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 괴산 가볼만한곳 :: 수옥폭포(漱玉瀑布) 【24년7월14일】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km,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km 지점의 3번 국도에서는 400m의 거리에 있다. 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초가를 지어 행궁을 삼고,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를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통함을 잊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정자해수욕장 해무(海霧) 【24년7월11일】 해무(海霧)는 바다 위에 끼는 안개이다. 바닷가 에는 아침 해무가 아름답게 피어 오르고 있었다 먼바다 에서 부터 밀려오는 해무는 정자해수욕장 덮어 멋진 장면을 보여주었다 아침10시 넘었는데도 이렇케 볼수 있다는게 행운이다 바닷가 울산에 정자 해안선이 국내에서 손꼽히는 예쁜곳 이다 울산 앞바다 짙은 해무 장마 정체전선의 영향권에서 잠시 벗어난 11일 울산 바다에 짙은 해무가 밀려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파랑길 10코스 시작점인 정자항 인근의 해변이다. 바위섬과 어우러진 옥색의 맑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방문객이 많다. 정자항의 귀신고래등.. 더보기 경북 문경 가볼만한곳 :: 오미자테마터널 【23년8월6일】 오미자테마터널 한여름 시원한곳 여행하고 싶을때 완전 딱이다 여행길 시원한 공기가 지친 여정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올 여름 문경오미자테마터널 폐철로의 터널을 활용해 만든 오미자테마터널은 사시사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여름은 서늘하고 겨울은 따뜻하다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체험명소 등 30곳을 ‘문경관광 30선’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주소 : 경북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56-1 운영시간 : 평일 10:00~18:00 토,일,공휴일 9:30~19:00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일반 3,5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 이다. 오미자 테마터널은 문경 8경 중 으뜸인 진남교반 고모산성 아래에 있다. 오미자 테마터널은 원래 1954년 .. 더보기 경북 경주 6월에 떠나는 국내여행지 :: 동부사적지 첨성대 【23년6월4일】 경주 첨성대 주변에 심어 놓은 메밀꽃이 활짝 피었다. 메밀꽃을 비롯한 6월 여러 가지 꽃들이 핀 동부사적지는 즐거운 6월 경주여행을 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이른 아침 분황사 에서 첨성대로 움직인다 아직은 9시 이전이라 조용한 첨성대 주변 5월 이어 6월의 여행지 이곳!! 분홍 메밀꽃이 보고 싶었는데 경주 첨성대 일원에 분홍 메밀꽃 피어 있어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간다 옛것과 현대 문화가 공존하고 사계절 변화가 무쌍해서 늘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경주를 좋아라 한다. 그중에 6월은 싱그러운 초록 나뭇잎들과 알록달록한 꽃들을 보러 다니는 재미가 있다. 5월 다녀와서 6월 색옷을 갈아 입는 첨성대 주변 6월 메밀꽃,양귀비와금영화 있는 경주 동부사적지, 늘 꽃이 알록달록 피어있는 첨성대 함께 떠나 보실까? 5월.. 더보기 7월 해바라기 여행길에서.... 해바라기는 흔히‘태양의 꽃’으로 불린다 . 광합성에 필요한 햇빛을 받기 위해 큰 잎이 스스로 뜨거운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7월 꽃구경 해바라기밭 한여름 모두가 뜨거운 태양을 피해 몸을 숨길 때에도 하늘을 향해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는 태양을 닮은 꽃이다 뜨거운 태양을 쫓는 해바라기가 좋아서 이쁜 아이들만 따로 담았다. 찬란하고 뜨거운 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빳빳이 고개를 쳐든 그 노란 씨앗덩어리에 반해 반 고흐가 사랑한 뜨거운 태양의 꽃, 해바라기를 즐기기 좋은 곳에... 향하며 태양을 기다립니다. 아침에는 동쪽을 바라보다가 저녁이 되면 서쪽을 보고 밤이 깊어지면 다시 동쪽으로 머리를 향하며 태양을 기다린다. 7월 한달 해바라기꽃 여행길이 많았던 한달 이였다 복을 불러오는 해바라기 해.. 더보기 경북 경주 8월 꽃구경::동궁과월지 연꽃단지에 ❛부용화❜【22년7월26일】 이른 아침 첨성대 주변 하늘이 열리기 기다림에 동궁과월지 연꽃단지내 ❛부용화❜보려 잠시 들어간다. 하늘은 서서히 열리고 있는 시점이다. 꽃잎도 부드럽고 꽃잎의 색깔도 은은하고 바람이 불어도 야단스럽지 않은 부용화, 부용화의 꽃말은 '매혹', '섬세한 아름다움', '정숙한 여인', '행운은 반드시 온다' 연꽃단지에는 연꽃 못지않게 아름다운 부용화도 활짝 피어 있으니 미로처럼 이어지는 부용화길 무더운 여름이지만 피어나는 여름꽃 때문에 눈이 즐거운 요즘, 출사로 다녀오기 좋은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는 연꽃 즐길만한 10개 명소 중 한곳에 들기도 한다 이렇게 넓은 곳을 경주 동궁과월지 옆에서 볼 수 있다 이미 져버린 연꽃에 아쉬울 것도 없이 뒤쪽에 보이는 핑크색 여름꽃들이 눈에 안겨 온.. 더보기 경북 경주café/유채꽃밭의 바실라(BASILLA)【22년4월20일】 봄날의 매력을 한껏 업시켜주는 겹벚꽃 이어 불국사 들어가는 길목 바실라카페 잠시 쉬어간다 원래 여름에 해바라기 카페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봄에는 노란 유채꽃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바실라를 방문 해 보았다 경주 바실라 카페 유채꽃 불국사 겹벚꽃을 구경 했으면 또 꽃놀이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여행코스일듯 하다. 경주 바실라는 큰 한옥 건물도 있고 하얀색 컨테이너 별채같은 공간도 있다 바실라(BASILLA) 신라라는 뜻으로 1500년 전 페르시아에서 신라를 부르던 이름이다. .. 더보기 울산 8월 가볼만한곳-태화강국가정원 해바라기&백일홍 【21년8월8일】 울산 8월 가볼만한곳-태화강국가정원 해바라기&백일홍 【21년8월8일】 이른 새벽 울산여행길이다 도착 했을때엔 새벽6시 울산시에는 도심 속에서도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이 자리해 있다 드넓은 공원에 펼쳐진 색색의 꽃과 식물들은 계절마다 새로운 색채로 뒤바뀌며 매번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곳이다. 지금 태화강 국가정원엔 8월의 이글거리는 태양을 빼닮은 노란 난쟁이 해바라기&백일홍 만발해 있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여름 안의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함께 떠나 본다. 현재 태화강국가정원에서는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다. 해지는 일몰엔 특히 노을을 배경으로 한 꽃밭의 풍경이 절로 카메라를 들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태화강국가정원.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은 다양한 꽃과 식..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