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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울산 야경/❛달을 품은 누각 ❜ 함월루【21년1월31일】 울산 야경/❛달을 품은 누각 ❜ 함월루Hamwolru 【21년1월31일】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의 함월루는 해발 130m에 위치하며 앞으로는 태화강이 흐르고 북쪽으로는 ‘달을 머금은 산’인 함월산과 천년고찰 백양사가 있다. 함월루에서는 울산 시가지와 항만, 산업 단지, 현대중공업의 골리앗 크레인, 울산석유화학단지의 공장,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1,800m의 현수교인 울산대교 야경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 함월루는 우수한 조망권으로 울산의 숨겨진 새해맞이 일출 명소로도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예로부터 달의 기운을 받았다고 알려진 함월산에 위치한 함월루는 중요무형문화재인 최기영 대목장이 도편수로 참여하였고, 조계사와 해인사의 현판을 쓴 정하건 선생이 현판 작업을 하였다 멋들어진 기와에서 기품이 .. 더보기
울산대공원 빛축제 2020【20년12월26일】 울산대공원 빛축제 2020 【20년12월26일】 부산,기장(힐튼호텔)에서 울산으로 넘어온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빛축제 취소 되는줄 알았는데 그대로 진행한다고 한다 울산대공원 빛축제 2020 정문으로... 아름다운 빛의 여행 달빛,호수를 여행 울산대공원 빛축제 달빛을 따라온 그 길 끝 그리고 행복을 담은 희망의 불빛을 마주한다 빛으로 가득찼던 호수는 환상적인 빛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행복으로 가득하다 울산의 환상적인 겨울을 책임질 울산대공원 빛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20.12.26.토요일 울산대공원 풍차 야경이다. 어둠 속에서 물 위에 비치는 풍차의 모습이 멀리 이국에 온 듯 멋지고 아름답다. 그래서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찾는곳이다. 풍차은 30분 가격으로 약하게 가동한다 돌기 시작하면 최대한 조.. 더보기
울산여행/8월에 만난 태화강 국가정원&해바라기,무궁화 2부 【20년8월12일】 8월에 만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해바라기,무궁화 2부 【20년8월12일】 꽃동산 놀려가자. 중간 중간 소낙비가 내리긴 했어도 스쳐 가는 풍경은 초록빛이 마음을 들뜨게 하고, 무지게로 수놓은 인생(人生) 춤추는 푸른벌판에 행복(幸福)속에 하루을 담아본다. 비오는 날에는 마음이 착해진다. 바람결에 풍겨 오던 은은한 향기를, 소낙비 여려 차례 풍경오는 흙냄새, 젖은 모든 풍경들이 싱그럽기 까지 하다. 비 오는 풍경은 꽤 근사하잖아.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도 듣기 좋구... 비 오는 풍경을 담은 멋진 사진을... 풍경이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오늘을 “비오는 날의 수채화” 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싶다. 그림에는 소질이 없으니 글과 사진으로 멋진 하루를 그려보리라 '제14회 울산태화강대숲납량축제'가 오는.. 더보기
울산여행/8월에 만난 태화강 국가정원&백일홍,황화코스모스 1부 【20년8월12일】 울산여/8월에 만난 태화강 국가정원&백일홍,황화코스모스 【20년8월12일】 1부. 성주 성밖숲 맥문동 가기전, 울산에 면저 발걸음 했었다. 이날은 소나기,흐림,맑음 날씨 기폭한 심한날... 날씨가 맑았다, 흐렸다,소나기 두셋차례를 반복하는 바람에 나의모습이 가득한 사진도 담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ㅋ 가끔, 소나기 맞는것도 그리 나쁜지 않았다. 사진량이 많아서 1,2부로 나누어 포스팅 들어간다 1부에선 백일홍&황화코스모스 2부에선 해바라기와무궁화(그외 소소한 풍경들) 태화강 국가정원의 해바라기와 백일홍,황화코스모스,무궁화, 부용화등 여름꽃 풍경을 못 만나신 분들이라면 울산 여름 여행지로 들러보시면 좋을듯 싶다.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지금 이곳에는 해바라기, 백일홍, 황화코스모스 와 일반코스모스가 만발하다.. 더보기
울산여행/노란물결 가득한 태화강변 ,금계국이 있는 풍경 【20년5월23일】 울산여행/노란물결 가득한 태화강변 ,금계국이 있는 풍경 20년5월23일 주말 오후4시 신랑 퇴근과함께 여행길에 나서자고 하신다. 2주만에 또 다시 울산으로..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 꽃말 그대로 상쾌한 기분 느끼러 태화강변으로... 고고 3년전 이른 아침 풍경이 넘 좋아서 다시 찾은곳이다. 가을에는 갈대 일몰 풍경도 쥑이는 곳이고... 1박2일 여행길 23일-학성교 에서 바라본 태화강변 금계국 24일-태화강 국가정원(라벤더 인물 사진),장유(카페 소소한 풍경),김해(금계국을 찾아서..) 힘딸려 신랑님께서 사진에 재미을 붙이다 보니, 더 열성적으로 스케줄을 잡는것 같다.. 태화강 대공원은 뒤덮었던 새빨간 물결이 어느새 사라지고.이젠 노오란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태화강 그 화려함이 영원할것만 같았.. 더보기
울산여행-인물2편/울산 은행나무정원 오후 햇살을 즐기고 있는 나를 그려본다 【19년11월27일】 어딘가 에서 따뜻한 오후의 햇살을 즐기고 있는 나를 그려본다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한잎~두잎~ 올해의 생을 다한 나뭇잎들이 모아져 못생긴 시멘트 바닥을 황금빛으로 물들어 놓는 아름다운 설레임이다 기분좋은 사람들과 기분좋은 대화 그 리 고 기분을 더 좋아지게 하는 따뜻한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초겨울 따쓰한 오후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는다 오랜만에 햇살 좋은 초겨울 하늘을 바라본다 노오란 은행잎은 바라보기만 해도 설렘 폭발이다 햇살아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설렘의 오후 나무에 붙어 있는 나뭇잎들은 감성지수 최고치를 달리게 한다 더보기
울산여행-풍경편/도심속 자연과 공존을 하는 울산태화강 국가정원 늦가을 【19년11월19일】 도심속 자연과 공존을 하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늦가을 19.11.19.화요일 낙엽은 계절과 이별한 것을 알고 뭐가 좋은지 바람에 흔들릴 때 춤추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물은 자신을 낮추어 아래로 흘러갈 때! 가장 아름답다. 철따라 대자연이 변해가고, 물이 흘러가듯이 그렇게 흘러가는 우리네 인생이었으면 좋겠다 10월20일 2019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국향 국화축제 다녀와서 한달만에 또 다시 발걸음 한다 올들어 제일 추운날!!! 여리 바람이 엄청나게 불던 날이어서 머리는 산발이지만 멋진 경관의 "울산 태화강" 가을이 익을 데로 익어서 이제는 겨울에 더 가까워졌다. 태화강 국가 정원이 있는 태화강변에 늦가을과 잘 어울리는 참 예쁜 상태로 남아 있더군. 늦가을의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울산 가볼만한곳.. 더보기
울산여행-인물1편/초겨울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19년11월19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쉼표가 있는 여행 - 나만의 이야기를 간직한 여행사진들 19.11.19.화요일 나만의사진나만의시선나만의표현 나는 오늘 나의 사진첩으로 들어간다 11월19일 오늘 하루 사이 기온이 10도 떨어졌고,바람 또한 강하게 불어 추위에 하루 보내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늦가을 보려가는날이다 영남알프스에서 불어온 듯한 바람은 갈대를 살랑이게 한다 갈대는 바람이 있어 좋다고 가지 말라고 붙잡는 듯하다. 바람과 갈대의 미학이다 나아가 흔들림의 미학을 보여 주는 극치의 장소다. 가을은 단풍과 갈대의 미학을 보여 주는 계절이다. 단풍의 미학은 색色에 있고, 갈대의 미학은 바람風에 있다. 색은 보는 것이고, 바람은 촉감으로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가을은 보고 느끼는 계절인 것이다. 색과 바람, 그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