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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드라이브

전남 영광 가마미해수욕장 일몰 【22년8월13일】 어떤이들은 일몰을 세상의 모든 것을 감싸주고 또 다른 내일을 위해 사라져 가는 장엄한 빛이라 표현한다 ​ 이와 같이 일몰은 단순한 자연적 현상이기 전에 그 분들에게는 삶의 빛 줄기이기도 하다 미친 그리움으로 붉게 타는 그 석양을 바라볼 때는 마음이 파도를 타기도 하고... 미친 그리움은 마음을 훌치게 하고 아프게 하고 쓰라리게 하는 애증의 굴레 ​ 눈물 고이게 하는 그리움 가슴 가득히 먹빛으로 물들이고 헤진다 해도 그리운 님은 떠나지 않네. 세상의 모든 것을 감싸주고 또 다른 내일을 위해 사라져 가는 일몰의 빛을 감상한다 영광가마미해수욕장은 해변의 뒤편에 있는 금정산의 산세가 마치 멍에를 멘 말의 꼬리를 닮았다고 하여 가駕마馬미尾라 불리워진 이름이며 길이 1km, 폭 200m 반달 모양으로 백사장의 모래.. 더보기
전남 영광 가마미해수욕장 일몰 【22년6월18일】 주말-전북고창(청농원),정원카페(아르메리아),전남영광(가마미해수욕장) 휴일-전북정읍(허브원),경남 함양(상림공원) 이틀 800킬로 넘는 장거리 여행길 이다 영광 볼거리중 모래미해수욕장에 이어 만나는 가마미해수욕장은 " 해변의 모양이 꼭 말의 꼬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가마미》라고 불린다 ​ 가마미해수욕장은 규모가 작고 아담하지만 1925년 개장한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해수욕장입니다. 영광 볼거리 중의 하나인 가마미해수욕장은 예로부터 호남 3대 피서지 중 하나였으며 지금은 영광 9경 중에 포함이 될 만큼 "작다고 결코 얕보아선" 안되는 아름다운 해수욕장 이다 가마미해수욕장의 해변을 바라보니 바다가주는 시원함이 온 몸가득 전해진다.. 가마미해수욕장의 길이는 1KM , 폭은 200M 정도라고하는데 이곳 가마.. 더보기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 등대 일몰 【22년1월17일】 백수해안도로는 2006년 국토해양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더니 남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거듭나게 되었다. ​ 대신등대 법성포항과 계마항을 오가는 선박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대신등대는 낮에도 멋있지만, 일몰 후 노을은 한 편의 예술작품이나 다름없다. 대신등대는 높이 16m, 직경 2.5m의 백색 원형등대로, 22km 밖까지 불빛을 비출 수 있어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다. 또한 이 등대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의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하여 백수해안도 볼거리 이다. ​ 비단에 수를 놓듯이 아름다운 산천 금수강산(錦繡江山)이 대한민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