 접시꽃【20년6월13일】 6월 가볼만한곳 20.6.13.토요일 경주 첨성대 접시꽃 여길, 두번 발걸음 했었다, 하늘과구름이 넘 밋밋하고 날씨 또한 35도 도저히 차에서 내리기 겁나던 발걸음, 일주일 후, 구름과하늘이 넘 좋아 주말 아침부터 서둘려 본다. 오늘은 습도가 무지 높은날!!!! 하루 이틀인가...날씨가 상관없이 땀범벅이 되던날,, 내가 원하는던 풍경이 바로 이런 풍경이다. 함께 하도록 한다 . 6월엔 접시꽃 옆에서 사진을 담아보는 시간 나만의 힐링 장소이다. 몇주전만 해도 꽃양귀비로 날 반갑게 맞이 해 주던니, 어느새 접시꽃으로 탈바꿈했다. 경주 첨성대는 사계절 내내 가도 좋으다. 봄, 여름, 가을에는 각종 예쁜 꽃들이 첨성대 앞에 촤아악 피어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만나기에 너무 좋은곳... 겨울에는 꽃이 없지만 우뚝 ..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20년6월10일】 경주 가볼만한곳 핫플레이스 황리단길 20.6.10.수요일 올때마다 사람이 넘 많아서, 평일 이른 아침에 잠시 들려본다. 원래, 첨성대 접시꽃 풍경을 담을려 하니 이른 아침인데도 35도 찌는듯한 더위에 포기하고 쇼핑도 할겸 둘려보았다. 과거 고분과 논,밭이 있던 황리단길은 카페와, 맛집 그리고 펀샵들이 많이 생기면서 젊고 활기찬 거리가 되었고 현제 골목안쪽까지 확장되며 더욱 다양한 트랜디한 젊은상점들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황리단길이 왜 이렇게 인기인지 의아 해 하는 반응도 있다. 그래서 직접 가봤다. 최근 경주는 뜨고있는 관광지로서 여행 코스가 먹방 투어, 실내 이색 체험 등으로 다채로워 지며 젊은 트렌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젊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경주가 인기 여행지가 된 이유에..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코스/ 분황사와 황룡사터 사적지 황금보리 물결 【20년5월16일】 20.5.16.토요일 오전 첨성대(꽃양귀비)이어 분황사 쪽으로 이동한다. 5월10일&16일 다녀온 황금보리 풍경 한꺼번에 포스팅 들어간다. 청보리가 한참일 4월~5월초 사이에는 청색 물결을 두번 포스팅 했었고, 보리가 익어갈수록 청보리밭 색은 많이 바뀌었다 이곳엔 뭘 심어도 경주명소가 된다 노란유채와 백일홍,메밀 심었을때도 너무나 아름다웠구... 한들 한들 코스모스를 심었을때도 그렇게 이쁠수가 없었다.. 경주 분황사와 황룡사를 잇는 공간의 사적지(2만7천여㎡)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봄에는 유채, 어떤 해에는 청보리, 여름에는 금계국, 가을에는 황화 코스모스 등으로 화려한 꽃밭으로 변신한다 꽃밭 가운데는 구황동 당간지주 돌기둥 두 개가 나란히 직립해 있고, 꽃밭 동남쪽으로는 넓은 평..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동부사적지대 첨성대 꽃양귀비 유혹【20년5월16일】 경주/동부사적지대 첨성대 꽃양귀비 유혹 20.5.16.토요일 블로고 개편 되면서 부터, 포스팅 한번 하는데 상당한 시간 소요 되는것 같다. 그렇다 보니 밀린게 되는것 같다. 경주하면 포스팅 제일 많이 들어갔던 여행지.. 해마다 이맘때 찾게 되는 첨.성.대. 경주 사진찍기 좋은 곳, 경주 데이트코스,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로서 으뜸으로 추천하는 곳이 바로 이곳 경주 동부사적지대의 첨성대다. 삶이 주는 행복 그것은 "삶 "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것이다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할 만큼 너를 바라보던 내게 눈웃음 지어주니 쉼 없이 뛰어대는 심장 속에서 스며든 꽃물 설렘 되어 피었다 나비처럼 하라랑대며 붉은 빛으로 날아온 너는 내 안에서 사랑의 시가 되어 허기진 가슴을 적셔댄다 가늘고 긴 외줄기에 나폴대던 그리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