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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요정

『분홍노루귀』봄의전령사 야생화 【22년2월21일】 실종된 동장군의 자리에는 봄기운이 스며들고 있다. 인근 야산에서 노루귀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다. 노루귀는 봄에 약 1.5cm 정도의 작은 꽃이 피는데 꽃이 피고 나면 나오는 잎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참으로 담아내기 힘든 아이다            바야흐로 봄이고 멋진 야생화 작품을 건지려는 사진가들도 덩달아 바쁜 철이다. 몽실몽실한 솜털로 가느다란 꽃대를 감싼 노루귀는 이 무렵 가장 사랑 받는 대상이다. ​           가녀린 몸은 바람에 맞춰 흔들거린다노루귀는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과로 분홍노루귀, 흰노루귀, 청노루귀가 있으며, 꽃말은 "인내, 믿음,신뢰" 이다.              노루귀는 봄을 알리는 야생화로 흰색, 청색, 분홍색이 있다. 가장 흔히 볼수.. 더보기
경북 포항 봄 전령사2 /2월 ❛노루귀 ❜ 피는 아침에....【21년2월23일】 경북 포항 봄 전령사 /2월 ❛노루귀 ❜ 피는 아침에....【21년2월23일】 2일차 어젯 그자리, 카스 지인분 복수초 한번도 보질 못해서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신다. 오전 운동 마치고 그자리에 다시 .... 요즘 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들이 야생화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활짝 핀 꽃송이, 이제 막 피는 꽃송이, 꽃봉오리. 차례로 여러 모습 담아본다. 어젯는 날씨 포근해서 대부분 활짝피었는데, 오늘은 같은 시간대 인데도 살짝 추웠는지 꽃봉우리 많이 닫혀있다 노루귀는 아주 여린 꽃이다. 꽃의 크기가 큰 쌀알만하다. 그냥 볼 때는 너무 작아서 꽃같이 보이지 않다. 카메라로 확대해서 보면 넘 귀엽고 이쁩다. 작은 꽃송이며 꽃대엔 온통 노루귀처럼 깃털이 잔뜩 달려 있다. 어쩜 노루귀는 솜털이 많아서 이 추위를.. 더보기
경북 포항 올해 2021 첫 야생화1/잎이 노루의 귀를 닮은 봄의요정 ❛노루귀❜【21년2월22일】 경북 포항 올해(2021) 첫 야생화/잎이 노루의 귀를 닮은 봄의요정 ❛노루귀❜【21년2월22일】 1일차 성냥개비 만한 노루귀 몇 포기 만나려고 꽃의 주소 수소문하고 다닌 4년째 내 몰골은 꽃이 아닌가. 꽃 보느라 밥도 잊고, 꽃 보느라 나이도 던져버렸고. 꽃보느라 내몸도 던져다 2월22일과23일 이틀을 눈맞춤하고 왔디 우선, 22일 만난 아이들이다. 실종된 동장군의 자리에는 봄기운이 스며들고 있다. 인근 야산에서 노루귀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었다. 노루귀는 봄에 약 1.5cm 정도의 작은 꽃이 피는데 꽃이 피고 나면 나오는 잎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참으로 담아내기 힘든 아이다 봄야생화 노루귀 . 작디작은 가냘픈 봄야생화는 언제 보아도 애달프다. 바야흐로 봄이고 멋진 야생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