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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울산 가볼만한곳 :: 대왕암&바다위를 걷는 출렁다리 【22년8월19일】

 

 

 

 

출렁다리

 대왕암 공원

울산 대왕암 공원은 울산을 대표하는 여행지 이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해송숲(맥문동)까지..

 

 

 

 

 

 

 

 

 

 

 

 

 

대왕암공원 에는 만5천여그루의 100년동안 자란 해송이 있어서 가는 길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감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빼곡한 해송숲 맥문동 아래를 걷고 있으니 작은 상처까지도 치유가 되는 느낌이 드는 명품 산책길 이다.

 

 

 

 

 

 

 

 

 

 

 

 

운영시간은 09:00~18:00
출렁다리는 남측에서 북측으로 편도로만 진행 할 수 있다. 

현재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2022년 연말까지는 무료 입장이다. 

 

 

 

 

 

 

 

 

 

 

 

 

 

출렁다리는 조망도 좋고 다리 아래로 맑은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다리가 303m로 긴편이다

 

 

 

 

 

 

 

 

 

 

 

 

 

 

 

 

 

 

 

 

 

 

 

 

 

 

 

 

 

출렁다리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조선소를 만드는 현대중공업과 일산 해수욕장을 볼 수 있다. 

왕이 사용하는 그늘막을 일산이라고 했는데, 이곳 울산은 경주와 가깝다 보니 경주에서 휴양차 왕들이 이곳을 찾아 왔다고 한다. 
이곳에서 왕들이 파라솔 그러니까 일산을 펴고 쉬었다고 하여 "일산해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왕암

이곳은 계절별로 주,야경까지 포스팅 여러번 들어갔던 곳이다.

그리고, 생정보통 미스터리 사진한장  당첨되어 티비 방영까지 했던 추억이 있는 곳이다.

 

 

 

 

 

 

 

 

 

 

 

 

 

년을 건너는 시간의풍경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이 있는 울산 대왕암공원의 야경을 즐기는건 여행의즐거움 일듯 하다.

울산 대왕암공원 야경 너무 아름답고 울산여행지로 꼭 들려보시길......

 

 

 

 

 

 

 

 

 

 

 

 

 

울산 대왕암의 전설

일산동의 등대산 끝 해중에는 대왕암(댕바위)이라 하는 큰 바위가 있다.
삼국 통일을 이룩했던 문무왕은 평시에 항상 지의법사(智儀法師)에게 말하기를“나는 죽은 후에 호국대룡이 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려고 한다”하였다.

 

 

대왕이 재위 21년만에 승하하자 그의 유언에 따라 동해구(東海口)의 대왕석(大王石)에 장사하니 마침내 용으로 승화하여 동해를 지키게 되었다.
이렇게 장사 지낸 문무왕의 해중릉을 대왕바위라 하며 그 준말이‘댕바위’로 경주군 양북면에 있다.

 

 

대왕이 돌아가신 뒤에 그의 왕비도 또한 세상을 떠난 뒤에 용이 되었다.
즉 문무왕은 생전에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죽어서도 호국의 대룡이 되어 그의 넋은 쉬지 않고 바다를 지키거늘 왕비 또한 무심할 수가 없었다.

 

 

 

왕비의 넋도 한 마리의 큰 호국룡이 되어 하늘을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사람들은 그 대암을 대왕바위라 불렀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말이 줄어 댕바위라 하였으며, 댕바위가 있는 산을 댕바위산이라 불렀다.
또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도 전해온다

 

 

 

 

 

 

 

 

 

 

 

 

 

 

 

일반인들은 울산 동구를 세계 최고의 조선업체가 있는 공업도시로 알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동구가 지닌 또 다른 매력도 많다.

 울산북구와 접경을 이루는 곳을 제외하고 동구는 마치 한반도의 형상처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그만큼 바다와 관련한 낭만이 있고, 내륙에는 산림휴양시설이 즐비하다.

 

 

 

 

 

 

 

 

 

 

 

 

 

경주 대왕암과 울산 동구 대왕암은 같은 이름을 지녔지만, 그 뜻과 가치는 다르다. 경주 대왕암은 문화재이지만, 울산 동구의 대왕암은 명승의 성격이 짙다.

 

 

또 경주 대왕암이 문무왕릉 수중릉인데 비해, 울산 동구의 대왕암은 우아한 자태와 범상치 않은 기품 때문에 문무대왕 왕비의 수중릉이란 설이 구전됐다.
푸른 바닷물 위로 솟은 진황색 바위, 그리고 그 틈새로 자란 해송들이 깊은 인상을 준다. 대왕암 바로 앞에는 1906년 동해안에서는 처음 세워진 높이 6m의 울기등대가 있다.

 

 

울기(蔚埼)’란 ‘울산의끝’을 뜻하는 말이다. 

근대유산으로 지정된 울기등대에는 4D 입체영화관과 선박조종체험관이 들어서 가족단위의 영상체험 및 해양학습장이 되고 있다.

 

 

대왕암에 이르기 전에는 1만 500여 그루가 넘는 해송이 빽빽히 들어선 숲이 나타난다.소나무숲을 비롯해 면적 94만 2,000여㎡에 걸친 대왕암 주변은 그 독특한 아름다움 때문에 대왕암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일제가 1906년 이곳을 울기공원으로 지정했다가 일제잔재 청산 차원에서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바뀌었다.

 

 

 

 

 

 

 

 

 

 

 

 

 

 

바로 옆 거문고 소리 은은한 ‘슬도 있다. 시간되면 둘려보는것 필수 코스다.

 

전국 최고의 화암추 등대 대왕암공원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파도 위에 빼꼼히 고개를 내민 작은 섬이 있다. ‘슬도(瑟島).슬도는 섬 전체에 뚫린 구멍으로 바닷물이 드나들 때마다 거문고를 타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슬도와 방어진 성끝마을을 잇는 방파제는 세월을 낚는 ‘강태공들의 천국’이다. 슬도는 성끝마을 주민들이 1999년 섬 가꾸기를 벌이기도 했지만, 국유재산 임대와 사용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업이 중단된 아픈 기억이 있는 곳이다.

 

 

슬도에서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방어진항에 우뚝선 화암추 등대가 보인다. 높이 44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등대다. 등대 꼭대기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동구 시가지와 울산항의 전경이 압권이다. 전망대의 벽면은 전체가 유리여서 육지와 바다를 360도 조망할 수 있다. 조선·자동차·석유화학 등 울산 3대 주력업종을 중심으로 한 ‘디오라마’가 설치돼 있어 학생들의 산업학습공간으로도 호평받는다.

 

 

 

 

 

 

 

 

 

 

 

 

 

 

 

울창한 해송숲에 우뚝 서있는 울기등대 약간 분홍빛이 감도는 밝은색 계통의 화강암으로 형성된 울산대왕암 협곡같은 분위기도 있고,흑백이 투톤으로 시각의 흥미를 주기도 하다.

 

 

 

 

 

 

 

 

 

 

 

 

 

 

 

 

 

 

 

 

 

 

대왕암공원은 낮과밤 모두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대왕교 위에서는 가려지는 것 없이 시원하게 제 모습을 드러낸다

 

 

 

 

 

 

 

 

 

 

 

 

 

 

 

 

 

 

 

 

대왕암의 자연 경관  주변 바다와 대왕암 등 기암괴석들이  대왕교 위에서는 가려지는 것 없이 시원하게 제 모습을 드러낸다.

 

 

 

 

 

 

 

 

 

 

 

 

 

의 대왕교가 담백하고 수수한 자연을 담았다면 ,의 대왕교는 화려하고 이국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대왕교 50m 구간과 대왕교 입구 진입로와 대왕암 전망대까지 150m 구간 등 총 200m 구간에 야관경관조명을 설치, 무지개빛 조명이다.

 

 

 

 

 

 

 

 

 

 

 

 

 

 

 

 

 

 

 

 

 

해맞이광장으로 내려가는 언덕에서 대왕교를 바라볼 경우 마치 용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물결 쳐 문무대왕비의 전설을 안고 있는 대왕암과 절묘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대왕교

 아름다운 픙경,

그리고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까지. 그 어느때보다 행복했던 이다

 

 

 

 

 

 

 

 

 

 

 

 

 

 

 

 

 

 

대왕암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속시원 해지는 파도와 바다 아름다운 구간

 

 

 

 

 

 

 

 

 

 

 

바위위로 다리
걸어가는 내내 바위를 여유롭게 걸어간다

 

 

 

 

 

 

 

 

 

 

 

 

 

 

 

 

 

 

 

 

 

 

 

 

 

 

 

 

 

 

 

 

 

 

 

 

 

 

 

 

 

 

 

 

 

 

 

 

 

 

 

 

 

 

 

 

 

 

 

 

 

 

 

 

 

 

 

 

 

 

 

 

 

 

 

 

 

 

 

 

대왕암은 문무왕의 전설이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한다.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전해지면서 신비로운 곳으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이 곳 주변에 유독 파도도 많이 치기도 하고 대왕암 쪽으로 갈수록 바람도 많이 불어 시원 하면서도 바닷 바람으로 시원한 아침을 맞이한다.

 

 

 

 

 

 

 

 

 

 

 

 

 

 

 

 

 

 

 

 

 

 

 

 

 

 

 

 

 

 

 

 

 

 

 

 

 

 

 

 

 

 

 

 

 

 

 

 

 

 

 

 

 

 

 

 

 

 

 

 

 

 

 

 

 

 

 

 

 

 

 

 

 

 

 

 

 

 

 

 

 

 

 

 

 

 

 

 

 

 

 

 

 

 

 

 

 

 

 

 

 

 

 

 

 

 

 

 

 

 

대왕암공원 해안선을 따라 슬도까지 이어지는 바닷길 코스는 몽돌 해변과 전망대 등이 있으며 탁 트인 동해바다와 시원한 파도소리를 벗삼아 걸을 수있는 최고의 해안 산책로이다. 

 

 

 

 

 

 

 

 

 

 

 

 

 

 

 

 

 

 

 

 

 

 

 

 

 

 

 

 

 

 

 

 

 

 

 

대왕암공원 끝자락 바다 위에 우뚝 솟은 대왕암. 바위 섬 위에 솟구치는 동해 일출이 멋진곳이다.

 

 

 

 

 

 

 

 

 

 

 

 

 

 

 

 

 

 

 

 

 

 

 

 

 

 

 

 

 

 

 

 

 

 

 

 

 

일출 명소로 유명한 이곳. 대왕암공원은,

 "대왕교" 의 멋진 야경으로, 아침 저녁으로 찾아가볼만한 울산의 관광명소 이다.    

 

 

 

 

 

 

 

 

 

 

 

 

대왕교 야경
대왕암 건너가는 대왕교에 불이 켜지면서 야경에 한몫을 더해 곳이다.

 

 

 

 

 

 

 

 

 

 

 

 

 

 

 

 

 

 

 

동해안 끝 쪽에 있는 대왕암공원은 출렁다리, 소나무와 함께하는 공원으로 힐링 그자체란 생각이 든다. 
마지막은 노을과 함께 야경도 챙겨서 보고 돌아오면 좋다.