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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볼만한곳

대구 능소화가 아름다운 남평문씨본리세거지 1일차 【21년6월24일】 대구 능소화가 아름다운 남평문씨본리세거지 1일차 【21년6월24일】 " 여름을 알리는 능소화 " 대구 화원에는 여름이 시작될때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꽃들이 핀다. 이꽃들의 이름은 능소화이다. 남평문씨본리세거지는 능소화 출사로 유명하기도 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곳은 능소화 말고도 평소 인물출사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해마다 가 보는 풍경 똑같은 구도 별것 있겠냐만은 능소화 하면 남평문시본리세거지 출발 하기전 대구 지인분 날씨 상황을 보고 달려는데 여기 이른 아침이나 해질녁 무렵 풍경인데.. 올해는 한낮 제일 더울때 발걸음 했다. 흐린 날씨라 달려건만 웬걸.. 강한 햇빛으로 꽃색깔은 다 날리고... 능.소.화.야.... 요번엔 어안렌즈 발걸음 해 본다네.. 시간은 강물처럼 감쪽같이 흘러가고 6월의 따가운 햇살.. 더보기
대구 가볼만한 곳/강정보 디아크(The ARC)‘2020 대구 달성 현대미술제’ 【20년9월19일】 대구 가볼만한 곳/강정보 디아크‘2020 대구 달성 현대미술제’ 【20년9월19일】 2020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디아크 광장에 총 25가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조화를 통한 치유와 상생’을 주제로 한 달간 진행(10월4일까지) 전시는 ‘하모니 : 상생의 공간’과 ‘힐링 : 꿈과 희망의 메시지’라는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눠 열리는데, 코로나19 시대의 예술적 담론을 작품 속에 담아내고 있다. 'Querencia - 들소와 Alice in Wonderland, 정의지 작가' 버려진 것들에 대한 존재와 그 안에서 발견된 생존의 갈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버려진 양은 냄비와 스테인리스, 철, 리벳, 우레탄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기학적인 건축물, 디아크 멋진 야경을 보여준다 눈을 돌려 디아크 건물을 바라보.. 더보기
대구여행/능소화 곱게 핀 돌담길- 남평문씨본리세거지【20년6월23일】 대구/능소화 곱게 핀 돌담길- 남평문씨본리세거지【20년6월23일】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능소화 2년만에 가 본다. 대구 인흥마을,남평문씨본리세거지 이다. 새벽3시 출발해서 여기는 오전,오후 담벼락에 그늘이 생기기 때문에 일찍 서둘려 새벽5시 도착했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옛스러운 정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과거의 선조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대구의 대표 전통민속마을이자 단아한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인흥마을로 지금 바로 떠나보자. 오늘은 능소화 목적이니 능소화 핀 토담길을 걸어본다. 뙤약볕 피할 길 없는 흙담길을 따라가면 어김없이 막다른 골목길이었고, 육중한 門만 보였다. 비가 내리거나 혹은 흐리거나 소나기라도 지나간다면 더 아름다운 꽃으로 붉어지겠지.. 더보기
대구여행/ 강정보 디아크(THE ARC) 야경명소&문화관 【19년12월14일】 대구가볼만한곳 디아크 야경명소 19.12.14.토요일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가기전 강정보 디아크 발걸음 했었다 저녁 두군데 야경을 숨가뿐게 움직이다 보니 그다음날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겨뿌고... 디아크 에서 이월드 거리론 30분 정도이다.이곳까지 와서 욕심을 내어본다.이곳 또한 두번째 담아보는 야경이다. 건물 내부는 문화관이라는 예술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시민들에게 무료개방에다 건물위 전망대에선 강정 고령보 전경을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에는 12경 있다 대구의 12경은 1경 팔공산, 2경 비슬산, 3경 강정보, 4경 신천, 5경 수성못, 6경 달성토성, 7경 경상감영공원과 옛골목, 8경 국채보상기념공원, 9경 동성로, 10 경 서문시장, 11경 대구타워, 12경 대구스타디.. 더보기
대구여행/六臣祠 육신사 소소한 풍경 六臣祠 육신사 7월21일 "하목정" 발걸음에 이어 잠시 둘려 보았던 곳이다. 날씨가 흐려 전체 배경은 담지 못하고 소소한 여름 꽃들 몇캇 담고 김천으로 넘어갔었다. 포스팅 건너 뛸까 하다가 여행의 기록 이기에 가볍게 흔적만 남겨본다 육신사는 폐위된단종을 다시 왕위에 올리고자 충절심이 깊었던 사육신 박팽년,성삼문,유성원,유응부,하위지,이개 6분의 위패를 모셔놓은 사당이라 한다. 단종복위를 위한 거사를 도모하던중 김질의 밀고로 발각되어 세조에 의해 전부 처형 당하였으나 유일하게 남은 박팽년선생의 현손이 제사를 모시던중 돌아가신 여섯어른이 사당앞에 서성거리는꿈을 꾼이후 나머지 5위 향사도 같이 지내게되었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