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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양곡리은행나무길

충북 괴산 11월 가볼만한곳::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2부) 【24년10월27일】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2부)    단풍철 '인생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한 충북 괴산군 양곡리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황금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맑은 날엔 저수지 수면에 반사된 그림자를 만들어 화려함을 두 배로 뽐내고, 해뜨기 전엔 물안개가 은행나무를 감싸며 수묵화처럼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1월 중순까지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선사하는 황홀경을 맛볼 수 있다               2km의 은행나무길이 둘러싸고 있는 저수지로 전형적인 작은 농촌마을인 양곡리에 위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78년 5월에 준공하였고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고목이.. 더보기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1부 드론풍경) 【24년10월27일】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1부 드론풍경)    요번주 충북권 가을 여행길 이다 26일-청주(추정리 메밀밭) 27일-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덕사리 구절초 축제)매주마다 장거리 이다.        우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부터 포스팅 들어간다 은행나무 개화상황은 11월2일 절정인데 그날은 집안 행사가 있어서 미리 일주일 앞당겨 발걸음 한다 현재 27일 기준으로 60~70% 정도 은행잎 물들여졌다        새벽6시 문광저수지 도착했다  하늘에서 본 문광저수지 안개가 스멀스멀 피어 오른다 밑에서 보는것랑 완전 다른 풍경이다 1부에선 하늘에서 본 문광저수지 함께 한다              가을이면 단풍길을 찾아서 전국으로 여행을 떠날 텐데,  괴산 문광면 양곡리 에도 사람들의 눈길을 사.. 더보기
충북 괴산여행/가을을 물들이는 문광 저수지 새벽 은행나무 길 【21년10월31일】 충북 괴산여행/가을을 물들이는 문광 저수지 새벽 은행나무 길 【21년10월31일】 전날 야경 담고, 그 다음날 새벽5시 이자리에 왔다. 새벽의 물안개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는 사진작가들이 꼽은 최고의 작품 사진 포인트이기도 한다. 올해도 이른 시간부터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3부로 나누어 보았다 문광저수지의 풍경은 새벽녘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은행나무, 낚시터의 방갈로, 물 버들들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 새벽 몽환적인 풍경에 흠뻑 취해 본다 양곡리 은행나무길은 저수지 입구에서부터 마을 초입까지 약 2km에 걸쳐 양쪽 길가에 빼곡하게 심어져있다. 저수지 둘레길과 함께 새벽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길은 누구와 어떻게 걷든 최고의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몽환적인 풍경을 보기 위해 .. 더보기
충북 괴산 가을여행지 추천 2일차/물안개 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21년10월31일】 충북 괴산 가을여행지추천 2일차/물안개 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21년10월31일】 2부   그대를 위해 아침 이슬이 되어 맑고 투명한 하루를 드리고 싶어요 그대를 위해 어여쁜 꽃으로 피어나 향기로운 설렘 가득한 사랑스러운 미소로 안기고 싶어요  햇살의 뜨거운 입맞춤에 소금 꽃 피우는 그대를 위해 산들바람이 되어 달콤한 행복을 드리고 싶어요. 그대를 위해 / 임숙희          가을이면 단풍길을 찾아서 전국으로 여행을 떠날 텐데, 괴산 문광면 양곡리에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 있다.          가을! 가을 하며 달아나려는 가을 잡으로 나섰다  이른 새벽 물안개 풍경은 최고 중에 최고였던 오늘,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갈곳은 많고 시간은 별로 없다는 것^^          코로나 때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