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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볼만한곳

경북 경산 하양 대부잠수교 해바리기&칸나 【23년8월5일】 칠곡 가실성당 가기전 들려본다 한주 늦게 발걸음 해 본다. 꽃은 이미 시들어 가고 있었지만 처음 와 보는 곳이라 뜨거운 햇살 아래 걸어본다 8월 여름꽃인 해바라기가 피어나는 곳으로 유명한 경산 대부잠수교 부근 경산 하양 경관농업단지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칸나꽃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강변에 가득 피어나는 곳이다. 금호강변을 따라 노란 해바라기와 붉은 칸나로 가득했던 이곳!! 대구 근교 경산 하양읍 대부잠수교는 뜨거운 여름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예전부터 sns로 봐왔던 곳이라 궁금 했는데 오늘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방문해 보았다.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와 부호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대부잠수교(大釜潛水橋)는 다리가 위치한 대조리(大鳥里)와 부호리(釜湖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 더보기
대구 와룡교 터널형 인생샷 2부 와룡교옆 터널형 포인터 사람들이 인생샷을 찍는 명소라고 한다 대구 와룡교 주변 경부고속도로 농로 터널끝에 넝쿨이 내려와 터널형 사진 담기에 좋은 곳이다 더보기
대구 가볼만한곳 2부::수국이 피는 옥연지 송해공원 【23년7월9일】 대구 송해공원 수국꽃, 컬러의 수국이 가득해서 참 아름다운 곳이다. 살짜 절정은 지났지만 사진 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계절마다 테마를 달리하는 송해공원 이번에는 수국을 중심으로 새로 단장한 것이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길로도 유명한 옥연지 일대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송해공원 찾았던 지난 휴일 대구 달성군 명소 송해공원에는 다양한 꽃들로 반겨준다. 송해공원은 옥연지 자체의 풍경도 좋지만, 함께 조성된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로도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송해공원 수국 포토존 송해공원 물레방아 제 1주차장으로 오면 수국 꽃 전시되고 있는 풍경을 만나보실 수 있다. 대구 수국 상태는 아쉽지만 서서히 끝물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올해는 모든 꽃들이 피는 시기.. 더보기
대구 가볼만한곳 1부:: 7월 송해공원의 아름다운 ‘꿈나무 사계정원’ 【23년7월9일】 경북천년숲정원,와룡교옆 터널형 포인터,대구 송해공원 하루 일정 경주,대구이다 이른 새벽부터 덥고 조금 지친 늦은 오후 시간대에 송해공원에 왔다 다음날 대구영남병원 진료 예약이 되어 있어서 겸사 오는것 같다. 송해공원 해마다, 구석구석 포스팅 했던곳이다. 대구 송해공원은 주차장이 4개 그만큼 규모가 넓어 어디에 주차하느냐에 따라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달라진다. 금굴, 백세 교, 생태연못 등 옥연지 예쁜 야경을 함께하고 싶다면 제1,2 주차장을 이용. 구름다리,송해폭포(빙벽),송해정을 가려면 제3,4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 김문오 달성군수가 2015년 달성군 옥포읍 새로 만드는 공원에 '송해'라는 이름을 제안했고 달성군과 인연이 있었던 고인 송해선생은 흔쾌히 승낙해 조성된 공원이 바로.. 더보기
대구 능소화 명소:: 남평문씨본리세거지 (2부) 【23년6월18일】 대구 능소화 명소:: 남평문씨본리세거지 (2부) 매년 찾아가는 곳은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산책삼아 거닐수도 있고 능소화가 필쯤해서 연꽃이나 접시꽃들도 볼 수 있는 곳이라 찾게된다 대구 가볼만한곳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 능소화 명소 6월 초여름 날씨를 맞아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 능소화(凌?花)와 연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년만에 방문을 하였는데, 고택 담장 너머로 만개한 능소화와 인흥원 연못에 핀 연꽃(수련)의 경관이 무척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게 하였다. 남평문씨본리세거지는 대구 근교 매화(홍매화, 청매화) 명소로도 이름난 곳이다. 고택 담장 너머로 덩굴을 타고 풍성하게 피어난 능소화의 자태가 무척 아름다웠다. 능소화는 원래 7~8월이 개화 시기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 더보기
대구 6월 가볼만한곳 :: 대봉동 능소화폭포 명소 【23년6월18일】 만개한 대구 대봉동 능소화 폭포 여름을 알리는 능소화 6,7월은 뜨거운 여름으로 시작하는 능소화 계절이다 34도 불볕더위 햇볕이 몹시 뜨겁게 내리쬘 때 즐기는 것은 한여름의 무더위 또 다른 나의 특권이기도 하다. ‘대프리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대구의 불볕더위 속에서 대구 대봉동 능소화폭포,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찾았다 대구 능소화 명소은 다 가 보았지만 대봉동 능소화폭포 처음 발걸음 해 본다 하염없이 늘어진 능소화 송이 송이. 꽃잎. 꽃잎들.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길 인근에 있는 한 빌딩의 외벽을 뒤덮은 능소화가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대봉동 능소화 폭포'로 불리는 이곳은 1997년 건물 준공과 함께 주인이 심은 능소화 두 그루가 잘 자라 지금은 지상 4층 건물의 옥상까지 치솟아 .. 더보기
대구 5월 가볼만한곳 :: 교항리 이팝나무 군락지 【23년5월1일】 새벽 황매산(철쭉) 이어 대구 지나가는길 들려본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여행지 이다 어느 지역이던 곳곳에도 마치 나무에 눈송이가 내려 앉은듯 도로의 가로수를 따라서 이팝나무가 꽃을 피우는 시기이다 이번주 부터는 바람에 흩날리는 풍경을 보여 줄껏 같다. 대구 달성군 교항리 이팝나무는 교항리 957, 958, 968번지에 이팝나무32그루 등 5종의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나무의 수령은 100~200년 정도 된다. 대구 교항리 이팝나무는 '세정숲'이라 불리며 교항1리 다리목 마을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구릉지로 대구경북지방에서 유일하게 집단 자생하는 이팝 나무숲 이라서 자연생태계와 생물 유전자 보존을 위해 보호하고 있는 숲이다. 대구 교항리 이팝나무 숲의 꽃이 만개하면 그해는 풍년이 들고, 꽃이 제대로.. 더보기
대구 달성 도동서원(達城道東書院) 은행나무 명소 【22년11월12일】 올가을 은행나무 명소로써 마지막 여행지 대구 여행길은 자주 가지만 도동서원은 처음 발걸음 하는 곳이다 주말이고 시간대가 오후2시 넘어 가고 있을때쯤 이곳은 많은 인파와 차량 때문에 사진으로 담아 내기가 어려웠다 처음 가는 곳으로 의미을 두고 흔적만 남겨본다 도동서원 은행나무, 노란 은행나무가 전하는 늦가을의 정취 대구 달성에 위치한 도동서원은 한훤당 김굉필을 기리는 서원이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졌을때도 훼철되지 않을 만큼 유명한 서원으로 조선 유교건축의 백미를 보여주는 곳이다. 서원 앞으로는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고 뒤로는 나즈막한 산이 자리하고 있어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였다. 무엇보다도 도동서원은 가을에 그 진가를 드러낸다 서원 앞 중심부에 자리한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노랗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