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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울산 가볼만한곳 :: <작괘천酌掛川>자연이 술잔을 빚다 【23년9월3일】 上善若水 지극히 착한 것은 마치 물과 같다 자연이 빚은 술잔과 작천정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작괘천 계곡(일명. 작천정계곡)에 다녀왔다. 양산,밀양 이어 왔기에 시간상 으로 장노출 담기에 넘 어두운 시간대에 왔다 저녁7시 가까운 시간대 기온 차이가 있다보니 옅은 안개가 끼어준다 해발 1,083m의 간월산에서 흘러 등억리를 지나면서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 한다. 작괘천은 물이 맑고 풍경이 뛰어나서 일찍 언양 지방의 위안처가 되어 왔다. 오랜 세월의 물살에 깍여 생성된 술잔 모양의 돌개구멍 있다. 이것을 보고 술잔을 걸어 놓은 곳 같다고 해서 작괘천(酌掛川)이라고 한다 그러나 울산 시민들에게는 작천정이 있어 작천정계곡으로 더 맣이 불리고 있다.​​ 작괘천계곡은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더보기
울산 9월 가볼만한곳 :: 태화강 국가정원 백일홍 만나다. (2부 백일홍)【23년8월25일】 2부 백일홍 1부에서 해바라기 이어 백일홍 꽃밭으로 가 본다.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으로 내려 가 보았는데, 계단 위에서도 한눈에 보이는 넓은 규모의 백일홍꽃밭!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어나 울산 명소로 사계절내내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울산 여행코스 이다 백일홍 꽃밭 태풍 카눈으로 꽃밭이 모두 물에 잠겼으나 다행히 꽃들이 다시 생기를 찾고 있었다 작년 보단 못 하지만 그나마 태풍으로 잘 견뎌 준게 어디인가.. 핵심 볼거리가 자리한 태화지구 태화강 국가정원은 835,452㎡, 약 250만 평의 어마어마한 규모다. 태화강을 경계로 강 남쪽은 삼호지구, 강 북쪽은 태화지구라 일컫는다. 반나절이나 당일의 짧은 코스로 이곳을 찾는다면 태화지구로 향하자. 사계절 푸르른 십리대숲을 비롯해 계절 .. 더보기
울산 8월 가볼만한곳 :: 대왕암공원 맥문동(1부) 【23년8월8일】 여름이 절정일때 피는 맥문동 펼쳐진 보랏빛 세상 맥문동 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대왕암 공원 산책로에 보라빛 맥문동 꽃이 만발하여 아침 산책길이 한층 즐겁고 상쾌한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진입로 일대에 동구청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가꾼 맥문동이 활짝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왕암, 출렁다리, 맥문동, 해녀촌포차까지 하나의 장소에서 4가지 매력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울산 꽃들도 자세히 보면 엄청 귀엽다. 길쭉한 줄기에 꽃들이 대롱대롱 달려 있는 형태이다 보랏빛 맥문동을 시작할 때! 경주 황성공원, 성주 성밖숲밖,상주 상오리 솔숲, 그리고 울산 대왕암공원도 맥문동 명소 있다. 넓은 공간을 꽉 채울 만큼 펼쳐진 보랏빛 맥문동, 초록빛 풀숲이 함께 어우러져 예뻤던 색감, 옅은 안개속.. 더보기
울산대공원 2023 제15회 장미축제 (2부) 【23년5월23일】 2부 아름다운 장미로 수놓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300만송이의 장미꽃 가득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봄이 찾아오면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화려하게 빛나는 꽃들이겠다 그 중에서도 꽃 중의 꽃, 장미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장미은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이번에는 울산시에서 아름다운 장미축제 다녀왔다 이번 축제는 2023년 5월24일부터28일까지, 총 5일 동안 울산 남구에 위치한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열렸다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이 장미축제는, 2006년 첫 개최 이래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울산의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했다. 447만 여명이나 방문한 거 보면 그 인기가.. 더보기
울산 5월 가볼만한곳(1부) ::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23년5월7일】 1부 2023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2023.05.19. (금) ~ 2023.05.21. (일) 봄의정원,향기로 물들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다 그만큼 날씨가 좋고 놀러 다니기 좋은 시기이다. 오랜만, 울산큰애기^^ 봄꽃 축제를 앞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전날 영천(보라유채) 이어 다음날 새벽에 미리 다녀왔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연중무휴, 24시간 개방으로 울산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하거나 산책하러 방문하는 곳이다. 오전10시 부터 비소식이 잡혀 있었지만, 이런 날씨에 사진 담기에 좋은것 같다 태화강 국가정원 모습은 청량 그자체 함께 해 본다 태화강 국가정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시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매년 5월경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8,000㎡에 달하.. 더보기
울산 대왕암공원 맥문동 수채화 같은 몽환적인 풍경 2부【22년8월19일】 안개가 만들어 내는 몽환적인 풍경 동화 속 같은 풍경에 반해버린 맥문동 여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풍경일 것이다. 사람들은 풍경을 보고 아름답다거나 멋지다 등의 감상을 이야기 하면서 대화를 이어간다. 풍경을 보고 아름답다, 멋지다. 라는 말보다는 오늘 새벽 대왕암 맥문동 안개로 인해 몽환적이다. 신비롭다 등의 말이 먼저 나오게 되는 시간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살짝 넘어가는 이시점에서 큰 일교차에 의해 안개가 많이 끼기 때문에 안개 낀 소나무 숲이 더욱 운치 있고 몽환적인 풍경이 만들어 진다 보라색 맥문동이 뜨거운 여름을 장식하곤 하는데 지금 뤃산 대왕암공원 에선 보라색 맥문동이 가득하다 옅은 안개가 빚어낸 몽환적인 풍경 옅은 안개..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 대왕암&바다위를 걷는 출렁다리 【22년8월19일】 출렁다리 대왕암 공원 울산 대왕암 공원은 울산을 대표하는 여행지 이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해송숲(맥문동)까지.. 대왕암공원 에는 만5천여그루의 100년동안 자란 해송이 있어서 가는 길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감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빼곡한 해송숲 맥문동 아래를 걷고 있으니 작은 상처까지도 치유가 되는 느낌이 드는 명품 산책길 이다. 운영시간은 09:00~18:00 출렁다리는 남측에서 북측으로 편도로만 진행 할 수 있다. 현재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2022년 연말까지는 무료 입장이다. 출렁다리는 조망도 좋고 다리 아래로 맑은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다리가 303m로 긴편이다 출렁다리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조선소를 만드는 현대중공업과 일산 해수욕장을 볼 수 있다. 왕이 사용하는 그늘막을 일산.. 더보기
울산 대왕암 공원 해송숲 맥문동 보라빛 산책길 1부 【22년8월19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 여름꽃 맥문동 활짝 여름이 절정일때 피는 맥문동 펼쳐진 보랏빛 세상 맥문동 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대왕암 공원 산책로에 보라빛 맥문동 꽃이 만발하여 아침 산책길이 한층 즐겁고 상쾌한다. 1편은 풍경속 인물을 넣어보았다 울산시 동구 일산동 907번지 또는 울산대왕암공원을 설정하면 공원주차장에 도착 공원쪽으로 이동하면 솔밭에 맥문동꽃이 보인다 포항에서 4시 넘어 출발 새벽6시 안되어 도착 했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진입로 일대에 동구청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가꾼 맥문동이 활짝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왕암, 출렁다리, 맥문동, 해녀촌포차까지! 하나의 장소에서 4가지 매력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울산 보랏빛 맥문동을 시작할 때! 경주 황성공원, 성주 성밖숲..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