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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 등대 일몰 【22년1월17일】

 

 

 

 

 

수해안도로는 2006년 국토해양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더니 남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거듭나게 되었다.

 

 

 

 

 

 

 

 

 

 

 

 

 

 

 

 

 

대신등대

법성포항과 계마항을 오가는 선박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대신등대는 낮에도 멋있지만, 일몰 후 노을은 한 편의 예술작품이나 다름없다.

 

 

 

 

 

 

 

 

 

 

 

 

 

 

 

 

 

대신등대는 높이 16m, 직경 2.5m의 백색 원형등대로, 22km 밖까지 불빛을 비출 수 있어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다.

또한 이 등대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의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하여 백수해안도 볼거리 이다.

 

 

 

 

 

 

 

 

 

 

비단에 수를 놓듯이 아름다운 산천 금수강산(錦繡江山)이 대한민국을 뜻하며, 그 수준을 넘어선 빼어난 경치는 비경(秘境)이라고 표현한다.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남도는 비경이라 할 만한 곳이 타 지역보다 월등히 많다.

 

 

 

 

 

 

 

 

 

 

특히, 영광 백수해안도로와 목포 야경은 비경과 함께 더위 해방구로 명성이 대단하다.

영광은 해마다 불갑사 꽃무릇 시즌일때 가 보지만,한겨울 백수해안도로 대신등대 일몰 풍경은 시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2022년 새해들어 일출,일몰 찾아 장거리 출사 여행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