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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1년앨범

충북 괴산여행/가을을 물들이는 문광 저수지 새벽 은행나무 길 【21년10월31일】

 

 

 

 

 

충북 괴산여행/가을을 물들이는 문광 저수지 새벽 은행나무 길  【21년10월31일】

 

 

전날 야경 담고,

그 다음날 새벽5시 이자리에 왔다.

 

새벽의 물안개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는 사진작가들이 꼽은 최고의 작품 사진 포인트이기도 한다.
올해도 이른 시간부터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3부로 나누어 보았다

 

문광저수지의 풍경은 새벽녘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은행나무, 낚시터의 방갈로, 물 버들들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 새벽 몽환적인 풍경에 흠뻑 취해 본다

 

 

 

 

 

 

 

 

 

양곡리 은행나무길은 저수지 입구에서부터 마을 초입까지 약 2km에 걸쳐 양쪽 길가에 빼곡하게 심어져있다. 
저수지 둘레길과 함께 새벽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길은 누구와 어떻게 걷든 최고의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몽환적인 풍경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이 괴산 문광저수지로 모여고 있는 11월

 

 

 

 

 

 

 

 

 

 

새벽 5시, 
어둠이 걷히지 않은 문광저수지에는 조명만이 홀로 은행나무 길을 예쁘게 밝히고 있다. 

 

 

 

 

 

 

 

 

자동차의 불빛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면 작가님들과 애호가들이 저마다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모여들기 시작한다.

 

 

 

 

 

 

 

 

 

 

 

 

 

 

 

어느새 문광저수지에는 작품 사진 대회라도 열린 듯 하나의 장면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적막을 깬 셔터 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문광저수지의 사진 포인트는 저수지를 앞에 두고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찍는 포인트 이다.

 

 

 

 

 

 

 

 

 

 

 

 

 

 

 

 

 

저수지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좌대와 고목들이 물안개와 어우러져 환상의 어울림을 연출해 내기도 하는데 날이 밝아오면 반영도 가세해 사진을 찍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는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준다.

 

 

 

 

 

 

 

 

 

 

 

 

 

 

 

알싸한 추위 시원한 공기가 청량감을 선사하는 이른 새벽

 

 

 

 

 

 

 

 

조명에 비친 은행나무는 황홀한 풍경을 만들어주고..

 

 

 

 

 

 

 

 

 

 

 

 

 

 

 

 은행나무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단풍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충북 가을 단풍명소

발길 닫는 곳마다 가을 향연이 끝도 없이 펼쳐진 문광저수지는 한발 한발 내딛는 곳마다 그냥 지나칠 수없는 자연스러운 멋으로 가득해 사진 애호가들의 분주하게 움직이는 셔터 누르는 소리로 가득하다

 

 

 

 

 

 

 

 

 

. 가을에 괴산 가볼만한곳.

소개 해 드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1.❛황홀한 밤야경❜
2.❛물안개 핀 문광저수지❜ 
3.❛새벽야경 은행나무 길❜
3부로 나누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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