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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출사지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첨성대 벚꽃,목련 【23년3월28일,15일】 첨성대 벚꽃 3월28일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는 딸,손녀 포항에 근 한달 있다보니 장거리 여행은 어렵고 가까운 경주에서 봄을 만끽하는 2023년 포스팅도 자꾸 밀리다시피 제때 들어가지 못하는 입장이다. 요번주엔 벚꽃으로 달려보는 포스팅이다 4월1일 딸아이 데려다 주고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밀린 숙제이다^^ 경주에도 벚꽃이 절정이다 2023 경주 개화시기 벚꽃 경주 나들이 빼놓을 수 없다. 벚꽃 개화시기 맞춰서 가볼만한곳들로 이번 여행코스로 다녀왔는데 명소들이 많으니 하나하나 풀어본다.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게 해주는 벚꽃 전국적으로 벚꽃 나들이 설레이는 요즘이다.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하고 있는 첨성대를 제가 대릉원과 두 군데는 꼭 들러보면 좋겠다고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대릉원에서 나와 맞은편에 첨성대.. 더보기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 15일 여름새인 후투티 한쌍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주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디언 추장 머리장식과 닮은 머리깃을 하고 있어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리는 후투티는 4월~6월 말 소나무 둥지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올해 황성공원에는 3~5곳의 소나무에 둥지를 틀었고 이달 말 쯤 이소를 앞두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후투티 육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충청, 강원, 전라권에서 활동 중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황성공원은 국내에서 후투티의 육추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천년 고도인 경주시 황성공원에 나타난 후투티(추장새) 후투티는 머리깃털이 인디언의 장식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 더보기
경북 경주 벚꽃명소/❛보문정(普門亭)❜벚꽃 핀 천년의 왕국을 만나다.(3부)【22년4월6일】 경주 벚꽃시즌 일때 낮,밤 넷번이나 왔었다 요즘 황룡원 벚꽃길을 많이 찾는데 근처에 벚꽃명소 보문정과 함께 산책이나 여행코스로 잡으면 좋겠다. 보문호수 옆 소공원에 자리한 보문정. 연못과 물레방아, 보문정이라는 현판이 붙어있는 작은 정자가 어우러진 이곳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경주 여행 중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보물 같은 휴식처다. 연못 주위에 핀 벚꽃이 꽃눈 되어 연못으로 떨어지며 흐드러진 모습이 압권인 보문정의 봄. 경주의 대표 출사지이며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보문정은 2012년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중 하나다. 보문정에는 연못이 두개가 있다. 수양벚꽃이 흐드러지는 작은 연못. 촬영하기 좋은 시간대 오전 일찍 또는 야경을 담으면 좋을 장소이다. 개인적으로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하얀 목련꽃 아래에서 오릉(五陵) 4부 청초한 모습으로 아련한 그리움을 안겨주는 목련꽃. 나무에 피는 연꽃이라는 이름처럼 우아한 자태 그대 이름은 목련 이던가 더보기
경북 경주/목련꽃 아름다운 첨성대의 봄날 【22년3월26일】 오전 ....천년의 역사 첨성대와목련… 설레는 봄, 꽃길따라 떠나는 경북 경주여행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던 주말 늦긋하게 있다가 맑은 하늘과 구름이 날 거리로 유혹한다 첨성대 오전,오후 풍경이다 날씨에 따라 대릉원,첨성대 왔다갔다리 하는 나의 놀이터 이다 노랑·분홍·하양 물결 일렁이는 봄! 경북으로 떠나는 꽃길 여행 봄꽃들이 두서없이 피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게 하는 봄. 가깝다는 이유로만으로 경주 사계절 포스팅 제일 많이 들어 갔던곳!!!!첨.성.대 항상 이맘때쯤 이면 어김없이 발걸음 하는곳 첨성대,대릉원,오릉 이셋곳은 변함없이 다녀왔다. 해마다 만개 했을때 담는 풍경인지라, 목련은 한겨울이 지나 봄바람을 만나면 꽃봉오리가 하얗게 부푼다. 그러다 그리움에 지쳐 하얀 솜털들이 땅에서 싹튼다. 그리움이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